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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타순 대폭 조정…5번 번즈, 7번 강민호 2017-10-09 13:17:49
등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조원우 감독은 "상대 선발 매치업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최준석은 이날 NC 선발인 장현식을 상대로 정규시즌에서 6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대신 1차전에서 1-2로 뒤진 8회 말 대타로 나서 동점 홈런을 터뜨린 박헌도가 선발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박헌도는 6번에 배치됐다. 최준석이 빠진...
조원우 감독의 신뢰 "그래도 롯데의 강민호 아닙니까" 2017-10-09 12:10:04
조원우 감독의 신뢰 "그래도 롯데의 강민호 아닙니까" 2차전 총력전 예고…"3차전 선발 송승준 제외하고 전원 준비" (부산=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준플레이오프 1차전 공수에서 모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안방마님' 강민호를 감쌌다. 조 감독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NC...
'승리 요정' 레일리, 롯데의 가을 운명이 달렸다 2017-10-09 09:14:35
던졌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손승락을 2차전에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설사 등판한다고 하더라도 1차전과 같은 위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박진형-조정훈-손승락을 제외하고는 믿을만한 불펜 카드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 레일리는 최대한 긴 이닝을 소화해줘야 한다. 1차전 충격적인 패배의 여파가 지속할 2차전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09 08:00:06
던져준 해커가 수훈선수" 171008-0469 체육-0064 19:19 '패장' 조원우 롯데 감독 "세밀한 부분이 부족했다" 171008-0473 체육-0065 19:30 '11회 결승타' NC 권희동, '롯데 저승사자로 불러다오'(종합) 171008-0474 체육-0066 19:31 '한 베이스 더!' 사직을 뒤흔든 NC의 기동력 야구(종합)...
[고침] 체육(울고 싶은 롯데 강민호…헛방망이에) 2017-10-08 19:36:17
조원우 롯데 감독은 처음으로 맞이하는 '가을야구' 첫판에서 파격 대신 순리를 택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은 정규시즌과 똑같았다. 강민호를 5번 중심타선에 배치한 것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롯데의 이날 경기 최고의 찬스는 공교롭게도 번번이 해커에게 가장 약했던 강민호에게 번번이 걸렸다. 타석에서의...
9월에 울던 NC 불펜, 가을 잔치 승부처서 웃었다 2017-10-08 19:34:04
접전에서 웃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1-2로 끌려가다가 8회 박헌도의 홈런으로 2-2 극적인 동점을 이루자 9회 마무리 손승락을 조기에 올리는 승부수를 띄웠다. NC 예봉을 꺾고 그사이 끝내기로 승리를 챙기겠다는 계산이었다. 하지만 이날 응집력을 잃은 롯데 타자들이 조 감독의 구상을 받쳐주지 못했다. 경기를 관전한...
'패장' 조원우 롯데 감독 "세밀한 부분이 부족했다" 2017-10-08 19:19:36
'패장' 조원우 롯데 감독 "세밀한 부분이 부족했다" 준PO 1차전서 NC에 2-9패배…"손승락, 내일도 대기" (부산=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4시간 45분에 이르는 혈투 끝에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내준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세밀한 플레이에서 승패가 갈렸다고 짚었다. 롯데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박민우, 롯데의 경계대상 1호 증명했다 2017-10-08 18:56:12
사령탑인 조원우 롯데 감독이 전날 미디어데이에서 NC의 외국인 투수 제프 맨쉽과 더불어 경계 대상으로 꼽았던 선수다. 조 감독은 이날 1차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박민우 경계령을 발동했다. 그는 "타격 능력이 좋고 작전 수행 능력까지 갖춘 선수다. NC 중심 타선에 무게감 있는 타자들이 포진돼 있어서 출루부터 막아야...
울고 싶은 롯데 강민호…헛방망이에 수비까지 흔들 2017-10-08 18:54:31
조원우 롯데 감독은 처음으로 맞이하는 '가을야구' 첫판에서 파격 대신 순리를 택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은 정규시즌과 똑같았다. 강민호를 5번 중심타선에 배치한 것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롯데의 이날 경기 최고의 찬스는 공교롭게도 번번이 해커에게 가장 약했던 강민호에게 번번이 걸렸다. 타석에서의...
'11회 결승타' NC 권희동, '롯데 저승사자로 불러다오' 2017-10-08 18:48:32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정규시즌과 단기전은 다르다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권희동에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기록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제대로 입증한 경기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 경계해야 할 야수로 박민우를 꼽은 조원우 롯데 감독은 그 리스트에 권희동을 추가해야 할 듯하다. changyo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