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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장학재단, 전달식 없이 240명에게 8억원 장학금 전달 2020-02-26 15:00:18
있다. 지난 21년간 8000여 명의 장학생에게 총 140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재단은 김 이사장이 사재 출연을 통해 1999년 설립됐다. 출연자산 158억원, 평가자산 1063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재단 중 하나다. 호반건설 또한 지난 지난 24일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정착 지원을 위한 장학금 3000만 원...
호반장학재단, 올해 장학생 240여명에 장학금 8억원 지원 2020-02-26 14:39:33
격려 편지(이메일)와 1학기 장학금을 전달한다. 1999년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재단은 출연자산 158억원, 평가자산 1천63억원에 달한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 24일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정착 지원을 위한 장학금 3천만원을 법사랑위원 광주지역연합회에 전달했다. redflag@yna.co.kr (끝)...
협성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 2020-02-23 17:14:20
장학생을 포함한 건설근로자 자녀 대학생 45명 등에게 올해 총 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생들은 학기별로 이뤄지는 장학유지심사를 통과하면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학습보조금 50만원을 매 학기 지원받는다. 정철원 협성종합건업 회장이 설립한 이 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대학생 1815명에게...
대한건설협회, 미래 건설 꿈나무 장학금 수여…52명에 1억5천만원 전달 2020-02-13 13:22:14
지난 2002년부터 장학사업을 전개한 대한건설협회는 지금까지 총 807명에게 22억 6천만 원을 지급했다. 대상 학생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으로, 건설관련 종사자 가족과 사회취약계층을 위주로 선발했다. 수여식에서 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은 "유능한 인재의 건설산업 유입 촉진과 가정 형편이...
숭실사이버대학교, 2020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입시마감 앞둬 2020-02-10 10:10:41
교역자장학, 군 장학 등 다양한 장학혜택과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을 지원하며 재학중은 물론 졸업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평생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고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아동청소년 비전 찾기 프로젝트 `우미드림파인더` 해외캠프 성료 2020-01-22 09:00:00
한베디자인센터에서 우미건설(대표 이석준)과 공동으로 산재 및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비전 찾기 프로젝트인`제 2차 우미드림파인더`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신한대 사회적가치추진단 이현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박현정 연구교수가 진행한 음악체조, 과정 평가 및 소감 발표, 수료증 및...
故 신격호 회장, 3번의 결혼 `형제의 난`까지… 눈길끄는 가족사 2020-01-19 19:49:06
자랐다. 신동빈 회장은 1985년 일본 대형 건설사인 다이세이(大成) 건설 부회장의 차녀인 오고 마나미(大鄕眞奈美) 씨와 결혼했고, 신동주 전 부회장은 1992년 재미동포 사업가의 딸 조은주 씨와 결혼했다. 신 명예회장은 한일 국교가 정상화된 이후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했다. 이후 70년대 하이틴 스타이자 미스 롯데...
"신격호, 큰 별이 졌다"…83엔에서 123층 월드타워까지 2020-01-19 18:52:04
이후 한국경제와 함께 성장을 거듭한 롯데는 화학과 건설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자산규모 100조원, 재계 5위 그룹으로 우뚝 섰다. 이 같은 '신격호 신화'의 비결로는 남다른 카리스마와 현장경영이 꼽힌다. 2011년 당시 신동빈 롯데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고 본인은 총괄회장을 맡은 후에도 백화점,...
비누·껌 팔아 롯데 일군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개인재산 어디로 2020-01-19 18:03:30
열면서 입지를 굳혔고, 화학과 건설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자산규모 100조원대 재계 5위 그룹으로 우뚝 섰다. 일본으로 유학 갈 당시 신 명예회장의 전 재산은 83엔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 롯데그룹의 매출액은 100조원대에 달한다. 신 명예회장이 보유한 개인 재산은 1조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신격호의 지극한 고향·동포사랑…사재 털어 매년 울산서 잔치 2020-01-19 17:46:11
잔치(사진)를 벌였다. 1969년 대암댐 건설로 이 일대가 수몰돼 고향 사람들이 흩어졌다는 소식을 접한 뒤 ‘둔기회’를 결성, 1971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고향 사람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기 시작했다. 이 잔치는 2013년 5월까지 43년간 이어졌다. 2009년에는 사재 570억원을 털어 울산지역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