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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포니.ai CEO "현대차 손잡고 美서 미래 모빌리티 보여줄 것" 2019-11-03 06:00:05
기술력을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펭 CEO는 자율주행 기술이 직면한 기술적 장벽에 대해 "일반적인 도로 환경은 이미 자율주행차가 잘 대처한다. 문제는 극단적인 환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극한 상황에서도 어떻게 자율주행차가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느냐, 또는 대처하기 힘든 경우엔 안전하게 정차하고 차를 길가에 댈 수...
반려견 시트부터 카텐트까지…車 옵션은 진화중 2019-11-01 17:02:34
달렸다. 운전석에 앉아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기능을 사용하자 감탄이 절로 나왔다.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스티어링휠을 거의 조작하지 않고 모하비는 20㎞에 달하는 구간을 달렸다. 차는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며 앞차와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했다. 사람이 운전하듯 매끄럽게 차로 가운데를 달렸다. 운전자의 손과...
[이슈+] "콘셉트카와 거의 일치"…베일벗는 제네시스 첫 SUV 'GV80' 2019-10-31 13:49:32
스마트크루즈컨트롤이 적용돼 레벨 2.5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또 첨단 운전자보조장치(ADAS) 부품인 '고속도로주행보조장치(HDA) 2'를 통해 고속도로에서 스스로 차선을 바꾸고 카메라 센서가 지면 상태를 감지해 승차감을 알아서 최적화한다. 제네시스는 GV80을 필두로 중형 SUV GV70을 내년 하반기 내놓는...
[너의 이름은] '문재인 수소차' 넥쏘…3가지 숨은 의미 2019-10-19 09:00:04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수소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산업 육성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2030년까지 미래차 부문 경쟁력 1등 국가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로 문 대통령은 취임 후 11번째로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을 만났다. 특히 올해 들어서만 7번째로...
[이슈+] 현대·기아 vs 벤츠·BMW 신차 16종 빅매치…'침체 탈출' 특명 2019-10-10 10:39:26
반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차량 중 가장 큰 14.5인치 와이드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가격은 6000만원대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그랜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도 11월 출시된다. 현 6세대 모델이 2016년 공개됐기에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신차급 변화가 예상된다. 현 모델보다 전장과...
[신차털기] 2020년 출고에도 1000명 대기 중…볼보 S60 2019-10-06 08:00:04
반자율주행 상태로 달린다. 핸들을 놓지 않는다면 지속해서 운전을 보조하기에 운전자의 피로도를 크게 낮춰준다. 회전 구간이나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도 쉽게 통과한다. 작동을 멈추는 것도 가벼운 제동 조작으로 가능했다. 경쾌한 주행도 장점이다. S60은 경쟁 차량들과 비교해 핸들이 가벼운 축에 속한다. 직렬 4기통...
이재용 효과+기술경쟁력…삼성, 日에 5G 장비 공급 2019-09-30 17:04:47
삼성전자의 5G 기술력과 납품 실적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이미 5G를 상용화한 한국 통신업체들과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 등에 장비를 공급했다. 시장조사업체 델오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올해 1분기 기준 세계 5G 장비 시장에서 37%의 점유율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KDDI...
'볼보 S60' 외모는 날렵, 속은 아늑…오토파일럿이 운전까지 해주네 2019-09-24 16:57:30
맞춰 앞차와의 거리와 차로를 유지하는 자율주행 기능이다. 차량 흐름이 원활한 호남고속도로에서 오토파일럿 기능을 켰다. 최대 속도는 시속 110㎞로 맞췄다. 차량은 정확히 설정 속도를 유지하며 달렸다. 앞차와 가까워지면 재빠르게 속도를 줄였다. 앞차와의 거리를 길게 혹은 짧게 설정할 수도 있다. 차량은 차선을...
가족과 함께 고향 찾을 대형 SUV, 신형 3車 비교분석 2019-09-12 07:00:03
빠짐없이 갖췄다. 손을 놓고 있어도 스스로 운전하는 준 자율주행을 제공한다. 다만 3열 좌석 위치가 다소 낮아 레그룸 확보가 어렵다는 점, 차량 가격이 4700만~5160만원으로 높지만 중형 차량에도 탑재되는 후측방카메라(BVM)가 빠졌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편안한 3열 좌석 제공하는 트래버스 3열 좌석까지 사...
[신차털기] 모하비 더 마스터, 디자인만 바꿨다? "타보면 달라" 2019-09-08 07:00:02
느낄 수 없었다. 중형 또는 준대형 세단과 비슷한 수준까지 개선됐다고 평가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존에는 대각선에 가까웠던 후륜 충격흡수장치(서스펜션) 각도를 직각에 가깝도록 수정했다”며 “충격흡수장치가 직각에 가까울수록 주행 시 흔들림을 더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자율주행 성능도 기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