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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C 3단계 착공…금융중심지 인프라 강화 나서는 부산시 2022-05-19 15:06:49
통해 해양·파생 금융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금융 업무시설 인프라 확충과 함께 디지털 금융 등 금융 신산업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아시아 금융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역량 있는 국내외 금융회사 유치 및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지역 금융...
군살 뺀 LG전자, 1분기 실적 날았다 2022-04-28 17:10:48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다. 글로벌 모든 지역에서 고르게 판매가 증가했으며 특히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선진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LG전자는 ‘초격차 가전 시대’를 열고 있다. 올해 1분기 53억2000만달러(약 6조4103억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는 월풀보다 1조3600억원가량 많은 수준이다....
배달라이더·대리기사 등 227만명에 소득세 5천500억원 돌려준다 2022-04-28 13:30:00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면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로 이동하게 되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기입돼 원 클릭으로 신고를 마치는 방식이다. ◇ 코로나·산불피해 534만명 납부기한 8월 말까지 3개월 연장 코로나19와 동해안 산불 등으로 피해를 본 납세자 534만명에 대해서는...
SK, '반도체-배터리-바이오'로 16년 만에 재계 순위 2위로 점프 2022-04-27 12:00:20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SK온을 물적분할한데 이어 정보통신 시장에서 신성장 동력원을 발굴하기 위해 SK스퀘어[402340]를 인적분할하는 등 4개 기업을 분할하면서 자산이 15조원이나 늘어났다. SK그룹 관계자는 "자산 규모와 같은 외형적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기업 가치나 사회적 가치(SV),...
사업이전과 고용승계, 이 난제는 정리될 수 있을까?[LAW Inside] 2022-04-22 14:55:19
중에 계약상 인적조직이 이전되는지를 고려하고 있으니 순환논법(tautology)적인 한계가 있다. 어쨌든 이와 같은 고용승계 보호는 법률 없이 판례만으로 가능한 최소한의 보호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작년 대법원에서는 흥미로운 판결이 나왔다. "도급업체와 종전 용역업체의 계약기간이 만료되고 새로운 용역업체가 해당...
동남권·대경권 성장잠재력 지속 하락…"기술혁신 뒤처져" 2022-04-17 11:29:37
지역 성장성 ▲ 기업·산업 역량 ▲ 인적자본 역량 ▲ 지역혁신 역량 ▲ 지역사회 역량을 합해 지수화한 값이다. 2위는 1.064를 기록한 충청권이었으며 호남권(0.918)과 강원제주권(0.910)이 3·4위를 차지했다. 대경권은 0.872로 5위에 머물렀고 동남권은 0.867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2010년, 2015년과 비교하면 수도권과...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국내 최대 교육 콘텐츠·인적 네트워크 겸비…ESG트랙 가장 먼저 열어 '미래 CEO' 양성 2022-04-12 15:22:38
육성에 최적화된 과정이다. 한국·아시아 지역에서의 지역 특화 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KABS트랙을 비롯해 기업 중간 경영층을 위한 GBM트랙, 중국인 유학생에 맞춰진 GEM트랙이 있다. 풍부한 교육과정과 더불어 한양대MBA는 실무 중심 교육을 강조한다. 현장 중심의 교육 방법론을 채택해 세계경영대학협회(AACSB)가...
대한상의 "호남권, 주력산업 정체로 성장둔화…정부지원도 부족" 2022-04-07 08:00:02
광주상의에서 광주·전남·전북지역의 경제 현안과 대응 과제 점검을 위한 '제2차 지역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발표된 전국 6개 권역의 성장잠재력 지수(RGPI)를 보면 호남권은 2015년 전국 최하위인 6위(0.86)에서 2020년 4위(0.95)로 올라섰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숨겨져 있던 진도(珍島)의 진짜 이야기 2022-04-04 06:00:09
미처 가보지는 못했지만, 운림산방 바로 위 첨찰산 쌍계사 상록수림은 잎 넓은 나무들이 울창한 우리나라에서도 몇 안 되는 숲길이다. 관광 오지이던 진도는 2019년 7월 대명 쏠비치진도가 섬 남동쪽에 개장하면서 전국에서도 ‘핫’한 명소로 부상했다. 총 576실의 대규모 리조트로 진도군청에서 공식으로 진도 명승지로...
[르포] 동·서 '분단'된 상하이…오미크론이 '경제수도' 흔들어 2022-03-28 14:47:27
지역이 이날 새벽 5시부터 먼저 나흘간의 봉쇄에 들어가면서 푸시 지역에서 푸둥 지역으로 진입은 막혔다. 강 너머 멀리 '중국의 월스트리트'인 푸둥 루자쭈이 금융가 일대가 보였지만 인적이 전혀 없이 적막함이 감돌았다. 그래서인지 황토 빛깔의 황푸강을 오르내리는 화물선들의 거친 디젤 엔진 소리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