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파링 폭행' 고교생 2명 기소…피해학생 아직 '의식불명' 2020-12-28 16:06:50
내 주민 커뮤니티 체육시설에 몰래 들어가 동급생 B(16)군을 폭행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격투기 스파링을 하자며 B군에게 머리 보호대를 쓰게 한 뒤 2시간40분가량 번갈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휴관 중인 아파트 내 태권도장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A군...
'실화탐사대' 송년특집 ‘실화, 실화, 실화’ 2020-12-27 14:30:00
청원이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받았고, 관련 청원에 동의를 한 사람들이 총 876만 7천 2백 20명에 달했다! #실화가 만난 아이들 방송 이후,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크리스마스이브에 경아(가명)에게 일어난 끔찍한 일.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가족들이 직접 증거를 찾아다녔다. CCTV에...
[특파원 시선] LA폭동 후 개설 경찰서 폐쇄 위기…한인사회 '발칵' 2020-12-20 07:07:01
지난 17일 한인사회 대표 등 아시아태평양계 주민들과 가진 온라인 치안 간담회에서 올림픽 경찰서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올림픽 경찰서 폐쇄 위기는 올해 미국을 강타한 두 개의 굵직한 사건인 인종차별 항의 시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서 비롯됐다. 지난 5월 말 흑인 남성 조...
檢, '스파링' 가장해 동급생 폭행한 고교생들 구속기간 연장 2020-12-18 10:56:14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인천시 중구 한 아파트 내 주민 커뮤니티 체육시설에서 동급생 C(16)군을 심하게 폭행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C군에게 머리 보호대를 쓰게 하고서 2시간 40분가량 번갈아 가며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C군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좋아요`면 뭐든지 다해?…선 넘는 유튜버에 `분통`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2-17 17:57:43
이 청원인은 간장게장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였습니다. 청원인은 "갑자기 방문한 맛집 유튜버가 `음식을 재사용하는 무한리필 식당`이라는 영상을 올려, 순식간에 조회수가 100만뷰에 도달했다"며 "음식을 재사용하는 식당으로 낙인이 찍혔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매장에는 수많은 욕설, 항의, 조롱 등 입에 담지...
스파링 학교폭력 의식불명 고교생 부모 청와대 청원 20만명 동의 2020-12-16 08:48:54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인천시 중구 한 아파트 내 주민 커뮤니티 체육시설에서 청원인의 아들인 B(16)군을 심하게 폭행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B군에게 머리 보호대를 쓰게 하고서 2시간 40분가량 번갈아 가며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군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조두순 왔다" CCTV·경찰 배치했지만…거주지 곳곳 '사각지대'[현장+] 2020-12-12 08:30:49
설치됐다. 초소에는 경찰관 2~3명과 청원경찰 4~5명이 번갈아 경계를 섰고, 순찰 차량 2~3대도 좁은 일방통행 길을 따라 수시로 이동하며 주변을 살폈다. 낯선 모습에 주민들은 "진짜 오나 보다. 더 조심해야지, 아휴" "동네가 흉흉해졌다" 등의 푸념 섞인 말을 나누며 지나갔다. 그러나 꼼꼼히 살펴보면 이러한 조치들이...
안산시, 조두순 출소에 '시민안전 확보' 나서 2020-12-11 14:27:44
순찰초소를 설치하고 무도실무관급 청원경찰 6명을 포함한 12명의 청원경찰을 배치해 순찰활동도 강화했다. 이들은 조두순 출소 직후 24시간 체계로 근무에 나선다. 아울러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도 실시하기로 했다. 안산시는 올해 초 관내 방범CCTV도 247대로 확대했다. 이는 기존 상록구 1906대, 단원구 1963대...
'빵뚜아네트' 애칭 얻고 국토부 떠나는 김현미…그녀의 말말말 2020-12-04 16:28:27
입주민 마음에 상처를 입혔다"며 사과를 촉구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장관이 말한 것처럼) 그렇게 싼데 일산은 왜 조정대상지역인가"라며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서 장고나 본인의 집값을 언급한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7월에는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집값이 어느 정도 올랐다고 보는가'라는...
"반정부 시위 부추겨" 홍콩 고교 시사교양과목 뜯어고친다 2020-11-29 12:04:13
홍콩 주민은 '홍콩인'인 동시에 '중국인'이라는 점도 부각했고, 중국 본토의 경제 발전이 홍콩 주민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서술도 포함시켰다. 그런데 한발 더 나아가 아예 교과명 변경 등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명칭 변경이 추진되는 것은 '통식'의 영어명이 '교양 과목'을 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