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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청와대 '우리금융 회장에 이팔성 앉히라' 직접 오더" 2018-08-14 12:45:03
검찰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 재판에서 당시 임승태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의 진술을 공개했다. 임 전 처장은 검찰 조사에서 "청와대가 금융기관장으로 누구를 하라고 직접 지시했다"면서 "이창용 당시 부위원장이 청와대로 들어가 오더를 받았고, 실제 선임되게...
김희중 "이팔성 비망록 정확…정권 실세에게도 인사 청탁"(종합2보) 2018-08-10 19:40:52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공판에서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김 전 실장은 검찰 조사에서 "이팔성의 비망록 내용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정확하다"며 "이팔성이 제게 증권거래소 이사장이나 산업은행장에 임명될 수 있게...
이팔성 "김윤옥 여사에게도 돈 줬다"…MB측 "비망록 감정하자"(종합) 2018-08-10 19:23:16
무산됐다.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 재판에서 이 전 회장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이 전 회장은 검찰에서 2007년 1월 5천만원, 그해 7월과 8월 각각 1억원씩 총 3억5천만원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조서에서 "대선 시작하면 비용이...
김희중 "이팔성 비망록 정확…정권 실세에게도 인사 청탁"(종합) 2018-08-10 16:32:46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공판에서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김 전 실장은 검찰 조사에서 "이팔성의 비망록 내용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정확하다"며 "이팔성이 제게 증권거래소 이사장이나 산업은행장에 임명될 수 있게...
이팔성 "MB 사위에 배신감"…MB 사위 "이팔성 메모는 허위" 2018-08-10 15:49:10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 재판에서 이 전 회장과 이 전 대통령 사위 이상주 변호사의 진술조서를 증거로 제시했다. 이 전 회장은 2007년∼2011년 이상득 전 의원이나 이 변호사 등을 통해 이 전 대통령 측에 22억5천만원의 현금과 1천230만원어치 양복을 뇌물로 건넨...
김희중, 검찰서 "이팔성, 서울시 인맥 실세들에게도 인사 청탁" 2018-08-10 12:19:2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공판에서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김 전 실장은 검찰 조사에서 "이팔성이 저에게 연락해서 증권거래소 이사장이나 산업은행장에 임명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얘기했는데, 저 외에도 소위 실세라는 사람들에게...
이팔성 비망록, 메모 씹어 삼키며 숨기려 했던 진실은? 2018-08-08 17:38:18
파장이 우려된다. 검찰은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공판에서 이 전 회장이 2008년 1월부터 5개월간 작성한 41장 분량의 비망록 사본을 공개했다.이 전 대통령은 2007~2011년 이 전 회장에게서 22억5000만원의 현금과 1230만원어치 양복을...
`이팔성 비망록` 무슨 내용 담겼나, "MB 사람을 이렇게 취급하나" 원망+분노 2018-08-08 13:47:55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에서 이팔성 전 회장이 2008년 1월부터 5월까지 작성한 비망록 사본을 공개했다. 검찰이 공개한 총 41장 분량의 `이팔성 비망록`에는 이 전 회장이 인사 청탁을 위해 이 전 대통령 측과 접촉하고 금품 등을 건넸다는 내용이 소상히...
이팔성 비망록 사본 공개 … 민주당 " 낯부끄러운 MB의 실패한 장사" 2018-08-08 12:50:25
드러낸 내용도 담겼다.검찰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공판에서 이 전 회장이 2008년 1~5월 작성한 비망록을 공개했다.이 전 회장은 2008년 2월 23일자에 "통의동 사무실에서 mb 만남. 나의 진로에 대해서는 위원장, 산업b, 국회의원까지 얘기했고 긍정 방향으로...
"MB, 사람을 어떻게 이렇게 취급하나"…이팔성 비망록 공개 2018-08-08 11:57:22
주목을 받고 있다.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7일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에서 이 전 회장이 2008년 1~5월 작성한 비망록의 사본을 공개했다.검찰이 공개한 총 41장 분량의 비망록에는 이 전 회장이 인사 청탁을 위해 이 전 대통령 측과 접촉하고 금품 등을 건넸다는 내용이 자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