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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건' 남윤국 변호사, 3천개 비난 쏟아지자 블로그 댓글 차단 2019-08-14 09:22:30
기능을 차단한 상태다. 앞서 지난 12일 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 심리로 고유정의 첫 정식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고유정 변호인은 전 남편의 변태적 성욕을 강조하며 사건 발생 원인을 피해자 측에 돌렸다. 아들과의 면접교섭이 이뤄지는 동안 강씨가 스킨십을 유도하기도 했고, 펜션으로 들어간 뒤에도 수박을...
고유정 변호 남윤국 변호사, 블로그에 심경 밝혀 "안타까운 진실 있어" 2019-08-13 20:30:31
대응을 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일 제주지법에서는 고유정의 첫 정식 재판이 열렸다. 고유정 측은 "피고인의 몸에 난 상처는 피해자로부터 강간 시도를 피하려는 과정에서 입은 것이다"며 "졸피뎀을 먹였다면 이런 상처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 검찰 측 공소사실은 사실이 아니다"...
"억울한 고유정, 무료로 도우려 했다" 변호사 해명 "아직 입금 안됐단 뜻?" 추측도 2019-08-13 16:32:00
아직 입금을 못받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a 변호사의 약력으로 볼 때 만약 수임했다면 그 수임료는 상당한 수준이었을 것이다"고 전했다.고유정은 지난 5월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살인과 사체손괴·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의 다음...
'사임→재선임→재사임' 오락가락 고유정 변호사 "억울한 죄인 도우려 했다" 2019-08-13 14:09:31
오후 8시~9시16분 제주시 조천읍 펜션에서 전남편을 살해하고 다음날 펜션 내에서 시신을 훼손했다.이어 27일 오후 피해자 유족이 경찰에 피해자 강씨 실종 신고를 한 뒤인 28일 오후 3시27분 제주시 한 마트에서 표백제와 드라이버 공구세트 등 남은 범행도구 환불하는 대범함을 보였다. 이런 계획범죄 증거가 차고 넘치는...
'시신없는 살인사건' 고유정 첫 재판…전대미문의 살인마 머리채는 잡아도 되나 2019-08-13 13:25:31
시민은 고유정을 앞으로 끌고 가며 당겼다. 제주교도소 관계자들의 제지로 고유정은 겨우 풀려나 호송차에 올랐지만 이 과정에서 주변 시민들은 고유정을 향해 “살인마”를 연신 외쳤다. 시신조차 찾을 수 없는 끔찍한 사건에서 재판을 지켜본 시민들의 분노를 더욱 치솟게 한 것은 어떤 이유에서일까.고유정은...
고유정 변호사 사임→복귀→재사임…"어머니 쓰러져 소신 꺾기로" 2019-08-13 11:23:07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최소 3곳 이상 다른 장소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고유정은 강 씨가 반항하지 못하도록 저녁 메뉴로 향이 강한 카레를 준비하고, 졸피뎀을 섞여 먹여 범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펜션과 아버지 소유의 경기도...
여수의 바다조망을 품다! `웅천 베이원파크 레지던스` 분양 돌입 2019-08-13 10:35:47
관광객 규모를 살펴보면 제주는 1,430만명, 여수 1,360만명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숙박시설은 71,842실을 보유한 제주와 12,410실에 불과한 여수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웅천 베이원파크 레지던스`는 생활숙박시설의 특징인 높은 렌탈 수익성과 혜택(호텔+오피스텔+아파트)을 기반으로 향후 웅천의 시세...
고유정 변호사 "사건 기록 꼼꼼히 보니 우발적 범행 증거" 2019-08-13 09:39:14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혐의는 살인과 사체손괴·은닉이다. 경찰은 고유정의 말을 믿고 초기 실종사건으로 판단해 초동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강씨의 시신은 일부도 찾지 못한 상태다. 이미나...
고유정 변호사, 검찰 공소 반박…피해자 유족 "명예훼손" 2019-08-12 23:50:13
지적했다. 한편, 고유정은 지난 5월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강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정에서 고유정 측은 계획적인 범행이 아닌 우발적인 범행이었다고 주장했으며 선처를 받아 아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까지 펼쳤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얼굴 가리려 머리 풀어헤쳤다가 시민에 머리채 잡힌 고유정 2019-08-12 15:12:25
재판 준비 고유정 머리채 확 잡은 시민..한바탕 소동 제주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36)의 첫 재판이 12일 열렸다.제주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10시 201호 법정에서 살인 및 사체훼손유기 혐의를 받는 피고인 고유정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법원에는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