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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3분기 실적 좋을 것" 2013-08-28 10:56:23
전망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괜찮을 것 같다. 3분기 실적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한계론과 맞물려 제기되고 있는 삼성전자 실적 둔화 우려를 일축한 것입니다.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전동수 사장은 하반기 반도체 시장에 대해 "반도체 시장은 나빠지지 않을...
이재용 부회장, 삼성전자 '성장 한계론' 일축…"3분기도 실적 좋다" 2013-08-28 10:14:26
전동수 사장은 "공급업체가 정리됐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반도체 시장은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체적으로 자율보전 능력이 있어서 급락하거나 급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두달 만에 '출근 경영' 이건희 회장 첫 점심은… 2013-08-01 17:25:58
사장단과 첫 점심식사를 했다. 이 자리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전동수 메모리사업부 사장, 우남성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13조원이 투입되는 경기 화성 반도체 17라인 공사 재개를 지시한 지 1주일 만이었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
삼성전자,사내 체육시설 지역사회에 개방 2013-08-01 09:02:40
화답했습니다. 또한 행사에 앞서 전동수 사장을 포함한 삼성 임직원 160여 명과 화성·용인 자원봉사자 40여명이 함께 여름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만들어진 13,200Kg의 김치는 인근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노인정 등에 제공됐습니다. 삼성전자 전동수 사장은 "삼성전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더욱 좋은 이웃이 될...
홍석현 회장 모친 빈소 정·재계 조문 이어져(종합) 2013-06-06 22:49:43
전동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 등 삼성그룹 사장단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이날 오전 열린 입관식에는 일본 출장 중 외할머니의 부고를 접하고 전날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001300]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부사장은...
홍석현 회장 모친 빈소 정·재계 조문 이어져 2013-06-06 17:02:17
사장, 전동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 등 삼성그룹 사장단도 조문행렬에 동참했다. 이날 오전 열린 입관식에는 일본 출장 중 외할머니의 부고를 접하고 전날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부사장은 모친인 홍라희...
전동수 삼성전자 사장 "돈이나 벌죠" 발언 사과 2013-05-09 17:12:54
전동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사진)이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데 대해 9일 공식 사과했다. 전 사장은 지난 8일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 직후 ‘불산 누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것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몰라요. 저는 돈이나...
전동수 삼성전자 사장, 불산 누출 실언 사과 2013-05-09 11:43:37
전동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이 불산사고와 관련해 "나는 돈만 벌면 된다"고 말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전 사장은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업부장으로서 비즈니스에 더 힘을 쏟겠다는 의미의 말이었는데 경황없이 대답했던 것이 큰 오해를 낳게 된 것 같다"며 "주의 깊지 못했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전동수 삼성 사장 "부주의한 발언 사과…책임 통감" 2013-05-09 10:37:16
전동수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사업부 사장이 불산사고와 관련 부적절한 발언을 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전 사장은 9일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를 통해 "부주의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유해물질을 밀착 관리할 수 있는 전담조직과 환경안전 책임자가 배치된 만큼...
삼성전자 사장, 불산사고 발언 논란…'부주의' 사과 2013-05-09 10:18:35
삼성전자[005930] 전동수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이 불산사고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가 논란을 빚자 9일 사과했다. 전 사장은 8일 열린 삼성사장단회의 직후 기자들이 불산 누출 사고가 두번이나발생한 것에 대한 의견을 묻자 "저는 돈이나 벌어야죠"라고 말해 경영자로서 적절하지 않은 대답이라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