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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개인정보보호 대책…정보 유출시 비상대응 시나리오는? 2014-03-10 09:41:47
카드사 고객 정보 유출 사고는 수습 과정에서 금융사의 미온적인 대처와 금융당국의 혼선으로 사회적 파장이 커졌다는 지적이 많았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0일 내놓은 금융권 개인정보보호 대책에서 향후 상황별 철저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금융사는 평소에 사고...
금융거래 처음에만 주민번호 요구…5년이상 정보보관 금지 2014-03-10 09:32:47
보험·카드까지 확대하며 금융보안 전담기구는 내년에 출범한다.금융사의 전산보안 수준을 평가·공개하는 금융전산 보안인증제도 도입된다.신용카드 결제 시 개인정보 강화를 위해 보안이 강화된 집적회로(ic) 결제단말기를 연내까지 사용하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카드사 가맹점 계약 체결 시 ic 단말기 설치 여부...
<정보 유출시 비상대응 시나리오는> 2014-03-10 09:00:21
발생한 1억여건의 카드사 고객 정보 유출사고는 수습 과정에서 금융사의 미온적인 대처와 금융당국의 혼선으로 사회적 파장이 커졌다는 지적이 많았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0일 내놓은 금융권 개인정보보호 대책에서 향후 상황별 철저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금융거래 처음에만 주민번호…5년이상 정보보관 금지 2014-03-10 09:00:08
보험·카드까지 확대하며 금융보안 전담기구는 내년에 출범한다. 금융사의 전산보안 수준을 평가·공개하는 금융전산 보안인증제도 도입된다. 신용카드 결제 시 개인정보 강화를 위해 보안이 강화된 집적회로(IC) 결제단말기를 연내까지 사용하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카드사 가맹점 계약 체결 시 IC 단말기...
해킹 대비 금융전산보안관제 범위 보험·카드까지 확대 2014-03-10 09:00:00
해당기관과 책임자에 대해 제재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금융결제원과 코스콤이 수행중인 금융전산 보안관제의 범위는 은행과 증권 등 기존 범위에서 보험과 카드사에까지 확대하는 등 금융거래시스템 외에도 교육과 홍보용 홈페이지 등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밖에 정보 유관기관의 전자적 침해사고 접수창구를 금감원 또는...
금융권 '경력단절' 여성 시간제 채용 잇따라 2014-03-06 06:09:05
비롯해 보험사와 카드사 등에서'경력단절 여성'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 채용이 가장 활발한 곳은 창구 인력 수요가 많은 은행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리테일서비스(retail service)', 이른바...
[김정호 칼럼] 나라가 어찌되건 조직부터 늘리자는 관료들 2014-03-05 20:39:27
저축은행 사태를 잊을만하니 이번엔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다. 소비자 문제에 관심이 높은 대통령에게 더 없이 좋은 보고 메뉴다. 무엇보다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이 탄력을 받았다. 900명 규모의 초대형 조직이다. 원장은 금융감독원장과 대등한 위상이고, 부원장도 3명이나 된다. ‘또 하나의 시어머니’라는...
[2014 금융위 업무보고] 금융보안 전담기구 설치‥징벌·제재 강화 2014-02-20 10:00:00
대응 기능도 분리해 전담기구로 이전한다는 방침입니다. 금융위는 올해 상반기 중 유관기관과 전문가 등을 포함한 금융보안 전담기구 TF를 구성해 설치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2015년 중 금융보안 전담기구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금융위는 최근 불거진 카드사 고객 정보유출과 관련한 종합대책을 이달 말 발표할...
[금융위 업무보고] 금융권 신뢰회복 주력…금융 전산보안 전담기구 설립(종합) 2014-02-20 09:58:00
내년 금융전산 보안을 전담하는 기구를 설립키로 했다. 또 정보 수집 범위 최소화 등을 담은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오전 청와대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금융위의 올해 업무 초점은 '금융권의 신뢰 회복'이다. 최근 카드사...
금융사, 개인정보 4월부터 함부로 요구 못한다 2014-02-19 06:01:06
발표한다. 금융당국은 이번 발표로 1억여건의 카드사 정보 유출에 따른 후속 대책을 마무리 짓고 내달 중에 실무 작업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지나친 개인 정보를 요구했던 금융사 고객 신청서를완전히 뜯어고치기로 했다"면서 "28일 종합대책 발표 뒤 약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