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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쌍두마차' 김현우·류한수, 결승행 좌절…金 도전 무산 2023-10-04 14:58:24
패로 졌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9점 차 이상으로 벌어지면 그대로 경기가 종료된다.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현우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두 선수는 나란히 이번 무대를 은퇴 무대로 삼고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으나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두...
AI·빅데이터·디지털…실무 역량과 자질 향상, MBA로 '제2의 인생' 설계 2023-10-03 16:25:13
대학평가 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주관한 세계대학 랭킹에서 경영·경제 분야 4년 연속 세계 126~150위, 3년 연속 국내 3위를 차지했다. 2007년 국내 네 번째로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증을 받은 뒤로 5년마다 재인증을 획득하면서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글로벌 경영대학원임을 입증했다. AACSB 인증...
프랜차이즈ㆍ빅데이터&AIㆍ금융ㆍ반도체…구체적인 분야 경영 전문가 키우는 MBA 2023-10-03 16:12:54
대학평가 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주관한 세계대학 랭킹에서 경영·경제 분야 4년 연속 세계 126~150위, 3년 연속 국내 3위를 차지했다. 2007년 국내 네 번째로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증을 받은 뒤로 5년마다 재인증을 획득하면서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글로벌 경영대학원임을 입증했다. AACSB 인증...
'작은 거인' 이다연 연장 혈투 끝 우승 2023-09-24 18:45:17
3차 연장전까지 이어진 대접전 끝에 이다연(26)이 세계랭킹 7위 이민지(27·호주)를 꺾고 ‘청라의 여왕’으로 우뚝 섰다.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개인 통산 우승 횟수를 8회로 늘렸다. 이다연은 2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파72·671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
이다연, 3차 연장 끝에 '세계 7위' 꺾었다 2023-09-24 17:20:51
3차 연장전까지 이어진 대접전 끝에 이다연(26)이 세계랭킹 7위 이민지(27·호주)를 꺾고 '청라의 여왕'으로 우뚝 섰다. 올 시즌 두번째 우승이자 개인 통산 8승에 성공했다. 이다연은 2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파72·671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첫날, 국내파가 먼저 웃었다…KLPGA 하나챔피언십 1R 2023-09-21 18:48:38
세계랭킹 7위인 이민지를 연장전에서 꺾으며 생애 첫 승을 올렸고 그 기세를 몰아 신인왕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올 시즌에는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던 송가은은 이날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치며 시즌 첫 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그는 “내일부터는 바람을 덜 타는 컨트롤샷 위주로 그린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우상혁, 또 날았다…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파이널 첫 우승 2023-09-17 18:21:04
치른다. 13개 대회에서 쌓은 포인트로 랭킹 포인트를 정해 14번째 파이널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 남자 높이뛰기는 총점 상위 여섯 명이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출전 자격을 얻는다. 선수들이 세계선수권 다음으로 중시하는 이 대회에서 우상혁은 총점 20점을 얻어 4위로 파이널에 나섰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우상혁의...
"티빙-웨이브 합병시 넷플릭스 사용 시간의 88% 차지" 2023-09-13 08:41:30
기간 사용 시간 랭킹은 넷플릭스(약 1억 시간), 티빙(약 4천536만 시간), 웨이브(약 4천492만 시간) 순으로 나타났다. 급성장 중인 쿠팡플레이와 디즈니플러스 간 비교도 주목된다. 쿠팡플레이는 맨시티 대 AT마드리드 경기가 방송된 지난 7월 30일 주간인 7월 5주 차에 주간 사용자 수(WAU)가 300만8천349명, 사용 시간이...
'호주 교포' 이민지, 부진 털고 통산 9승 2023-09-11 18:46:19
1차 연장에서 파로 승부를 내지 못했으나 두 번째 홀에선 러프에서 친 두 번째 샷을 홀 옆에 붙인 뒤 버디를 낚아채 파에 그친 헐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민지는 “포기하지 않고 모든 샷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런 노력이) 연장전 승리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의 2002년생 신예 인뤄닝은...
'태권소년' 호블란 239억원 우승컵 들어올렸다 2023-08-28 19:07:44
해왔지만, 스코어가 가장 좁혀진 상황에서도 3타 차로 앞섰을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14번홀(파4)에선 약 7m 거리의 파 퍼트를 넣으며 경쟁자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려 10언더파를 안고 출발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