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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법인세 인하' 호재와 '러 스캔들' 악재 공존 2017-12-03 19:11:16
특검의 칼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에게 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숨길 만한 게 아무것도 없었다”고 밝혔지만 상황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질 우려가 있다.지난 주말 상원을 통과한 세제개편안은 하원과 조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양쪽 다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트럼프 "플린, 정권 인수기 행동 합법적…숨길만한 것 없었다" 2017-12-03 03:27:39
고위관계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 글에서 "내가 플린을 해임해야 했던 것은 그가 부통령과 연방수사국(FBI)에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라며 "그는 이러한 거짓말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플린 전 보좌관은 지난 2월...
'러시아 스캔들' 궁지몰린 트럼프, 감세로 반전 기회 모색하나 2017-12-03 01:33:13
사위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에 대한 추가 의혹도 불거지는 등 중대 분수령을 맞은 '러시아 스캔들'의 수사 향배도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오는 12일로 다가온 앨라배마 주 상원 의원 보궐선거도 정국 변수로 꼽힌다. hanksong@yna.co.kr (끝) <저작권자(c)...
"'기소' 플린은 미끼일 뿐…美특검, 트럼프 핵심층 정조준" 2017-12-02 17:45:38
트럼프 주니어와 맏사위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에게로 수사망을 넓힐 수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해 대선 기간 러시아 로비스트와 만나 대 러시아 제재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유대인인 쿠슈너는 작년 12월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서안 지역에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플린·쿠슈너, 영국·말레이·우루과이에도 로비" 2017-12-02 16:13:1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의 지시를 받아 러시아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플린과 쿠슈너가 영국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799년 제정된 미국 로건법은 민간인이 외교 사안에 개입하는 것을...
"플린에게 '러시아 관리 접촉' 지시한 사람은 트럼프 사위"(종합) 2017-12-02 11:48:19
인수위 고위관계자'는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이라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쿠슈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로, 보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NBC, CNN 방송 등은 플린이 자신에게 작년 12월 22일 러시아 등 외국 정부 관리들을 만나라고 지시했다고 지목한 사람은...
美NBC "트럼프 맏사위, 플린에 러시아 관리 접촉 지시" 2017-12-02 06:30:56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가 지난해 대선 직후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으로 지목된 마이클 플린 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게 러시아 정부관계자를 접촉하라고 지시했다고 NBC 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는 2명의 소식통을 인용, 로버트 뮬러 특검에 의해 이날 기소된...
NYT "트럼프, 공화의원들에 '러시아 스캔들' 조사중단 요구" 2017-12-01 23:51:52
전 선대본부장, 트럼프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등 100여 명의 증인을 면담하고, 10만 쪽이 넘는 자료를 살폈으나, 러시아의 트럼프 측 선거운동 관여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버 위원장은 러시아 스캔들 조사를 내년 2월께 끝내는 방안을 소속 의원들에게 제안했다고 한다. lkw777@yna.co.kr (끝)...
독립 좌절 이라크 쿠르드에 美 뒤늦은 '립서비스' 2017-11-01 17:55:42
미군 특수부대 사령관 제임스 제러드 소장도 31일 "다에시(IS의 아랍어식 약자)와 싸운 쿠르드족 전사(페슈메르가)는 용감무쌍하고 놀라운 전략가"라면서 "그들은 다에시라는 악마에 맞서 단결했다"고 칭송했다. 그는 "페슈메르가와 관계를 계속 유지하길 바란다"면서도 "미군의 일부는 페슈메르가에 머물겠지만 대부분은...
요란했던 '러시아 스캔들' 美의회 조사, 내년초 흐지부지 끝날듯 2017-10-28 00:51:19
전 선대본부장, 트럼프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등 100여 명의 증인을 면담하고, 10만 쪽이 넘는 자료를 살폈으나, 러시아의 트럼프 측 선거운동 관여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정보위는 여전히 다수의 조사 대상 리스트를 갖고 있지만, 현 수준에서 서서히 조사를 마무리하는 수순을 밟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