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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노토강진 사망자 126명…90대 여성 124시간 만에 구출(종합3보) 2024-01-06 23:17:48
수 있다. 와지마시는 건물에 깔려 있다는 신고를 약 100건 접수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는 중·경상자를 합쳐 516명으로 집계됐다. 강진 발생 만 5일이 지난 이날 오후 90대 여성이 수색 작업을 벌이던 경찰에 발견돼 구출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8시 20분께 이시카와현 스즈시의 한 무너진 주택에서 90대 여성을...
日지진 124시간 만에 90대 여성 구출…무너진 주택서 찾아내 2024-01-06 22:26:21
"구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인명 구조는 재난 시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을 50시간 이상이나 넘긴 사례다. 일본은 1995년 한신대지진 때 지진 현장에서 72시간이 지나 구조한 피해자들이 탈수, 저체온증 등 문제로 생존율이 크게 낮아진 경험을 근거로 72시간을 지진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긴다....
“가맹점과 직원이 함께하는 ESG 내재화 추진합니다” 2024-01-05 06:00:52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아동 안전 시민상을 제정해 아동 안전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등 아동 안전에 대한 인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CU 프로그램은 파트너사를 통해 몽골에서도 운영되고 있다.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수출한 셈이다. 미아 보호 긴급 신고 시스템, 장기 실종 아동 찾기...
[르포] 폭삭 주저앉은 주택·쩍 갈라진 도로…전쟁터 같은 日노토반도 2024-01-03 18:15:33
차들 재난영화 방불…파괴된 마을 둘러보는 기자에 경찰 "모두 불안해하니 조심하라" 스마트폰에서 갑자기 흘러나온 "지진입니다, 피하세요"…여진에 승용차가 놀이공원 시설처럼 좌우로 요동쳐 (시카마치<일본>=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노토(能登)반도는...
중소기업 기술탈취 손해배상 3배→5배…벤처기업법 상시화 2024-01-02 14:27:07
1·2차 재난지원금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공포안도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코로나 초기 재난지원금을 신속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 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 등에게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과세 신고 후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기로 했지만 이를...
평창 LPG 충전소 연쇄 폭발…5명 중경상 '주민 대피령' 2024-01-02 02:37:39
등 신고가 들어왔던 바 있다. 폭발 현장을 목격한 한상욱(33)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평창나들목 인근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있다고 해서 소방대원과 함께 도로를 통제하던 중 충전소에서 갑자기 땅이 흔들릴 정도의 폭발이 발생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한 씨는 "급히 현장을 피하며 도망치던 중에도 충전소...
해돋이 보러 갔다가 미끄러져…곳곳에서 부상 2024-01-01 14:03:22
방문했다가 다쳤다는 신고가 이어졌다. 1일 부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부산 천성동 연대봉에서 50대 등산객이 미끄러져 다리를 다쳤다고 밝혔다. 등산객 A씨는 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본 뒤 하산하던 중 얼어있던 땅에 미끄러졌고, 소방당국은 소방 헬기를 투입해 A씨를 구조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는...
운동화 신고 설산 올라…무모한 등반 결국 2023-12-30 18:34:34
산을 오르다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 30분께 포천시 내촌면 주금산 독바위 인근(약 813m)에서 "산에서 길을 잃어버렸다"는 30대 남성 A씨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눈이 많이 내려 헬기 출동이 어려워지자 주금산 정상 부근까지 등산해야만 했다....
운동화만 신었다가…폭설에 등산 나선 30대 '날벼락' 2023-12-30 17:39:12
30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던 포천시 내촌면 주금산 독바위 인근 약 813m 정상에서 하산 중이던 30대 남성 A씨가 고립됐다. 당시 소방 당국에는 "산에서 길을 잃어버렸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눈이 많이 내리는 기상 관계로 인해 헬기 출동이...
성탄절 폭풍우 몰아친 호주, 11만가구 정전되고 1명 사망 2023-12-26 12:44:18
거대한 우박과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NSW주 재난안전청은 지금까지 80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특히 중부와 서부지역에서는 골프공 크기만 한 우박이 떨어지면서 한여름 호주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같은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돌풍과 우박, 폭우를 동반한 심한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