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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득자 48%는 1년에 천만원 못 벌어" 2014-12-11 11:45:06
11일 김낙년 동국대 교수는 '한국의 개인소득 분포: 소득세 자료에 의한 접근'논문에서 2010년 기준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재산소득이 있는 개인소득자 3천122만명의 소득 분포를 분석해 이런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국세청의 '국세통계연보'의 소득세 자료에 미신고 사업소득, 농업소득 등까지...
빚 없던 가구 30%, 2년만에 빚 생겨(종합) 2014-12-05 15:32:55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2012년에 부채가 없다가 올해 있는 비율은 상용근로자가40.7%로 가장 높고 자영업자(37.4%), 임시·일용근로자(27.3%) 등의 순이다. ◇ 소득분위 유지비율 57%…자산분위 유지비율 69% 2011년의 소득분위가 지난해에 유지된 비율은 57.7%, 상승·하락한 비율은 각각21.2%로 나타났다....
2년전 부채 없던 가구 30%, 올해는 "빚 있다" 2014-12-05 12:00:13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2012년에 부채가 없다가 올해 있는 비율은 상용근로자가40.7%로 가장 높고 자영업자(37.4%), 임시·일용근로자(27.3%) 등의 순이다. ◇ 소득분위 유지비율 57%…자산분위 유지비율 69% 2011년의 소득분위가 지난해에 유지된 비율은 57.7%, 상승·하락한 비율은 각각21.2%로 나타났다....
<가구당 부채 원리금 상환액 작년평균 823만원…18% 급증했다>(종합2보) 2014-11-14 16:12:00
특히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원리금상환액 비율은 27.2%에 달했다. 1분위 가구의 평균 금융부채(868만원)가 전년보다 14.4% 늘어난 것도원인으로 작용했다. 소득이 높을수록 이 비율은 떨어져 5분위 가구는 19.6%였다. 가구주의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자영업자가 26.9%로 가장 높고...
<소득은 늘었지만 쓸 돈이 없다>(종합) 2014-11-14 14:27:59
특히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원리금상환액 비율은 27.2%에 달했다. 1분위 가구의 평균 금융부채(868만원)가 전년보다 14.4% 늘어난 것도원인으로 작용했다. 소득이 높을수록 이 비율은 떨어져 5분위 가구는 19.6%였다. 가구주의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자영업자가 26.9%로 가장 높고...
가구당 평균 부채 6천만원…청년·노년층 빚 빠르게 늘어 2014-11-14 12:00:14
상용근로자가 가구주인 가구의 자산은 3억5천116만원으로 임시일용근로자 가구(1억3천462만원)의 3배 가까운 수준이었다. 지난해 가구의 평균 소득은 4천676만원으로 전년대비 4.4% 증가했다. 근로소득이 3천26만원(64.7%), 사업소득 1천170만원(25.0%), 재산소득 196만원(4.2%) 등으로구성된다. 같은 기간...
<소득은 늘었지만 쓸 돈이 없다> 2014-11-14 12:00:06
이들의 원리금 상환액은 823만원으로 무려 18.1%나 늘었다. 처분가능소득(3천833만원)에서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년 19.1%에서 21.5%로 늘었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는 이 비율이 27.2%에 달했다. 소득이 높을수록 이비율은 떨어져 5분위 가구는 19.6%였다. 가구주의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국세청, 일용근로 고용자료 중복제출 불편개선 2014-10-30 18:18:22
다음 달부터 일용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자는 고용노동부에 제출하는 일용근로 자료를 나중에 따로 국세청에 내지 않지 않아도 됩니다. 국세청은 이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다음달 신고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1개월 미만의 일용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자는 고용부에 매월 `근로내용...
국세청, 일용근로자 소득자료 중복제출 없앴다 2014-10-30 12:01:19
앞으로 일용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자들은 고용노동부와 국세청에 중복해서 제출하던 임금 지급 관련 서류를 고용노동부에만 제출하면 된다. 국세청은 30일 "일용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자는 고용노동부에 매달 '근로내용확인신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이와 별도로 국세청에 매 분기별로 '일용근로소득...
<韓 비정규직 10명중 1∼2명만 정규직 전환…OECD 최하위 수준> 2014-10-26 06:05:10
158만원 한국의 비정규직과 정규직 간의 소득·처우 불균형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가운데 가장 심한 축에 속한다. 비정규직으로 열심히 일해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비율은 너무 낮고,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정규직의 64%에 불과하다. ◇임금근로자 35%가 비정규직…月임금, 정규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