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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고 한상국 중사, 상사로 추서 2015-07-10 21:15:05
고속정 참수리 357정의 조타장이었다. 당시 한 상사는 하사였다. 해전 당시 고속정과 함께 바다에 가라앉아 40여일 만에 인양됐다. 이후 국방부는 군인사법 시행령에 따라 그의 계급을 중사로 높였다. 유족들은 한 상사가 당시 중사 진급을 불과 이틀 앞뒀다는 점을 들어 상사로 추서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해군은 보상금...
제2연평해전 전사자 故 한상국 중사,상사로 추서 진급 2015-07-10 15:18:09
제2연평해전 당시 침몰한 해군 고속정 참수리 357정의 조타장이었던 고 한상국 상사는 고속정과 함께 바다에 가라앉아 1개월여 만에 인양됐다. 해전 당일 고 한상국 상사는 하사였으며 국방부는 해전 직후 군인사법 시행령에 따라 일계급 특진 추서로 그의 계급을 중사로 높였으나 유족들은 고 한상국 상사가 해전 당시...
고 한상국 중사, 상사 추서 추진 2015-07-07 14:29:30
추서됐다. 해군 고속정인 참수리 357정 조타장이었던 한 중사는 고속정과 함께 침몰했다. 그의 시신은 8월 9일 인양됐다.유족들은 한 중사가 중사 진급 예정 상태였던 점을 들어 상사로 추서해줄 것을 요구해왔다. 더구나 최근 해상사고 관례를 감안해 전사일에 대한 재판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군 안팎에서 제기됐다. 김...
김무열, 스크린-브라운관 사로잡은 저력, 질주는 계속된다 2015-06-30 08:14:39
있다. 김무열은 영화 ‘연평해전’에서 참수리 357호를 통솔하는 정장 윤영하 대위 역으로 등장, 겉보기에는 부하들에게 엄격하지만 속마음은 그 누구보다 부하들을 사랑하는 리더의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극중 김무열은 부대 내에서는 절도가 넘치는 카리스마 리더이지만 집안에서는 해군 출신 아버지...
연평해전 13주년, 김무열 이현우 이어 `SNS 반응` 보니..`추모 물결` 이어져 2015-06-29 15:47:35
이 사건을 알고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제2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29일 오전 10시쯤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 참수리 357호정에 기습 공격을 가하면서 발발했으며, 이로 인해 우리 측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당했고...
연평해전 13주년, 영화 `연평해전` 男배우들 심경 들어보니.."죄송 그리고 감사" 2015-06-29 12:59:48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작힌 스케치북을 들고 애도와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제2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29일 오전 10시쯤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 참수리 357호정에 기습 공격을 가하면서 발발했으며, 이로 인해 우리 측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유승민, 평택 최고위에선 거취 문제 언급안해 2015-06-29 09:09:59
있고, 적의 총탄에 우리 장병 6명이 사망한 참수리 357호가 있다"면서 "제2 연평해전 13주기 기념식에서 13년전에 있었던 그 일을 되새기면서 우리 평택이 국가 안보의 성지로 모든 국민의 가슴 속에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새누리당이 국가 보훈을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을 수...
평택서 제2연평해전 13주년 기념식…"NLL 사수" 2015-06-29 08:55:26
장관,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여야 국회의원, 전사자 유족, 참수리 357정 승조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영화 '연평해전'의 김학순 감독과 참수리 357정 갑판장 역의 배우 김하균 씨도 나온다.한민구 장관은 미리 배포한 추모사에서 "제2연평해전은 우리 장병이 북한의 도발을 온몸으로 막...
[기고] 오늘, 제2차 연평해전의 영웅들을 생각한다 2015-06-28 22:56:17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박동혁. 이들은 참수리급(150t) 고속정 357정의 함장과 승조원들로서 13년 전인 2002년 6월29일 제2차 연평해전에서 꽃다운 젊음을 바다에 바치고 산화한 영웅들이다.2002년 6월 당시 한국은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다. 하지만 북한군은 6월 중순부터 연일 경비정과 어부로 가장한 정찰국 요원들을...
[천자칼럼] 연평해전 2015-06-26 20:36:20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참수리 고속정을 지휘하던 정장 윤영하 대위가 순식간에 쓰러졌다. 부정장 이희완 중위가 총상으로 한쪽 종아리를 잃은 상태에서 지휘를 맡았다. 옆에서 불길이 솟았다. 피투성이가 된 채 키를 붙잡고 버티던 한상국 하사가 또 총에 맞았다. m60 기관총으로 응사하던 서후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