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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이동 중이니 양해 부탁"…女아나운서 글 '갑론을박' 2023-10-12 07:59:59
차 뒷유리에 "신생아가 병원에서 집으로 이동 중입니다. 느려도 양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라고 적은 종이를 붙인 모습이 담겼다. 한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매일 운전하는 20대 중반'이라고 밝힌 B씨가 "솔직히 '오버'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라고 논란에 불을 붙였다. 그는 "상습적으로 신생아가 타고...
"현실서도 가능한 놀이"…닌텐도 '동물의 숲' 장면이 레고로 2023-10-11 16:53:52
‘갑돌의 보트 투어’, ‘여울의 솔미 집 방문’, ‘너굴 상점과 부케의 집’ 등 총 5종이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색은 캐릭터와 공간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이다. 5개의 제품에 담겨있는 모든 브릭은 서로 호환 가능해 일부분을 바꿔 조립하거나 브릭을 모두 섞어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창작할 수...
경찰, 모텔서 낳은 딸 창밖에 던진 40대 구속영장 신청 [종합] 2023-10-10 17:08:23
감긴 채 종이 쇼핑백 안에 담겨 있었다. 이후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신고 접수 4시간 만인 전날 오후 6시께 해당 모텔 주변 길거리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죽을 줄은 몰랐다"며 살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지난 4일 모텔에서 혼자 아이를 낳았고 창문 방충망을 뜯은 뒤 밖으로 던졌다"며 "누군가...
독서인구 줄어드는데…밀리의서재는 어떻게 흑자전환했나 2023-10-10 10:54:31
더딘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집에서 책을 읽던 ‘코로나 특수’도 사라졌다. 기업 고객 및 제휴 고객 확보는 좋은 전략이지만 미래 성장성에 명쾌한 해답을 주지는 못한다. 그래서 밀리의서재는 IPO를 앞두고 새로운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와 웹소설 시장 진출이다. 지난 5월 선보...
"한글날, 한글 '모양'도 봐 주세요"…폰트회사 산돌 전시회 '내가 좋아하는 한 글' 가보니 2023-10-10 00:23:42
작품을 활용해 만든 손바닥만한 크기의 종이카드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현장 스태프는 “50개~100개 정도의 ‘한글 미니카드’를 배치하고 있다”며 “금일은 한글날이어서 금방 소진됐는데, 오전에 사람이 많아 통제가 어려울 정도였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글 미니카드는 각 ‘한 글자’ 작품을...
다른 엄마들과의 거리두기가 필요한 이유 [어쩌다 워킹맘] 2023-10-04 11:18:49
놀이를 하는 시간이 많았다. 주로 늘 종이접기를 하거나 레고를 만들고 책을 읽었다. 읽었던 책을 읽고 또 읽곤 했다. 종이접기도 참 야무지게 잘도 했지만 레고로 만드는 것들을 보면 못 만드는 것이 없었다. 사실 나는 책읽기와 아이가 상상력을 발휘하고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힘, 그리고 천천히 본인의...
"넷플릭스의 로컬 오리지널 전략, 한국서만 통해" 2023-10-03 09:00:07
꽤 히트한 '종이의 집' 역시 '오징어게임'과 비교하면 시청 시간이 절반 이하였다. 반면, '웬즈데이'와 '기묘한 이야기' 등 미국 기반 영어 콘텐츠의 인기는 여전하다. 다이렉트미디어렙은 "'오징어게임' 이후 인터내셔널 콘텐츠에 대한 주목도와 희망이 증가했지만 미국 밖에서...
"말아먹기 십상"…매출 폭발한다던 '탕후루집'에 경고 쏟아졌다 2023-10-01 18:15:16
종이 안내문이 붙었다. 탕후루를 든 손님들이 바닥에 설탕 시럽 등을 흘리는 탓에 청소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식당 관계자는 “탕후루 시럽이 바닥에 잘 떨어지는데 끈적해서 치우기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라며 “나무꼬치나 종이봉투를 아무 데나 버리는 사람들도 많아 골칫거리”라고 푸념했다. 문제는 인기가...
고약한 냄새가…새 아파트에 웬 날벼락 2023-09-30 10:14:53
관계자는 과거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다 집 안에서 대소변을 보는 일이 있었다지만 최근 사전점검 때는 아파트의 화장실도 이용 가능했기 때문에 굳이 그런 몰상식한 짓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건설사 주장과는 달리 A씨 집이 포함된 아파트 단지는 사전점검일까지도 물이 나오지 않아 화장실 변기를 사...
유명 신축 아파트서 썩은내 진동…잘 포장된 '검은 봉지' 정체 2023-09-30 09:24:35
검은 비닐봉지였다. 검은 비닐봉지 안에는 종이로 꼼꼼하게 잘 포장된 인분이 들어있었다. 올해 3월 결혼한 뒤 원룸에 거주해오며 입주만 기다려왔던 A씨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인분을 목격하면서 새 아파트에 거주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진 상태다. 건설사 측의 대응은 A씨를 더욱더 분노하게 했다. 건설사는 A씨가 열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