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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참사 대책 제안…김재원 "좀 가만히 있으면 어떨까" 2022-11-02 09:20:59
한국에 돌아와 부모님과 10년을 이태원에 살았는데, 참사가 너무 안타깝기도 했고 누군가를 지목해 책임소재를 묻는 일보다는 조금이라도 이런 상황을 방지하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지하철 무정차 운행 ▲고출력·고성능 스피커 설치 ▲재난 문자 활용 ▲경찰 인력 확보 ▲이태원로...
필리핀, 태풍 '날개' 사망자 속출…100명 넘어 2022-11-01 11:07:47
100명을 넘어섰다. 1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 재난당국이 집계한 사망자 수는 101명에 실종자는 66명에 달한다. 최대 풍속이 시속 90㎞에 달한 태풍 날개는 지난달 28일 남부 민다나오섬을 지나며 폭우를 뿌려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랐다. 재난당국은 실종자 중에서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은 희박할 걸로 판단하...
이준석, '이태원 참사'에 침묵 깨…재발 방지 방안 내놨다 2022-11-01 07:36:10
뒤 한국에 돌아와 부모님과 10년을 이태원에 살았다"며 "(참사가) 너무 안타깝기도 했고 누군가를 지목해 책임소재를 묻는 일보다는 조금이라도 이런 상황을 방지하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전 대응책을 제시했다. ▲지하철 무정차 운행 ▲고출력·고성능 스피커 설치 ▲재난 문자 활용 ▲경찰 인력...
"카톡 먹통되니 깨달았어요…실검 부활하면 안되나요?" [조아라의 IT's fun] 2022-10-29 14:16:38
이슈부터 폭설·홍수·지진 등 재난과 사건·사고 정보, 연예인들의 신상 이슈까지 국민적 관심사를 빠르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된 측면도 있었다. 그날의 핵심 이슈를 가장 빠르게 파악하기에는 실검만큼 효율적인 게 없었다는 평가도 나왔다. 하지만 특정 정치적 목적을 갖고 있거나 상업적 목적을 갖고...
尹 "그간 정치 앞선 방만재정…2010년 후 첫 축소예산" [전문] 2022-10-25 10:42:29
폭우와 재난으로 인한 피해복구와 지원에도 매진하여 서민들의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역대 최대 규모인 351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하는 한편, 6조 원 규모의 안심 고정금리 특별대출과 50조 원을 상회하는 채권시장 등의 안정화 조치를 취해중소기업을 살리기...
카카오, 대표 사퇴에 인프라 투자까지…등돌린 민심 수습 '총력' [종합] 2022-10-19 13:14:03
재난 대비 훈련은 하지만 데이터센터 셧다운을 가정한 대비 훈련은 한 적이 없었다"며 "데이터센터가 이같은 상황을 감안하지 않고 대응해서 판단 오류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업·운영도구 이중화는 판교 데이터센터의 운영이 안정화되는대로 시작하겠다. 안정화 이후 2개월 안에 유사한 사고는 막을 수 있는 환경을...
'카카오 먹통 사태' 나흘 만에…남궁훈·홍은택, 고개 숙였다 [전문] 2022-10-19 11:14:37
먼저 보상하겠습니다. 남궁훈 대표는 재난대책소위를 맡아서 이번과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인프라 투자를 크게 확대하고, 이번과 같이 데이터센터 한 곳이 완전히 멈추더라도 원활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
일본, 해상감시용 대형 무인기 운용 시작…"추가 도입 검토" 2022-10-19 08:33:24
검토" 35시간 비행 가능한 미국산 '시 가디언'…재난 상황에도 대응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해상보안청이 해양 감시를 위해 도입한 미국산 대형 무인기 '시 가디언'(MQ-9B) 1기를 19일부터 운용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시 가디언은 이날 혼슈(本州) 북부 아오모리현 하치노헤(八戶)...
복구 아직 안 끝났는데…카카오-SK C&C, 책임공방 가열 2022-10-18 18:10:17
밑돌 것이기 때문이다. SK C&C가 가입한 재산종합보험의 입주사 인명·재산 피해에 관한 배상 책임 한도는 70억원이다. 입주사의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간접 피해 보상은 약관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증권가는 카카오가 본 사업 피해 규모를 200억원대로 추산한다. 유료 서비스 이용자 등에게 보상액을...
관악구, 침수피해 세대 전수조사 실시…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한다 2022-10-11 09:36:07
불편한 재난약자와 저소득가구 등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먼저 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희망발굴단, 이웃살피미)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가정방문, 유선조사 등을 통해 복지와 안전에 대한 욕구를 파악한다. 이후 일반가구, 복지욕구가구, 고독사 위험가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