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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국계 미국 연방의원 4명에 축하 서한 2021-01-03 11:00:04
=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새해 첫 활동으로 미 연방의회에 입성한 한국계 하원의원들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한미동맹 강화와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경련은 허 회장 명의로 민주당 소속 앤디 김(재선), 메릴린 스트릭랜드(초선·한국명 순자), 공화당 소속 미셸...
카카오 등 감사위원 3명 모두 새로 뽑아야…기업들 주총 '초비상' 2020-12-20 17:39:37
결과는 불투명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3%룰’ 적용 시 외국계 기관투자가와의 표대결에서 회사 측 지분이 앞서는 곳은 시총 30위 기업 중 8곳에 불과하다. 한 대기업 이사회 담당 임원은 “내년부터 적군이 뽑은 감사위원에게 경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편집국에서] 개혁한다며 검찰 힘만 키우는 與 2020-12-16 17:42:37
것이라는 우려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1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 조사한 결과 21대 국회 출범 후 가결됐거나 민주당이 입법과제로 정해 본회의 통과가 확실시되는 기업 관련 법안 25개 중 18개가 기업 및 기업인 처벌 조항을 담았다. 이로 인해 신설된 징역형을 합산하면 62년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국회를...
'무소불위'? 검찰 힘 키워준 것은 여당이었다 [임도원의 여의도 백브리핑] 2020-12-16 15:45:47
우려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1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 조사한 결과 21대 국회 출범 후 가결됐거나 민주당이 입법과제로 정해 본회의 통과가 확실시되는 기업 관련 법안 25개 중 18개가 기업과 기업인 처벌 조항을 담았습니다. 이로 인해 신설된 징역형을 합산하면 62년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9일...
'공정경제 3법' 내용은…엇갈린 평가 속 기업은 대책 부심 2020-12-09 18:21:40
비상이 걸렸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이날 긴급 호소문을 내고 "경영권 방어 수단 도입 등 보완 대책 마련을 위해 '공정경제 3법' 시행 시기를 1년 늦춰 달라"고 요청했다. 3법에 비판적인 전문가들은 상법과 사익편취 규제를 확대하는 공정거래법 등이 기업의 경영권을 지나치게 침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상의·무협 등 경제단체 수장 교체 임박…차기 회장에 쏠린 눈 2020-11-25 06:01:01
복수의 적합한 인사를 추천받아 최종 후보를 추대한 뒤 총회에서 회원사들의 의결을 거쳐 임명된다. 협회 안팎에선 후임 회장으로 역시 고위 경제관료 출신의 선임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내년 1월쯤 하마평이 나올 것으로 본다. 최근 10여 년간 무역협회 회장은 26대 이희범 회장(2006년 취임)을 시작으로 이번...
한·미 기업인 "경제동맹 위협하는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을" 2020-11-17 17:14:30
232조’의 개정을 촉구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 상공회의소는 17일 한국과 미국의 최상위 민간 경제협력채널인 한미재계회의 32차 총회의 개회식을 열었다. 이번 회의는 ‘한·미 통상관계 심화와 경제성장·혁신’을 주제로 18일까지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된다. 경제계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한미 재계 미 대선 후 첫 만남…무역확장법 232조 개정 촉구(종합) 2020-11-17 15:06:18
기자 = 한국과 미국 경제계 인사들은 미 대선 이후 처음 열린 한미재계회의에서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의 개정을 촉구했다. 또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환경 개선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상공회의소는 17일 한미 간 최상위 민간...
법무부, 내달 1일 '집단소송·징벌적 손배제' 첫 공청회 개최 2020-11-17 10:12:45
인사는 금명간 확정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에 전문가 추천을 부탁해놓은 상황이다. 두번째 상법 개정안 세션에서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재벌개혁위원장을 지낸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와 참여연대 출신인 박경신 고려대 로스쿨 교수가...
미 대선 후 한미 경제계 첫 만남서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해야" 2020-11-17 09:00:00
기자 = 한국과 미국 경제계 인사들은 미 대선 이후 처음 열린 한미재계회의에서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의 개정을 촉구했다. 또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환경 개선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상공회의소는 17일 한미 간 최상위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