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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호위함 2척, 남중국해서 美구축함과 공동훈련…北中 경계 2017-05-11 11:28:40
'이즈모'와 '사자나미'가 지난 7일부터 나흘간 동중국해에서 미 해군 미사일 구축함 2척과 공동훈련을 했다. 이는 이달 초 태평양에 이어 동중국해 상에서 양국이 호위함과 구축함들을 동원한 공동훈련을 함으로써 핵·미사일 도발을 거듭하는 북한을 겨냥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동·남중국해 진출을...
"日자위대, 지난달 2회 이상 美폭격기 호위 훈련" 2017-05-04 09:31:31
최근들어 한반도 위기가 높아진 상황에서 적극적인 군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자위대는 지난달 23~29일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과 공동 훈련을 벌였고, 1~3일에는 항공모함급 대형 호위함 '이즈모'와 다른 호위함 '사자나미'를 통원해 미군 보급함을 호위하는 '미군 등 방호' 임무를...
日자위대, '美보급함 보호' 임무 종료…호위함 2척 투입(종합) 2017-05-03 17:59:30
지난 1일 항공모함급 대형 호위함 '이즈모'을 투입해 미국 보급함을 간토(關東) 지방 보소(房總)반도 앞바다에서부터 미국 보급함에 대한 무기 등 방호(보호) 임무에 투입했다 이어 지난 2일부터는 히로시마(廣島)현 구레(吳) 기지 소속 호위함 '사자나미'도 추가로 투입했다. 일본 보호함은 일본 남쪽...
日자위대, '美보급함 보호'에 호위함 투입…오늘까지 임무 2017-05-03 12:55:38
자위대는 1일부터 항공모함급 대형 호위함 이즈모에 미국 보급함을 간토(關東) 지방 보소(房總)반도 앞바다에서 시코쿠(四國) 앞바다까지 보호하는 임무를 부여했다. 이번 임무는 당초 2일까지 수행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하루 뒤인 3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파악됐다. 이즈모와 사자나미는 이번 임무를 종료한 뒤 15일...
일본 자위대, 미국 함정 보호활동 개시 2017-05-01 18:51:09
교도통신이 전했다. 지난 2015년 국회를 통과하고 지난해 시행된 안보관련법에 따라 자위대가 새 임무를 수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가나가와(神奈川) 현 요코스카(橫須賀) 기지를 출항한 일본의 항공모함급 대형 호위함 이즈모가 지바(千葉)현 보소(房總)반도 앞바다에서 미군의 보급함과 합류해...
日자위대 호위함, 美해군 보급함과 합류…보호 임무 첫 개시(종합) 2017-05-01 18:16:48
전개해 미군 이지스함에 연료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즈모는 이후 싱가포르로 향해 현지 해군이 주최하는 국제 관함식(觀艦式)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즈모는 길이 248m에 기준 배수량 약 1만9천500t(최대 배수량 2만7천t)의 대형 호위함이다. 최대 14대의 헬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헬기 5대가 동시에 뜨거나 착륙...
"전쟁 가담하냐"…일본 野·시민단체, 자위대 '美해군보호' 반발 2017-05-01 18:10:37
있다. 이날 호위함 이즈모가 출항한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기지에서는 시민단체의 시위가 벌어졌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미 함정 보호는 자위대의 전수방위(현행 일본 헌법이 자위대에 인정하는 적의 공격에 대한 방어 차원의 공격)를 파괴하는 것으로, 일종의 군사행동이다", "미국의 전쟁에 가담하는 길이...
일본 자위대 사상 최초 미국 함정 보호활동 개시 2017-05-01 18:01:44
국회를 통과하고 지난해 시행된 안보관련법에 따라 자위대가 새 임무를 수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가나가와(神奈川) 현 요코스카(橫須賀) 기지를 출항한 일본의 항공모함급 대형 호위함 이즈모가 지바(千葉)현 보소(房總)반도 앞바다에서 미군의 보급함과 합류해 호위에 들어갔다. choinal@yna.co.kr...
'美해군 보호' 자위대 항모급 호위함 출항…이틀간 수행 2017-05-01 13:19:06
수행이 끝나면 한반도 주변으로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즈모는 이후 싱가포르로 향해 현지 해군이 주최하는 국제 관함식(觀艦式)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즈모는 길이 248m에 기준 배수량 약 1만9천500t(최대 배수량 2만7천t)의 대형 호위함이다. 최대 14대의 헬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헬기 5대가 동시에 뜨거나 착륙할...
"공격받을 위험 없는데"…日자위대 미군방호 임무 '실효성' 논란 2017-05-01 09:31:10
자위대는 항공모함급 대형 호위함 이즈모를 보내 미군 해군 보급함을 간토(關東) 지방 보소(房總)반도 앞바다에서 시코쿠(四國) 앞바다까지 태평양 지역에서 방호 활동을 펼친다. 긴장이 고조되는 동해 쪽이 아니라 안보상 안정적인 태평양 연안이 임무 수행 장소인 것이다. 마이니치신문도 "자위대가 방호하는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