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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喪中 최재형 난타해놓고 "정치 퇴행 안 된다" 역설 2021-07-12 16:01:26
이 대표의 자질 자체를 의심하게 한다"고 저격했다. 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 대표가 미래가 아닌 철 지난 과거의 실패 정책을 앞세워 과도한 어그로나 끌면서 우리 정치와 정책의 수준으로 과거로 퇴행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어그로'의 뜻을 모르는 국민들을 위해 '인터넷...
'도덕성' 앞세운 최재형 등판…野 대선판 '후끈' 2021-07-07 17:30:08
잘 알려졌다. 출마 선언 직후 ‘X파일 논란’에 이어 지난 2일 장모 최모씨가 3년 징역 선고를 받는 등 잇따른 도덕성 악재에 부딪힌 윤 전 총장과 비교된다. 국민의힘에선 “내로남불로 상징되는 문재인 정부의 부도덕성을 부각하기에 안성맞춤 후보”라는 말까지 나온다. 한계도 있다. 윤 전 총장과 마찬가지로 정치,...
김원웅의 광복회 "'美점령군' 이재명 발언 토씨 하나 안 틀려" 2021-07-05 18:34:17
해방군, 미군은 점령군"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됐다. 이 지사의 발언과 결이 같은 주장이다. 이 지사는 지난 1일 고향인 경북 안동에 방문해 "대한민국이 친일 청산을 못 하고 미 점령군과 합작해 깨끗하게 나라가 출발하지 못했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 지사의 이런 발언을 두고 "역사 왜곡을...
입 연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보다 정권교체 우선" 2021-06-30 17:50:14
등 여론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각종 논란과 의혹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국회 취재진 만나 소통윤 전 총장은 이날 정치부 기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국회 소통관을 찾았다. 그는 언론 부스를 하나씩 돌아다니며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국회 브리핑장에서는 “오늘 소통관을 와 보니 한국 정...
"선생님 페미죠?" "기업 광고에 남혐"…지역·세대 갈등보다 무섭다 2021-06-22 17:27:55
국민의힘 당대표의 등장으로 사회적 논란거리가 된 여성할당제에 대한 생각도 간극이 컸다. ‘여성할당제가 성차별 완화에 도움이 되는가’란 질문에 20대 남성은 8.4%가, 20대 여성은 34.4%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김수한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20대 여성은 본인이 능력이나 자질을 갖췄지만 사회에서 남성에...
패륜글 쓴 예비교사 수사 의뢰…"임용 취소는 불가" 2021-05-26 17:48:39
등 논란이 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이와 관련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 최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경기도 신규 초등교사의 만행을 고발합니다. 교사로서의 자질이 없는 사람이 교사가 되어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초등학교 교사가 절대 되어서는 안 될...
與 윤호중 '깽판' 발언에…野 "막말 습관 못 버려, 적반하장" 2021-05-21 19:31:36
논란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야당의 증인 신청에 대해 "청문회를 '깽판'으로 몰아가려 한다"고 언급했다. 윤 원내대표는 "인사청문회를 또 볼썽사나운 정쟁으로 만들려는 야당의 의도에 유감"이라면서 이같이...
'부적격 인사' 논란에 청문회가 문제라는 문재인 대통령 2021-05-10 17:29:22
따른 것이다. 자질·능력 검증과 도덕성 검증을 나누고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한다는 비판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與 “文, 청문회 지적에 공감”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의 기자회견 직후 “(당 지도부 사이에서) 청문회 제도는 정말 이 상태로는 안...
국민의힘 "文정부 인사 참사 책임지고 인사 수석 경질해야" 2021-05-10 09:59:01
인사 등을 놓고 논란 끊이지 않은데 이어 이번에도 임혜숙, 박준영, 노형욱 등 세 명의 장관 후보자는 각종 의혹과 국민적 비난에 직면해 있다"며 "인사 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졌는데도 부끄러움이나 반성조차 없는 모습에 더욱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번 정부들어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명 강행을 한...
해수부 노조 "박준영 후보자 신속 임명 기대…도자기 논란 송구" 2021-05-09 17:08:54
불법판매 논란으로 촉발된 장관 후보자 자질 문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면서도 "장관의 신속한 임명으로 해수부의 당면한 현안 해결과 조직의 안정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위공직자이자 장관 후보자인 박준영 차관은 평소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국민 눈높이에 어긋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