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당 의원 결의문 "제왕적 대통령제 종식하고 분권형 개헌으로 가야" 2018-01-29 20:46:51
결의문을 채택하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종식하고 분권형 개헌으로 국민개헌을 쟁취하겠다”며 “(경남 밀양 화재참사 등) 사회적 참사에 대한 책임자 문책과 국민안전대책에 매진하겠다”고 선언했다.한국당은 이날 경기 일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의원 연찬회에서 이 같이 결의했다. 한국당은 결...
홍준표 "지방선거 끝나도 난 사라지지 않아" 2018-01-29 18:46:56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홍 대표는 ‘지방선거가 끝나도 본인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친박(친박근혜)계 등 자신의 리더십에 맞섰던 일부 의원을 향해 “지방선거에서 패배하면 홍준표가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우리가 당권을 쥔다고 생각하는 분이 극히 일부 있다”고...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대전시 시민토론회 2018-01-26 16:04:42
정부의 분권형 개헌 움직임에 맞춰 지방정부의 역량 강화와 행정체계·균형발전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토론회를 통해 자치분권 선도도시 이미지를 선점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승창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수석이 '다음 세대의 정부를 위한 고려-사회혁신과 행정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충청권 4개 시·도 한자리 모여 '행정수도 개헌' 결의 2018-01-25 14:56:14
손 피켓을 들고 지방분권형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세종시 자치권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 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행복도시법)이 시행되는 날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대전·세종·충북·충남 시민단체가 구성한...
'지방분권·균형발전' 집단지성으로 길 찾는다…비전회의 개막(종합) 2018-01-24 16:37:52
이날 개막식에서 "국가발전 모델로서 중앙이 이끌고, 지방이 따라가는 방식은 이제 한계에 달했다"고 지적하며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균형발전 정책이 있고, (이에 관한) 최고 형태의 합의는 개헌으로 못 박아야 한다"며 '지방분권형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개헌논의 과정에서) 권력구조 문제 때문...
홍준표 "한국당 지방선거 유력후보자들 내사로 인물난 초래" 2018-01-22 12:19:25
민주당은 지방선거 프레임을 개헌 대 호헌세력의 대결이라고 보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 참 어리석다고 봤다. 이 헌법은 자기들이 영화 보고 울었다는 87년 체제의 민주화 산물이다. (추 대표의 발언은) 민주당이 신앙처럼 받드는 87년 체제를 부정하는 발언이었다. 어떻게 공당의 대표가 자신의 뿌리도 망각하는 발언을...
反통합파 개혁신당, 내달 6일 창당…추진위에 18명 의원 참여 2018-01-21 11:52:40
6월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의 돌풍을 일으키겠다"며 "시도당 창당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시도당 창당 추진위원장으로는 정호준 전 의원(서울), 부좌현 전 의원(경기) 등이 임명됐다. 추진위는 또 이날부터 신당 당명 공모를 시작하기로 했고, 창당 발기인 모집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추진위는...
이낙연 총리 "정부 걱정은 가상화폐 선의 피해자 나오는 것"(종합) 2018-01-17 18:50:17
공항 이전 문제는 정부 결정보다는 지방자치단체의 수용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립공원위원회가 경제성 재검토를 요구해 심의가 보류된 흑산공항 건설과 관련해 "전남지사 시절 큰 기대를 했던 사업"이라며 "부처 간 이견이 있지만 조정해 좋은 결론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도시 조성...
이낙연 총리 "소상공인 돕는 전방위적 시책 펴겠다" 2018-01-17 18:05:20
공항 이전 문제는 정부 결정보다는 지방자치단체의 수용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립공원위원회가 경제성 재검토를 요구해 심의가 보류된 흑산공항 건설과 관련해 "전남지사 시절 큰 기대를 했던 사업"이라며 "부처 간 이견이 있지만 조정해 좋은 결론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도시 조성...
국회 개헌·정개특위 2라운드 돌입…'산 넘어 산' 2018-01-14 07:00:01
그러나 한국당은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하는 분권형 대통령제 또는 이원집정부제를 지지하고 있다. 특히 문 대통령이나 여당에서 주장하는 4년 중임제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8년으로 연장하는 '개악'이라며 절대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부형태에 대한 여야 합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