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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회장, '세계최고부자'와 대화 공개…"미래는 車 아닌 로봇" 2024-12-17 17:11:51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의 웨이저자(魏哲家)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로 추정되는 '세계 최고 부자'와의 대화를 공개해 화제다. 17일 대만경제일보 등에 따르면 웨이 회장은 전날 행정원 제12회 전국과학기술회의 공식대회 기조연설에서 "며칠 전 세계에서 돈이...
"PBM 줄이겠다"…트럼프에 흔들리는 바이오주 [장 안의 화제] 2024-12-17 16:17:22
ISC. 주로 반도체, 바이오, 자동차, 금융, 화장품, AI 이런 쪽을 많이 산 것 같아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박창윤 지엘스토리 대표> 각 종목별로 경우수를 따져봐야죠. 일단 삼성전자 SK 하이닉스는 바스켓으로 많이 빠진 반도체를 샀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SK 현대차 같은 경우에도 올해 6월에 고점을 찍고 나서 그...
주가 5만원대, 목표가 7만원대...삼성전자 "돌파구 찾는다" [오한마] 2024-12-17 12:12:31
자동차, 부품, 배터리 소재 차단을 강화하는 방안을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인수팀이 전 세계의 모든 배터리 소재에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미국 내 생산을 장려하는 동시에 동맹국과는 개별적인 협상을 통해 예외를 부여하는 방안을 권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열전달 성능 10배↑…현대모비스, 전기차 배터리 냉각 기술 개발 2024-12-17 11:00:03
전자기기에 쓰여온 진동형 히트파이프가 자동차 배터리 냉각 시스템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용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기술을 보강했다"면서 "냉매가 진동, 순환하며 열을 고루 전달하기 때문에 고속 이동하는 차량에서도 중력에 의한 성능저하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생...
美 배터리 소재 관세 부과 검토에 전기차·배터리 업계 촉각 2024-12-17 10:51:12
자동차업체 혼다와 캐나다에 양극재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북미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미 미국 중심의 공급망 구축과 중국 배제 구조는 이전 정부에서도 있었고 트럼프 2기에서는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됐던 부분인 만큼 크게 우려할 내용은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지원 대폭 축소”…테슬라 최고가 경신 [美증시 특징주] 2024-12-17 08:11:21
대한 지원을 줄이고 중국산 자동차 및 부품과 배터리 소재 차단을 강화하는 방안을 권고하는 골자입니다. 한편, 테슬라에도 타격을 줄 수 있지만 그보다 경쟁사에 더 타격을 줄 것으로 머스크가 생각하고 있다는 게 로이터의 의견입니다. 이어서 관련 주가 흐름 짚어보면, 제너럴모터스 0.5% 니오가 2% 그리고 니콜라는 17%...
"美, 조만간 中 범용반도체에 대한 통상법 301조 조사착수 전망" 2024-12-17 06:43:20
정부가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중국산 레거시 반도체(범용 반도체)를 대상으로 불공정 무역 행위에 대한 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워싱턴DC에 위치한 무역 관련 협회는 회원들에 최근 보낸 소식지에서 바이든 정부가 중국산 레거시 반도체에 대해 통상법 301조에 따라 조사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고...
"차 안사요" 경기 한파 후폭풍…11년만에 최소 2024-12-17 06:39:50
생산 차질이 빚어져 생산이 작년 대비 소폭 감소하기도 했다. 국내 신차 등록 대수는 2015년 183만4천대로 처음 180만대를 넘은 이후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190만6천대까지 증가했다. 이후 2021년 173만5천대, 2022년 168만4천대, 2023년 172만대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다른...
올해 국내 신차대수 11년만에 가장 적어…고금리 속 경유차 외면 2024-12-17 06:00:09
따른 생산 차질 등으로 생산이 작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도 이유로 지목된다. 국내 신차 등록 대수는 2015년 183만4천대로 처음으로 180만대를 넘은 이후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190만6천대까지 증가했다. 이후 2021년 173만5천대, 2022년 168만4천대, 2023년 172만대로 감소세를 보인다. 하지만 내년에는 소비심리 개선과...
"늦더라도 확실하게"…5년 뒤 전기차 내놓는 람보르기니의 고집 2024-12-17 01:46:05
판매 금지 검토를 포함해 더 명확한 규제 전망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이것이 미래를 대비하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합성 연료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이는 우리 같은 자동차에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윙켈만은 람보르기니를 폭스바겐 그룹에서 분리할 계획이 없다고 거듭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