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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질환연합회 "갈등만 부추기는 의대 5년제 중단해야" 2024-10-09 14:52:34
증원보다 더 고민해야 할 부분이 많은 막무가내식 '의대 5년제' 정책을 꺼내들면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사태를 해결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오히려 분란만 부추겨 의료체계를 엉키게 하려는 속셈인지 이제는 정부도 믿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대웅제약, CPHI서 마이크로니들 패치·월 1회 투여 비만약 등 공개 2024-10-09 09:41:17
새로운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면서부터 매년 대웅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한다"고 했다. 그는 "기존 펙수클루·엔블로 성과에 이어 혁신제제 기술을 적용한 품목으로 조단위의 블록버스터를 양성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대웅제약이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서울대병원, 유전변이 없는 유방암 환자도 다른쪽 암 위험 높아 2024-10-08 11:14:52
필요하다는 의미"라고 했다. 문 교수는 "BRCA1·2 유전 변이 환자의 반대편 유방암 발생률이 10%로 서구 환자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였다"며 "이런 차이를 반영한 맞춤형 치료 전략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Breast Cancer Research) 최신호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자살 위험 더 높다는데"…저소득층에 더 가혹한 '이 병' 2024-10-08 10:33:13
대한당뇨병학회는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오는 12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해 급증하는 국내 당뇨병 환자 현황과 지원정책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해당 심포지엄에선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주사제 관련 내용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마이크로RNA 발견'에 노벨 생리의학상…희소 유전병 치료길 열어 2024-10-07 20:24:30
상금은 1100만스웨덴크로나(약 14억3000만원)다.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이 1896년 별세한 날짜인 12월 10일 열린다. ■ 마이크로RNA microRNA. 우리 몸속에 있는 유전 물질로 단백질을 생성하는 일반 리보핵산(RNA)과 달리 세포 내에서 다른 유전자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지현/김유림 기자 bluesky@hankyung.com
바이오브릭스-쓰리브룩스, 동물 대체 신약 독성 평가 개발 협약 2024-10-07 13:51:54
템을 구현하는데 장기 특이적 소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장기 특이적 세포외기질 소재의 세계적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김성영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대표는 "전기생리학 기술을 이용해 동물대체 신약독성평가법을 만들고 상용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아무런 증상도 없다" 공포…머릿속 '시한폭탄' 뭐길래 [건강!톡] 2024-10-07 10:06:51
중요하다. 윤 교수는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발병 자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다만 조기에 발견하면 파열되기 전에 뇌출혈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 고혈압 등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건강검진 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삼성서울병원 "암 치료 후 체중 감량하면 당뇨 위험 감소" 2024-10-07 09:05:38
증가하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조 교수는 "암 진단 후 비만인 상태를 방치하면 당뇨 같은 대사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암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필요한 경우 암 진단시 적극적인 체중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환자에 새 심장 선물하는 의사…1년 생존율 95% '세계 최고' 2024-10-04 18:29:05
이식을 받으면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후 과정이 상당히 중요하죠. 심장 재활도 꼭 필요합니다.” ■ 약력 1997년 - 경상국립대 의대 졸업 2013~2014년 -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수 2015~2021년 - 서울아산병원 심장이식센터 소장 2021년~ 현재 - 서울아산병원 판막질환센터 소장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젊은층도 망막질환…사물 찌그러져 보이면 의심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4-10-04 17:36:43
망막은 카메라 필름처럼 빛을 감지하고 사물을 인식하도록 돕는 기관이다. 손상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 망막질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엔 스마트폰 사용으로 안구 피로도가 높아진 데다 식습관이 서구화하면서 젊은 환자가 늘고 있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3년 119만4176명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