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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소특구 스타트업 CEO] 임무 특화형 드론 솔루션 개발하는 스타트업 ‘오토노미아’ 2022-06-24 11:58:20
환경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재난 상황에 투입되는 구조대원의 안전도 지키고 싶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현하려고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창업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을 통해 창업한 김 대표는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사업화 자금을 마련했다. 창업 후 ...
아프간 매체 "강진 사망자 수 1천100명으로 불어나" 2022-06-24 10:23:59
현지 주택은 대부분 엉성하게 지은 흙집이라 강진 충격에 모래성처럼 무너져내렸고 주민들은 그대로 잔해에 깔렸다. 인접한 파키스탄에서도 집이 무너지면서 1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탈레반 정부는 헬기와 구조대를 동원해 대응에 나섰지만 주요 피해 지역의 교통이 불편한데다 장비 부족 등으로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강진 잔해서 맨손 구조작업…'속수무책' 탈레반, 국제사회에 SOS 2022-06-23 18:30:10
통신망마저 파괴되면서 구조대와 당국 간 정보 교환에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모함마드 아민 후자이파 파크티카주 문화공보국장은 AFP통신에 "네트워크 상황이 좋지 않아 지상의 정보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 지역에 전날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까지 겹쳐 현장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모두 잘 때 우리 위로 집이 무너졌다"…아프간 강진 참사 순간 2022-06-23 12:33:46
재난을 감당할 만큼 행정력이 갖춰지지 않은데다 서방의 제재 등으로 국제기구의 현지 구호 활동도 크게 위축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특히 피해 지역은 교통이 불편한 산간 지대에 자리 잡고 있어 구조대가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탈레반 정부는 구조와 수색을 위해 헬리콥터를 동원했지만 강풍과 비바람 때문에 상황이...
필리핀 해역서 소형 어선·화물선 충돌…어부 7명 실종 2022-05-30 09:44:03
있던 한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필리핀 재난당국은 사고 현장에 구조대를 급파해 127명을 구조했으나 여성 5명과 남성 2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지난 1987년에는 여객선 '도나 파즈'호가 민도로섬 부근에서 대형 유조선과 충돌해 4천340명이 사망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bumsoo@yna.co.kr (끝)...
필리핀 레알항 부근 해역서 여객선 화재…7명 사망·7명 실종 2022-05-23 21:03:14
뒤 당국에 구조를 요청했다. 필리핀 재난 당국은 당시 여객선에 124명의 탑승객을 비롯해 총 134명이 승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 구조대를 급파해 120명을 구조했지만, 여성 5명과 남성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7명은 실종 상태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화재 당시 짙은...
필리핀 해역서 여객선 화재로 7명 사망·7명 실종 2022-05-23 15:48:23
124명을 비롯해 총 134명이 승선하고 있었다. 필리핀 재난당국은 사고 현장에 구조대를 급파해 120명을 구조했으나 여성 5명과 남성 2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7명은 실종 상태다. 또 구조된 사람 중 23명은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화재 당시 짙은 연기가 2층으로 된 여객선 전체를 감싸고 있었다. ...
호주 북동부 최악의 홍수사태…9명 사망·정전 등 피해 '눈덩이' 2022-03-01 15:32:40
응급구조대에는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7천건 이상 폭주하기도 했다. 도미니크 페로테이 NSW주 총리는 이날 오전 17개 피해 지역을 '자연재해구역'으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페로테이 총리는 최근 홍수 피해와 관련해 "1천년에 한번 있을 자연재해"라며 우려를 피력했다....
마다가스카르 사이클론 사망자 최소 92명으로 늘어 2022-02-10 06:00:16
9일(현지시간) 재난관리 당국 인용 보도에 따르면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은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남쪽으로 530㎞ 떨어진 이콩고 지역으로 7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집이 붕괴해 숨지거나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집들은 흙으로 지어져 폭풍우에 그대로 무너져 밤사이 자고 있던 사람들 위로...
마다가스카르, 사이클론 바치라이 사망자 92명으로 늘어 2022-02-10 04:01:44
구조대를 파견하고 정수 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드론을 띄워 접근이 어려운 곳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독일도 수재민을 위한 임시 쉼터를 짓고 몇몇 비정부기구(NGO)도 긴급 지원에 나섰다. 열대폭풍 바치라이는 시속 165㎞의 바람을 동반해 최고 풍속이 235㎞에 달했으며 많은 비로 홍수를 일으켰다. 특히 추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