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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단속 미 경찰 2명 총격받아…1명 사망·1명 위중 2021-08-10 10:56:23
남부 웨스트 잉글우드에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타고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멈춰 세웠다가 참변을 당했다. 단속에 걸리자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성이 경찰관들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고, 두 경찰관은 대응 사격으로 맞섰으나 결국 쓰러졌다. 두 경찰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여성 경관은 결국 사망했다....
"아따 죽겄다, 피 말리네"…김연경, 터키전 승리 '찐소감' 2021-08-05 10:23:30
"아따 죽겄다잉. 한 경기 한 경기 피가 말린다. 와~"라고 말했다. 환하게 웃음을 지으면서도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그의 모습에서 경기 내내 느꼈을 부감담과 책임감을 짐작할 수 있었다. 협회는 해당 게시물에 "그녀는 그저 빛"이라는 글을 남기며 김연경을 극찬했다. 이와 함께 '갓연경', '사투리 장인'...
[올림픽] '14억의 최애' 여자배구팀 탈락에 대륙 탄식 2021-08-01 18:10:55
"리잉잉 등 다른 선수들을 훈련시켰지만 그들은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랑 감독은 "전국 배구팬들이 우리에게 이렇게 큰 기대와 응원을 해주었는데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반드시 감독으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팬=원동력" 에버글로우, 데뷔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 성료…강렬+신선함의 집약체 2021-07-26 08:00:01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의 타이틀곡이자 컴백 첫 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FIRST(퍼스트)`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PLAYER(플레이어)`, `DON`T ASK DON`T TELL(돈 애스크 돈 텔)`, `UNTOUCHABLE(언터처블)`, `NO GOOD REASON(노 굿 리즌)`, `DUN DUN(던던)`, `PLEASE PLEASE(플리즈 플리즈)`까지...
YBM잉글루, 여름방학 대비 `YBM잉글루 온라인 학부모 간담회` 개최 2021-07-22 17:24:53
YBM잉글루가 잉글루 캠퍼스재원생 학부모와 신규,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YBM잉글루 온라인 학부모 간담회`를 오는 23일에 개최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이번 `온라인 특별 간담회`는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이용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상화폐 사업 FTX 1조원 자금조달…소프트뱅크도 투자 2021-07-21 10:47:52
서드포인트, 유명 헤지펀드 억만장자인 이스라엘 잉글랜더, 폴 튜더 존스 등이 참여했다. 저널은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FTX의 기업가치는 180억달러로 평가됐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가상화폐 관련 기업 중 하나가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FTX는 캘리포니아주 태생으로 퀀트 투자사 제인 스트리트 캐피털에서 사...
미 시카고 총격 사건서 생후 1개월 된 아기도 총 맞아 2021-07-03 10:00:07
전날 밤 8시15분께 시카고 남부의 흑인 다수 거주지 잉글우드에서 생후 1개월 된 아기와 15세 소년 등 모두 7명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 3명이 짙은색 지프에서 내려 주류상점 인근에 모여있던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한 뒤 다시 차를 타고 도주했다"고...
쌍둥이 자매, 김연경과 불화설에 "나중에 이야기 하고 싶다" 2021-07-01 23:38:07
SNS에 "곧 터지겠지잉. 곧 터질꼬야아얌. 내가 다아아 터트릴꼬얌" "괴롭히는 사람은 재밌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면서 계속해서 글을 게재했다. 지난 2월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졌을 때 이다영은 선배 김연경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2020-2021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과...
억울한 옥살이한 미국 40대, 누명벗고 풀려났지만 결국 극단선택 2021-06-26 08:13:41
일리노이 사법당국은 1994년 시카고 남부 잉글우드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17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마이클 손더스(42)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오전 3시께 시카고 남서 교외도시 호머글렌의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관할 쿡 카운티 검시소 측은 손더스가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홍콩서 빈과일보 폐간 찬반 팽팽…"자유 수호" vs "선 넘어" 2021-06-24 11:47:01
30여건의 글이 홍콩보안법 상 외세와 결탁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빈과일보 폐간을 주장해온 렁춘잉(梁振英) 전 홍콩 행정장관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미 라이가 만든 빈과일보와 모회사 넥스트디지털은 언론 조직이 아니라 라이의 정치적 분출구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빈과일보가 낙인찍기와 망신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