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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해 뇌동맥류 위험 예측…건강증진, 의료비 절감 혁신" 2024-04-02 17:38:04
될 것"이라고 했다. 임근찬 한국의료정보원장, 최은경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과 교수, 박종헌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관리실장도 참석했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KAMJ)는 2021년 3월 설립됐다. 건강(의학·보건·복지), 바이오·제약 분야 기자 1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국제약품, 셀트리온 아일리아 시밀러 국내 독점 공급 2024-04-02 10:06:54
내다봤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안과 치료제 분야 입지를 공고히 하고 CT-P42의 국내 판매를 통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CT-P42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국제약품의 기존 마케팅 및 유통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유유제약, 동남아 본격 공략…유힐릭스 필리핀·미얀마 허가 2024-04-02 09:42:47
연평균 성장률은 8%다. 필리핀 등 주요 6개국 제약시장 규모는 200억 달러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성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 의약품 시장에서 유힐릭스 외에 항응고제 등 다양한 품목의 허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유유제약의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동아에스티, 뉴로보 MASH 신약 올해 말 2상 완료 2024-04-02 09:38:05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글로벌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올해 2분기 안에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형헌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대표는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환자 모집이 순조롭게 마무리됐고 파트2 환자 모집도 조속히 마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임상 2상을 완료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MASH...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 삼중작용제 美 1상 IND 제출 2024-04-01 14:43:43
HM15275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HM15275의 계열 내 최고신약 잠재력과 작용 기전 등을 규명한 결과를 공개한다. 비만이 주요 원인이라고 알려진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 모델에서 HM15275의 차별화된 치료 효능을 입증한 결과도 발표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동아 자회사-유한 관계사 협력…앱티스, 프로젠과 이중표적 ADC 개발 2024-04-01 14:37:09
기술이다. 2개 이상의 다중 표적 융합 단백질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젠이 개발 중인 비만 당뇨치료제 'PG-102에도 이 기술을 적용해 GLP-1과 GLP-2 동시 표적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김종균 프로젠 대표는 "협약을 통해 엔티그 기술의 우수성을 ADC 분야로 확장할 것"이라며 "프로젠의 오랜 면역질환 연구...
유도미사일처럼 악성세포 정밀타격…'꿈의 항암제'로 癌 정복 앞당긴다 2024-03-31 18:29:42
3%로 사람(22%)보다 낮다. ‘페토의 역설’이다. 차이는 망가진 DNA를 복구하는 ‘TP53’. 사람에겐 한 쌍뿐인 이 유전자를 코끼리는 20쌍 갖고 있다. 유전자 편집을 활용한 암 정복 시도가 이어지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암이 ‘만성질환’처럼 공생하는 방향으로 정복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암의 증식과 전파를...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대표 "신약 명가 만들 방안 다시 찾겠다" 2024-03-29 14:15:58
함께 해준 OCI측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2밝혔다. 한미사이언스 측은 "본의 아니게 양사 관계를 복잡하게 만든 것 같아 송구한 마음이 앞선다"며 "OCI그룹 모든 임직원, 그리고 대주주 가족분들께도 사과 드린다"고 했다. 또 "현재 통합은 어렵게 됐지만 양사가 협력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있다면 마음을 열고...
박성수 대웅제약 신임 대표 "3년 안에 시총 5조원 시대 열겠다" 2024-03-29 10:14:47
적극적인 소통 협력을 통해 일할 맛 나는 일터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해외 우수인재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대웅은 전문경영인 '임기 3년+중임'을 이상적 CEO 체제로 정착시키고 있다. 이번 인사로 2018년 대웅제약 대표로 선임됐던 전승호 전 대표는 6년 만에 물러났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막나가는 의협 "우리 손에 30석 당락 결정" 2024-03-28 18:49:31
정부의 의료개혁 백지화와 함께 복지부 장·차관 파면이 의정 대화의 조건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백지화, 그리고 책임자 처벌이 이뤄진다면 새로운 정부 인사와 대화할 생각이 있다”며 “대통령이 전공의와 직접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