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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홍준표 작심 비판…"밀양·창녕 말년 정치인 요양소 아냐" 2020-02-03 17:00:11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자유우파, 애국보수가 똘똘뭉쳐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면서 "민심을 얻기 위해서는 당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선공후사와 애국헌신의 보수가치를 국민에게 보여야 한다. 홍 전 대표의 고향 출마는 이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종건 미투' 파문에 고삐 당기는 한국당…"여성에게 힘 되는 정당되겠다" 2020-02-03 15:50:06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안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공약개발단은 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 행위에 대한 강력 대응을 비롯해 △몰카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확대 △여성 1인가구 위한 안전종합대책 수립 △'조두순 방지법 수립 등을 총선 공약으로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공약개발단은...
정의당, 中 방문자 입국 금지에 "중국인 유학생·노동자 우려" 2020-02-02 16:54:43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정부의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 발표 전 정의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중국 후베이성에서 출국하거나 최근 2주...
다선 현역에 도전하는 與 30대 후보들…“당에서 육성한 인재가 결과 내야” 2020-01-31 17:39:32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혁신은 기존 인물만으로는 부족하고 기존 정치문법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민주당에서 성장한 30대 젊은 청년정치인의 도전이 그 새로운 가능성”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제21대 총선에서 다선 현역 의원의 지역구에 도전한다. 특히...
창업주 체면 구긴 안철수, 당원 36만인데 동반 탈당자 수천 명에 그쳐 2020-01-31 11:10:52
동반 탈당했다. 바른미래당 당원 10여명은 3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전 의원이 어제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하고 중도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당을 떠나 다시 광야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며 "저희들은 그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원들을 대표한 평당원 오미선 씨...
김두관 출마선언에 강제소환 된 홍준표 "내가 왜 거기서 나와?" 2020-01-30 15:22:29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당의 험지 출마 요구를 거절한 홍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편, 김두관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낙동강 전선을 사수해 반드시 승리하겠다" "다시 한 번 지역주의의 십자가를 지겠다"면서...
PK로 간 김두관, 출마 선언문서 노무현·문재인 총 14번 언급 2020-01-30 14:04:26
거듭된 요청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 번 지역주의의 십자가를 지겠다"면서 "21대 총선에서 양산시을 지역구로 출마할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과 개혁을 위한 국회, 지역주의 극복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
끝없이 추락하는 '손학규 리더십'…유승민·안철수에 이어 탈당 도미노 2020-01-30 14:00:59
이들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당원의 불신을 키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우리와 함께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안 전 의원이 어제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하고 중도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당을 떠나 다시 광야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라며 "저희들은...
'신종 코로나' 정부 대책 온도차…與 "中 소중한 친구" vs 野 "중국 눈치 보나" 2020-01-28 12:20:16
지적이다. 반면,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일부 야당과 보수언론에서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다른 의도를 가지고 키우려는 움직임이 엿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국경폐쇄'라는 극단적 봉쇄조치는 검역 시스템을 벗어난 사각지대가 늘어나 오히려 감염병을...
진중권, 미투 의혹 원종건 비판…"영입철회 반대, 민주당 정체성 완벽 부합" 2020-01-28 10:28:19
미투 의혹이 터진 이후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원 씨는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라온 글은 사실이 아니다"면서도 "그 자체로 죄송하다"면서 "총선 영입인재 자격을 스스로 당에 반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