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증권가 "태영건설발 시스템 리스크 없을 것…단기파장은 불가피" 2024-01-02 09:25:07
보증 규모 비중이 큰 롯데건설에 대해 최성종 연구원은 "PF 및 담보대출 전환, 사업장 준공, PF 차입금 상환 등으로 PF 보증 규모를 2022년 말 6조8천억원에서 5조8천억원으로 줄였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부동산경기 둔화 속에 도급사업 PF 보증의 약 75%가 미착공 사업장으로, 향후 사업추진 과정에 따른 리스크...
2금융권·자금시장 긴장에…정부, 채안펀드 증액 카드 '만지작'(종합) 2024-01-01 18:45:19
파악된다. 여기에 작년 9월 말 기준 신용보강(연대보증 개념) 5천647억원, 책임준공(준공 의무) 3천474억원이 추가 익스포저로 집계된다. 캐피탈의 경우 직접 익스포저는 없지만, 신용보강 3천174억원, 책임준공 3천522억원이 익스포저로 파악된다. 각 업권의 자본 규모에 비해 크지 않은 부담 수준이라는 것이 정부와...
정부, 채안펀드 증액 카드 '만지작' 2024-01-01 06:14:03
기준 신용보강(연대보증 개념) 5천647억원, 책임준공(준공 의무) 3천474억원이 추가 익스포저로 집계된다. 캐피탈의 경우 직접 익스포저는 없지만, 신용보강 3천174억원, 책임준공 3천522억원이 익스포저로 파악된다. 각 업권의 자본 규모에 비해 크지 않은 부담 수준이라는 것이 정부와 금융권의 인식이다. 문제는 이번...
태영건설 채권단 400여곳에 통보…PF 대출보증 규모 9조원 2024-01-01 06:03:03
하지만, 책임준공 의무는 개별사업장 사업 성과에 따라 부채 발생 가능성이 달라진다. 공정률이 높거나 분양이 마무리된 경우 태영건설이 지급해야 하는 우발채무 가능성이 작다. 앞서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태영건설 관련 익스포저는 4조5천800억원으로, 태영건설 직접 여신 5천400억원에 태영건설이 자체 시행 중인 PF...
2금융권·자금시장 긴장에…정부, 채안펀드 증액 카드 '만지작' 2024-01-01 06:03:02
기준 신용보강(연대보증 개념) 5천647억원, 책임준공(준공 의무) 3천474억원이 추가 익스포저로 집계된다. 캐피탈의 경우 직접 익스포저는 없지만, 신용보강 3천174억원, 책임준공 3천522억원이 익스포저로 파악된다. 각 업권의 자본 규모에 비해 크지 않은 부담 수준이라는 것이 정부와 금융권의 인식이다. 문제는 이번...
"태영 데시앙 분양받았는데…" 2만가구 패닉 2023-12-29 18:08:43
보증을 받은 사업장이다. 6개 사업장(6493가구)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이 발주한 도급사업이다. 정부는 민간사업인 14곳은 공사를 진행해 분양계약자가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 진행이 곤란하면 HUG 보증을 통해 분양계약자에게 기존에 낸 계약금과 중도금을 돌려줄 계획이다. 나머지 8곳도 기본적으로는...
동부건설, 서울신용평가 기업어음 신용등급 'A3+' 유지 2023-12-28 18:44:40
동부건설의 올해 9월 말 기준 PF 우발채무는 보증한도 기준 2천800억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유동성 위험 관리 수준도 보통으로 평가했다. 대규모 해외공사 현장 등으로부터 유입되는 공사대금과 준공 현장에서의 수금, 대여금 회수 등을 고려하면 약 3천억원의 자금 확보가 가능해 유동성 위기에 대응...
태영 위기에 134조 PF '빚 폭탄' 흔들…정부 역량 시험대(종합) 2023-12-28 16:00:44
"HUG 보증서를 100% 담보로 임대주택 개발사업을 하는 태영건설 계열사에 지급된 PF 대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상 완공됐고, 분양 계약률도 95% 이상"이라며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이 사업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보험사 중 가장 큰 규모 채권을 보유한 한화생명보험도 "태영건설이 추진 중인...
[연합시론] 태영發 부동산 PF 위기…선제적 조치로 부실 확산 막아야 2023-12-28 15:01:24
PF 관련해 시행사가 대출할 때 건설사가 지급보증을 하는데 이것은 우발채무(아직 확정되지 않은 빚)에 해당하고,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PF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시행사가 빌린 돈을 갚지 못하면 우발채무가 결국 건설사가 갚아야 할 빚이 된다. 태영건설의 순수 부동산 PF 잔액은 3조2천억원이고 이달까지 만기인...
태영건설發 구조조정 본격화…134조 PF 시장 '위기' 2023-12-28 15:01:05
태영건설 PF 보증물은 7380억원으로 집계됐다. 태영 보증물 전체 규모(1조1878억원)에서 태영건설과 계열사가 직접 채무 인수에 나선 4498억원을 제외한 값이다. 차주가 갚지 못하면 태영건설이 채무 인수를 해야 하는 금액이다. 태영건설의 순차입금은 9월 말 기준 1조7436억원이다. 주요 채권은행은 산업은행(200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