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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 늘었는데'…지난해 카드사 실적 급감 2023-02-09 06:09:12
3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연결 지배기업지분순이익 기준) 합계액은 총 1조2천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5.4%(699억원) 감소했다. 1위 카드사인 신한카드 순이익이 6천414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감소했고, KB국민카드 순이익은 전년 대비 9.6% 줄어든 3천786억원으로 감소 폭이 더 컸다. 우리카드는 당기순이익이 2021년...
금리 상승에 이자 장사 `호황`...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 2023-02-08 17:41:26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KB금융지주의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4조4천133억원으로, 기존 역대 최대였던 2021년(4조4천95억원)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021년 4조1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신한금융지주도 지난해 15.5% 늘어난 4조6천4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이자수익에 꽉 채워진 금융지주 곳간…앞다퉈 사상 최대 실적 2023-02-08 17:07:08
순이익 12조 넘어·…신한, 3년만에 KB 제쳐 8일 기준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중 하나금융을 제외하고 실적을 발표한 세 곳은 모두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KB금융지주의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4조4천133억원으로, 기존 역대 최대였던 2021년(4조4천95억원) 기록을...
신한금융, 작년 순익 16% 증가한 4조6천423억원…'역대 최대'(종합) 2023-02-08 16:46:26
특히 순이익이 KB금융그룹(4조4천133억원)보다 2천억원 이상 많아 3년 만에 업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신한금융지주는 8일 공시를 통해 2022년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4조6천42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존 역대 최대 기록이었던 2021년(4조193억원)보다도 15.5%나 늘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은...
신한금융 작년 순이익 4조6천423억원 '역대최대'…15.5%↑(종합) 2023-02-08 14:00:22
신한금융 작년 순이익 4조6천423억원 '역대최대'…15.5%↑(종합) 3년만에 KB 제치고 1위…이자이익 4%↑ 작년 배당성향 22.8%, 1천500억원 자사주 소각 의결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금리 인상과 함께 이자 이익이 늘면서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또 역대 최대 이익을 거뒀다. 특히 순이익이...
KB금융, 작년 순이익 4조4천133억…또 역대 최대(종합) 2023-02-07 15:56:10
바탕으로 주주 환원 차원에서 작년 현금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을 26%로 유지하고 3천억 원어치 자사주도 매입·소각하기로 했다. KB금융지주는 7일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4조4천13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역대 최대였던 2021년의 4조4천95억원보다도 0.1%...
[사설] 거세지는 행동주의 펀드들의 공세…기업 방어권 보장 서둘러야 2023-02-06 17:58:14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집한 뒤 기업 경영진을 압박해 지분 가치를 극대화하는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이 국내에서 급증세다. 지난해 행동주의 펀드의 공격을 받은 한국 기업은 47곳으로 미국(511곳) 일본(107곳) 호주(61곳) 캐나다(53곳)에 이어 세계 5위로 올라섰다. 행동주의 펀드의 공격 대상이 최근 3년 새 여섯 배로...
"황금알 사업 키우고 M&A 해라"…한국시장 잘아는 토종펀드들 가세 2023-02-05 18:14:18
중견기업 오스템임플란트 오너 일가의 지배구조 개선과 퇴진을 압박해 M&A를 촉발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작년 12월 흥국생명의 지분을 한 주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태광산업의 흥국생명 유상증자 참여를 저지했다. 기업들은 초긴장전문가들은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주주행동주의 캠페인이 한층 거세질 것으로 예상한다....
[그래픽] 4대 금융지주 당기순이익 전망 2023-02-05 17:39:49
순이익 전망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5일 금융권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은 총 16조5천557억원으로, 2021년 대비 13.8%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역대 최대 이익 규모다. zeroground@yna.co.kr...
4대 금융지주 작년 순익 16조원 전망…`성과급 잔치` 예고 2023-02-05 08:13:10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16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은 총 16조5천557억원으로, 2021년 대비 13.8%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역대 최대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