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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상곤 전 부총리 직권남용 혐의 檢 고발 2019-06-26 11:58:26
채용됐다는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도 포함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박춘란 전 교육부 차관 등 교육부 전·현직 간부 10명에 대해서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이날 고발에 참여한 의원은 이학재·김한표·곽상도·김현아·전희경 의원 등 5명이다. a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국당, '조국 법무장관설' 공세…"입각 현실화는 선전포고" 2019-06-26 11:12:30
교육위 소속 김한표·곽상도·전희경 의원 등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에 김상곤 당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을 고발할 예정이다. 북한 목선이 아무런 제지 없이 삼척항으로 입항한 사건과 관련해서도 '정부가 여전히 진실을 숨기고 있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북한 선박은 입항 당일...
민노총 위원장 구속에…한줄 논평도 못하고 끙끙 앓는 靑·여권 2019-06-23 18:44:06
게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노총의 불법 양태가 법치주의를 흔드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민주노총이 대한민국 국민과 법 위에 군림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도 이날 “민주노총이 보여온 불법 폭력과...
한국·바른미래당 "김명환 구속 당연", 정의당 "강력한 유감" 2019-06-22 13:36:11
공식 입장을 내지 않기로 했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민주노총의 불법 양태는 법치주의를 흔드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구속 결정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전 대변인은 "이후 재판 과정을 통해서도 엄정한 법의 잣대가 적용돼야 한다"며 "더 이상 민주노총이 대한민국 국민과 법 위에 군림하는 일이...
황교안 대표 "내 아들 학점 3점 미만, 토익 800점에 취업" 발언 논란 2019-06-21 14:45:35
대표의 아들의 채용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당시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황교안 대표는 2011년 8월 공직에서 퇴임했고, 아들이 kt에 입사한 건 그 이후인 2012년 1월이었다"며 "(황 대표의 아들이) 사내 법무팀으로 이동한 것은 2013년 1월, 황교안 대표가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한...
한국당 '대통령 손자 학적서류 제공자 문책' 교육청 항의방문 2019-06-19 17:45:55
곽상도 의원과 김한표·전희경·김현아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을 항의방문하고 조 교육감을 면담했다. 김한표 의원은 "곽 의원이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자료제출을 요구해 학교 관계자들이 이에 응한 것인데 교육청이 주의·경고처분을 내렸다"면서 "의정활동 방해이자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대통령 손자...
檢 "손혜원, 미공개 정보 취득해 목포 부동산 차명매입" 2019-06-18 18:01:06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손 의원을 비판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국회의원 신분으로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사실이 검찰 수사를 통해 낱낱이 드러났다”며 “손 의원을 비호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탈당 기자회견에서 호위무사를 자처한 홍영표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한국당 "손혜원 의원직 사퇴·국정조사"…민주, 반응 자제 2019-06-18 16:33:56
말고 즉시 국정조사에 응하라"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도 "손 의원이 떨친 위세가 어디를 의지해, 누구를 믿고 자행된 일인지는 삼척동자도 안다"며 "석고대죄가 아닌 후안무치를, 반성 대신 뻔뻔함을 택했던 손 의원은 법 위에 군림하는 초유의 사태로 헌정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황교안 대표도 취재진과 만난...
靑 "일 안하는 의원 소환해야"…또 국회 압박 2019-06-12 17:39:38
위협’ ‘선거 개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청와대 청원 게시판은 이미 ‘사회 갈등 조장 게시판’ ‘친문(친문재인)세력 집결지’가 된 지 오래됐다”며 “청원제도 본래의 기능은 사라지고, 청와대발(發) 국회...
대통령 순방 중 靑·野 대립양상…'국회파행 책임' 공방 2019-06-12 17:00:13
모습이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사회갈등 조장 게시판', '친문세력 집결지'가 된 지 오래"라면서 "본래의 기능은 사라지고 청와대발 국회 저격·야당 저격의 전초기지가 됐다"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청와대가 국민청원을 정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