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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고전하는 아프리카 선수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2018-02-17 10:37:14
지난 6일 평창선수촌에 입촌하면서도 "이번 대회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며 "최선을 다해서 내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그게 곧 올림픽 정신"이라며 환하게 웃은 바 있다. 아프리카 인도양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미알리티아나 클레어(17)는 15일 여자 알파인 스키에 출전해 전체 81명 중 48위에...
[올림픽] 17살 정재원, 빙속 최연소 메달 도전 2018-02-16 05:50:00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선수촌에 입촌해 열흘 넘게 훈련만 하고 있는데, 적응은 완벽하게 했다"라며 "경기가 없어 심심하다. 빨리 뛰고 싶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몸을 가볍게 만들기 위해 몸무게를 기존 62㎏에서 60㎏으로 감량하기도 했다. 친형이자 대표팀 동료인 정재웅(동북고)에게도 많은 조언을 받으...
[올림픽] '2경기 연속 대패' 남북 단일팀 오늘 훈련 취소 2018-02-13 08:40:00
충격을 받고 의욕을 잃은 상황에서 훈련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남자 대표팀도 이날 훈련이 없다. 대표팀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총 4차례 평가전을 치르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뒤 지난 11일 강릉선수촌에 입촌해 전날까지 이틀 연속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 changyong@yna.co.kr (끝)...
[올림픽] 컬링 쌍둥이 이기복 "이기정을 질투? 자랑스러웠죠" 2018-02-12 16:05:32
전날 강릉선수촌에 입촌, 약 일주일 만에 이기정과 상봉했다. 이기복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서로 웃어주고 격려해주면서 이기정과 회포를 풀었다고 밝혔다. 이기정은 앞서 인터뷰에서 '형이 제 인기를 질투하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기복은 "장난삼아 한 말이다. 서로서로 장난식으로 말한다"며...
[Cover Story]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도전은 항상 아름답다 2018-02-12 09:03:07
뜨거운 열정과 한계에 대한 도전이다. 스타들의 영광은 이들이 오랫동안 흘린 땀의 결실이다. 메달과 기록에 관계없이 청춘의 도전은 그래서 항상 아름답다. 모든 선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자. 사진은 지난 7일 강릉올림픽선수촌에 입촌한 한국대표팀의 모습이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앞줄 왼쪽), 아이스하키 박예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12 08:00:05
체육-0126 21:32 [올림픽] 백지선호, 입촌 첫날부터 강훈련 "결과 지켜봐달라" 180211-0654 체육-0127 21:33 [올림픽] 루지 임남규 "올림픽 출전 영광…팀 계주 잘 준비하겠다" 180211-0658 체육-0128 21:52 -올림픽- 노르웨이, 중국 꺾고 컬링 믹스더블 4강 합류 180211-0661 체육-0129 21:56 [올림픽] 단일팀 첫경기 본...
[올림픽] 골리 달튼 "이순신 장군, 대회 끝나면 다시 불러내야죠" 2018-02-12 02:43:23
때문이다. 대표팀은 지난 11일 오후 강릉선수촌에 입촌한 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평창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공식 경기장인 강릉하키센터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다. 훈련 뒤에 만난 달튼은 여전히 IOC의 결정을 수긍하지 못했다. 그는 "2주 전에 IOC에서 마스크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했고, 그래서 보냈더니 이순신 그림...
[올림픽] 백지선 감독 "단일팀, 많은 관심받을 자격 있어" 2018-02-11 22:03:55
대표팀은 이날 오후 3시 30분에 강릉선수촌에 입촌했다. 인천에서 강릉까지 긴 시간을 달려온 선수들은 그러나 훈련을 거르지 않았다. 백 감독의 지휘 속에 대표팀은 오후 7시부터 1시간 반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백 감독은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대로 이어가고자 했다"며 "또한 앞서 평가전 경기 내용을...
[올림픽] 백지선호, 입촌 첫날부터 강훈련 "결과 지켜봐달라" 2018-02-11 21:32:42
[올림픽] 백지선호, 입촌 첫날부터 강훈련 "결과 지켜봐달라" (강릉=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강릉선수촌 입촌 첫날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백지선(51·영어명 짐 팩) 감독은 11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강원도 강릉의 강릉하키센터에서 한 시간 반 동안 쉼 없이 대표팀...
[올림픽] 컬링 형·언니들이 왔다…남녀 4인조 강릉 입성 2018-02-11 18:01:54
경북 의성을 떠나 강릉선수촌에 입촌했다. 김민정 여자컬링 감독과 임명섭 남자컬링 감독, 외국인 코치인 밥 어셀, 피터 갤런트 코치도 강릉에 짐을 풀었다. 이들은 믹스더블에서 혼신의 노력을 한 장혜지-이기정의 경기를 모두 지켜봤다며 "우리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입촌 직후 연합뉴스와 만난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