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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가기 싫어"…어머니 숨지게 한 조현병 30대 구속 2018-07-10 21:03:07
서울 성북경찰서는 70대 노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인)로 조현병을 앓고 있는 A(36)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함께 사는 어머니 B(70)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8일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의 남동생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B씨를...
'정신질환' 40대 남성 도심서 '묻지마 폭행' … 조현병 감형 사례는? 2018-06-25 10:19:30
살인사건의 주범 김양은 재판 초기 자신이 정신질환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실과 꿈을 구분하지 못했다는 것. 김양은 이에 대한 근거로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아스퍼거 증후군일 가능성이 크다"는 잠정 의견을 제시했다.하지만 재판에 전문가 증인으로 출석한 김태경...
카드값 40만원때문에 아버지 살해…피해 남성은 주광덕 의원 친형 2018-05-10 14:31:20
출동한 경찰관에게 붙잡혔다.주씨는 경찰 수사 단계에서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된 뒤 검찰에 넘겨졌으나 유전자 검사 결과 친아버지가 아닌 것으로 확인돼 살인 혐의로 기소됐고 검찰은 주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카드값 40만원 안준다고 아버지 살해한 40대 징역 18년(종합) 2018-05-10 11:00:22
수사 단계에서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된 뒤 검찰에 넘겨졌으나 유전자 검사 결과 친아버지가 아닌 것으로 확인돼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살인죄는 존속살해죄보다 형량이 낮다. 형법은 살인죄에 대해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존속살해죄에 대해 사형,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다. 검찰은...
베네수엘라 1년새 물가 "1만3천779% 급등"…보건의료 행정 붕괴(종합) 2018-05-09 00:06:00
물가 상승률이 1만3천779%에 이르는 살인적인 수치를 기록했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야권이 장악한 국회 산하 재정경제개발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4월 기준 물가 상승률을 지난해 4월과 비교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도 올해 베네수엘라의 물가...
매년 되풀이되는 '자녀 살인' 30여건…두손 놓은 '가중처벌' 2018-05-05 07:11:00
아동학대처벌법 위반과 형법상 살인죄만 적용돼 논란을 낳았다. 폭력에 저항할 힘이 부족한 어린이들이 부모에 의해 폭행당하거나 숨지는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자녀에 대한 강력범죄를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했으나 실제 사회적 논의는 답보 상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형법 제250조 1항은 '사람을...
국회의원 친형 살해 40대 아들 징역 20년 구형 2018-04-19 17:01:25
단계에서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된 뒤 검찰에 넘겨졌으나 유전자 검사 결과 친아버지가 아닌 것으로 확인돼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살인죄는 존속살해죄보다 형량이 낮다. 형법은 살인죄에 대해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존속살해죄에 대해 사형,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다. 주씨는 최후...
[연합이매진]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2018-04-09 08:01:03
▲ 연쇄살인범을 만나본 적도 있지만 놀라운 느낌을 주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만난 여성의 가정폭력 결과로 인한 배우자 살인 사건이 마음에 큰 비중을 차지했죠. 아무래도 제가 공감할 수 있는 사건이고 사회적으로 이해도가 떨어지다 보니까 사회적 편견이 되는 사건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
70대 치매 노모 살해 후 자살 기도…아들 검거 2018-04-05 10:42:40
존속살인)로 A(5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15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주거지에서 어머니 B(79)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를 먼저 보냈다"고 연락한 뒤 스스로 흉기로 목을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고모로부터...
친모·동거녀 계획 살해 '인면수심' 40대 무기징역 확정 2018-03-27 10:58:11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최근 존속살해·살인·사체유기·기초연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모(49) 씨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양형이 무겁다고 주장하지만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 동기·수단·결과, 범행 후 정황 등 여러 사정을 검토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