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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크렘린궁, 푸틴 '비공식 축하 인사' 부인 2024-11-07 18:05:33
"(그 정보를) 신뢰할 수 없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뵤르스트카는 러시아에서 간첩과 비슷한 개념인 '외국 대리인'으로 지정된 매체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에게 대선 승리를 축하할 계획을 알지 못한다며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한 전쟁에 직·간접적으로 개입된...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관세'에 떠는 아시아…취임전 대미수출 러시? 2024-11-07 16:24:25
무역전쟁을 촉발했고 공급망을 동남아시아, 인도 등지로 이전하는 흐름을 가속한 바 있다. 베이징에 있는 정부 싱크탱크인 중국 사회과학원의 마 웨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가장 강경한 조치를 시행한다면 "무역관계를 비롯한 미중 관계 전체에 매우 힘든 시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짚었다. 씨티은행은 중국이 대미 무역의...
공화당, 하원도 장악?…한국계 의원 '순자씨'는 3선 성공 [2024 美대선] 2024-11-07 15:27:54
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이어 의회 권력까지 장악할 가능성이 커졌다. 공화당이 상원에 이어 하원까지 장악하는 ‘레드 스윕’ 전망이 우세하다. 임기 2년의 의원 435명 전원을 새로 뽑는 하원 선거에서 공화당은 초반부터 의석수를 빠르게...
레바논, ILO에 이스라엘 제소 "삐삐 폭발에 노동자 다수 사상" 2024-11-07 15:11:25
기자 = 레바논 정부가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소행으로 지목된 자국내 무선호출기(삐삐) 연쇄폭발 사건과 관련해 유엔 산하 국제노동기구(ILO)에 이스라엘을 제소했다. 6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무스타파 바이람 레바논 노동부 장관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사무국에서 기자들을 만나 전날 ILO에 제소장을 공식...
"몇명이 왔나" "무기는" 우크라군, 북한군 대비 한국어 학습 2024-11-07 10:15:04
북한군이 무선 전자 방어 등 드론 전쟁에 필요한 생소한 기술들을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우크라이나군 정보당국에 따르면 러시아는 쿠르스크에 배치된 북한군에 돌격용 소총, 기관총, 박격포, 대전차 유도미사일, 로켓포, 야간 투시경, 열화상 카메라 등도 지급했다. 다만 한국전쟁 이후 실전 경험이 없는...
'트럼프 폭풍' 몰아친 뉴욕증시…철강주 웃고 해운주는 울었다 2024-11-07 09:40:17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미국 3대 주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트레이드'의 영향으로 철강·은행·석유주가 급등한 반면 해운·신재생에너지 관련주는 쓴맛을 봤다. 관세 인상에...
'트럼프 효과' 미증시 최고치.. 관련 수혜주 폭등-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1-07 08:26:30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주간 석유 재고 통계에서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30달러(0.42%) 내린 71.69달러에 장을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월물 가격은 전장보다 0.61달러(0.81%) 밀린...
나토 사무총장 "북한군 본격 참전 가능성 커"…尹대통령과 통화(종합) 2024-11-07 02:03:13
한국 정보당국이 북한의 파병 정황 증거를 발표한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당초 미국과 함께 '신중론'을 고수했던 나토는 북한의 파병을 기정사실화한 이후 북한을 향한 경고 수위를 높이고 있다. 동시에 한국을 비롯한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의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뤼터...
독일 "유사시 병력 2.5배 필요"…새 병역제도 도입 2024-11-06 23:04:27
알 수 없다"며 "설문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독일 연방군 병력은 모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올해 들어 18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2031년까지 병력 규모를 20만3천명까지 늘린다는 게 정부 목표다.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동맹 방위에 기여하려면 장기적으로 46만명의 병력이 필요하다. 이 가운데...
"북한 병사들과 첫 전투"…젤렌스키, 교전 공식확인 2024-11-06 18:25:33
북한군 병사가 사망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는 보도를 내놨다. 우리 정부도 교전 사실을 공식 확인하지는 않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와 북한군 간 본격적인 전투는 시작되지 않았다”며 “소규모 인원이 정찰 활동이나 전쟁 이외의 사전 준비 차원에서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