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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만찬서 '판차실라' 외친 윤석열 대통령 2022-07-29 01:16:35
산업통상자원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기현·박성민 의원 등 여당 인사들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해 인도네시아 측 인사들과 교류했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또 외부일정…사흘째 도어스테핑 생략 2022-07-28 17:45:52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의 문자 대화가 노출된 이후 사흘째인 28일 정조대왕함 진수식을 위해 울산을 찾았다. 전날에는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제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다. 29일에는 일선 파출소를 방문해 안전과 치안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최근 경찰국 신설 논란으로 뒤숭숭한 경찰 조직을 달래기...
우상호 "이상민 장관, 경찰대-非경찰대 갈라치기…아주 졸렬" 2022-07-28 09:28:41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전날 대정부질문에서 ‘쿠데타 발언’의 비판을 수용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이 문제에 정식으로 사과해야 하는데 해명성 발언만 하고 넘어갔다”며 “휴일에 서장들이 모여 조직의 운명을 얘기했다고 쿠데타로 몰고 간 것은 과도한 여론몰이고 주무장관이 절대 해선 안될 발언”이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내부총질' 논란에 "문자 공개 바람직하지 않아" 2022-07-27 10:23:34
직무대행에게는 책임이 있다는 취지로 답한 것이다. '원내대표 취임 100일 정도 된 권 직무대행이 사과만 세 번을 했다'는 취재진의 지적에는 "아주 곤혹스러운 상황이긴 하지만, 그걸 가지고 여기서 왈가왈부할 일 아닌 것 같다"며 "나중에 별도로 말씀드릴 기회를 가질 것 같다"고 말했다. 새미래는 이날 권영세...
코로나19 확진 10만명 넘을 듯…SK, 미국에 29조 추가 투자 [모닝브리핑] 2022-07-27 06:48:14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준석 당대표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정적 평가'가 담긴 문자메시지가 언론에 노출되면서 논란이 벌어진 것과 관련 "이유를 막론하고 당원동지들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어젯밤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저의 부주의로...
與野 '경찰국 신설' 두고 전면전 2022-07-26 17:57:14
맞섰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행안부 내 경찰국 설치에 대한 경찰의 집단 반발과 관련해 “군과 마찬가지로 경찰은 총을 쥐고 있는 공권력”이라며 “그 어떤 항명과 집단항명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국 신설 대신 국가경찰위원회의 실질화를 통해...
공공기관장 '알박기'논란 사라질까…野서도 관련법 발의 [입법레이더] 2022-07-26 06:00:10
위해 채용에 불법 개입했다는 내용이다. 김 전 장관이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새 정부 출범 때 재신임 차원에서 일괄 사표를 제출 받는 관행이 사라졌다. 대신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공개적인 자진 사퇴 압박이 이어졌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소득주도성장 설계자가 앉아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범계 5초간 침묵케 한 한동훈의 역습 "과거 장관시절…" 2022-07-25 18:10:35
한 장관이 "저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검찰 의견을 많이 반영했다고 확신하고 있다"면서 "검찰에 물어보셔도 저만큼 이번 인사처럼 검찰의 의견을 반영한 전례가 없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그러나 박 의원은 5초간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박 의원은 이어 "제가 잘 아는 헌법재판관 출신 변호사가 그랬다....
박범계 "왕중왕 장관 아닌가"…한동훈 "전혀 그렇지 않다" 2022-07-25 16:17:01
장관은 "저는 검찰의 인사 의견을 과거 어느 때보다도 많이 반영했다고 확신할 수 있다"며 "검찰에 물어보셔도 저만큼 이번 인사에 검찰 의견을 반영한 전례가 없다고 말할 것이다. 저는 과거와 달리 충실하게 인사 협의를 했다는 말이다. 대검 차장,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십여 차례 넘게 협의했다"고 했다. 이에 박 의원은...
사상 첫 총경 회의…"경찰국 신설은 역사적 퇴행" 2022-07-23 21:26:58
내용은 적정한 절차를 통해 윤희근 경찰청장 직무대행(후보자)이나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전달하겠다"면서 "앞으로 경찰의 중립성, 책임성, 독립성 확보를 위해 경찰청 지휘부와 현장경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경찰이 오직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직무에 전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