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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추미애,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돼 2020-07-13 16:40:33
단체가 장관을 엄청난 죄목으로 고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언론은 기다렸다는 듯 의혹 보도가 사실이 된 양 `장관 공무상 기밀 누설 피소`라며 대서특필한다"며 "검언유착 못지않게 심각한 권언유착"이라고 비판했다. 법세련은 고발에 이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이른바 `검언유착` 사건의 수사를 신속히 진행할 것을...
"스톤은 여전히 중범죄자"…당시 특검, 침묵 깨고 트럼프 공격 2020-07-12 11:52:20
죄목을 조목조목 나열했다. 그는 특히 "러시아 정부가 트럼프 정권으로부터 이득이 생길 것으로 인지했다는 점을 수사에서 규명했다"면서 "트럼프 캠프 또한 러시아 측에서 유출된 정보가 선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는 점도 규명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뮬러는 "러시아의 행위는 미국 민주주의에 위협이 됐다"면서...
박근혜, `강요` 관련 줄줄이 무죄…형량 3분의1 덜었다 2020-07-10 21:34:50
뒤집혔고, 나머지 6건은 적용된 다른 죄목만 유죄로 인정되는 일부 무죄로 변경됐다. 이처럼 강요죄는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혐의 전반에 걸쳐 여러 차례 등장하는 죄목인 만큼 무죄로 뒤바뀌면서 형량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검찰도 무죄 판단 부분이 많아질 것을 예상한 듯 박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에서...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父 간절한 바람 통했나…법원, 美 송환 불허 2020-07-06 13:38:31
배포 등 6개 죄명·9개 혐의로 손씨를 기소했다. 모든 죄목의 형량을 각각 매겨 전부 더하는 미국법을 적용할 경우 손정우는 최소 75년에서 최대 100년 이상 감옥살이를 할 수도 있었다. 손정우 아버지 손 모(54) 씨는 아들이 범죄를 저지르게 된 계기에 대해 "IMF 때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하고 아픈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美 송환 불허한 법원 "면죄부 아냐" [종합] 2020-07-06 13:17:47
모든 죄목의 형량을 각각 매겨 전부 더하는 미국법을 적용할 경우 손정우는 최소 75년에서 최대 100년 이상 감옥살이를 할 수도 있었다. 손정우의 아버지 손모씨는 미국 송환을 막으려 아들이 동의 없이 자신의 정보로 가상화폐 계좌를 개설하고 범죄수익금을 거래·은닉했다며 아들을 직접 고발하기도 했다. 하나의 범죄를...
'스트레이트' 끝나지 않은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2020-07-05 11:36:00
사망’으로 바뀌었고, 가해자들의 죄목도 ‘살인죄’로 바뀌었다. 주범인 이모 병장은 대법원까지 ‘살인죄’가 인정돼 징역 35년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그리고 6년이 흘렀다. 하지만 유족들에게 ‘윤 일병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가해자들은 처벌 받았지만,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했던 자들은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다....
"택시기사가 구급차 막아 엄마 숨졌다"…20만명 '처벌' 동의 2020-07-03 23:16:56
떠났다"며 "경찰 처벌을 기다리고 있지만 죄목은 업무방해죄 밖에 없다고 하니 가벼운 처벌만 받고 풀려날 것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무너질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1분 1초가 중요한 상황에서 응급차를 막아 세운 택시 기사를 처벌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해당 사건에 경찰도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죽으면 책임질게…사고처리 먼저" 구급차 막은 택시에 환자 사망 2020-07-03 18:02:27
상태였다"며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응급실에 도착을 했지만 어머님은 눈을 뜨지 못하고 단 5시간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청원인은 "경찰 처벌을 기다리고 있지만 죄목은 업무방해죄밖에 없다고 하기에 가벼운 처벌만 받고 풀려날 것을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무너질 것 같다"고 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구급차에...
조국 "공수처 발족 험난하다…사법부가 역할 해달라" 2020-07-03 10:14:50
누구를 언제 무슨 혐의로 수사할지, 누구를 어떤 죄목으로 기소할지 재량으로 결정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검찰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치권과 언론을 이용하는 일이 다반사다. 검찰은 이런 막강한 권한을 남용해 왔다"며 "표적 수사, 별건 수사, 별별 건 수사, 먼지털기식 수사,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 등의 용어...
[데스크 칼럼] 인보사는 정말 사기였을까 2020-07-01 18:03:44
대표 등 주요 임원들이 비슷한 죄목으로 재판 중이어서다. 코오롱의 원죄는 20여 년 전 실험실에서 찾아낸 유전자 변형 물질에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유전자 치료제는커녕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이다. 지금처럼 정밀하게 유전자를 분석하는 장비는 물론 없었다. 아마도 성분 오류를 알아채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