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랑스 파리서 한국전쟁 참전 의의 되새기는 행사 잇따라 2017-10-15 23:26:07
단장의 능선 전투는 한국전쟁에 3천400여 명을 파병한 프랑스가 참전한 최대 격전 중 하나로 프랑스군 42명이 목숨을 잃었다. 프랑스 대대는 미군 2사단에 배속돼 1951년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30만 발에 달하는 대규모 포 사격과 항공 근접지원으로 북한군을 후방으로 격퇴했다. '단장의 능선'(Heart...
美국방이 추천한 책 '이런 전쟁'…"6·25는 준비되지 않은 전쟁" 2017-10-10 11:55:40
전쟁에 참전해 장교로서 미 육군을 직접 지휘해본 그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한 전쟁역사서다. 당시 국내에서도 번역본이 출간됐으나 현재는 찾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688쪽 분량의 단행본으로 한국전쟁을 연구하는 역사가들은 물론 미군 지휘관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여겨진다.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홈페이지에...
[ 사진 송고 LIST ] 2017-09-26 17:00:01
대대 방문하는 추미애 대표 09/26 15:00 서울 사진부 개회사 하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09/26 15:00 서울 장영은 정무영 UNIST 총장과 안철수 대표 09/26 15:01 서울 사진부 전통시장 방문한 기찬수 병무청장 09/26 15:01 서울 백도인 추석 송편 만드는 결혼 이주여성들 09/26 15:01 서울 사진부 국립현충원...
38선 돌파·양양수복 기념행사…29일부터 사흘간 펼쳐져 2017-09-25 18:15:35
최선봉에서 38선 돌파의 주역인 백골전우회와 참전용사를 주인공으로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기념식 후에는 양양읍내에서 지역민과 장병 1천300여명이 참가해 양양수복 장면을 재현하는 시가행진이 펼쳐진다. 장비 전시와 체험행사는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행사 기간 내내 운영된다. 전사에 기록된 한국전쟁 중 국군 최...
올해로 서울수복 67주년…23일 서울광장서 기념식 2017-09-22 11:15:01
당시 참상, 서울수복 전투 경과, 서울수복 참전용사 40인 초상화 등이 전시된다. 23일 오후 3시부터는 서울광장에선 해병대사령부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기념행사가 예정돼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전진구 해병대 사령관과 국내외 참전용사, 군인 장병, 시민, 학생 등 2천명이 참석한다. 기념행사에선 서울수복...
한국 온 6·25 美노병 "나와 전우가 지킨 나라, 통일 이루길" 2017-09-20 11:48:27
6·25 유엔군 참전용사는 스롬씨를 포함해 미국과 푸에르토리코 노병 44명이다. 스롬씨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6·25전쟁 이후 처음이다. 그의 기억 속에 전쟁의 폐허로만 남아 있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누리는 나라로 발전했다. 스롬씨는 "허허벌판의 폐허였던 한국이 빌딩 숲이 되고 벌거숭이였던 산이...
화천군, 콜롬비아 학교 체육시설 지원…'6·25 참전 보은' 2017-09-19 16:27:24
농구대, 배드민턴 코트 등이다. 화천군에 따르면 중남미 유일의 참전국인 콜롬비아는 6·25 전쟁 당시 보병 1개 대대, 2천t급 프리깃함 1척 등 4차례에 걸쳐 연인원 5천314명을 파견해 이 중 213명이 전사하고 567명이 다쳤다. 이에 화천군은 2014년 6월 상서면 마현리 산양지구에 콜롬비아 참전 전적비를 건립한 바 있다...
6·25 장진호 전투 마지막 철수 美노병 67년만에 방한 2017-09-15 09:27:47
전투에 참전한 미군 참전용사 딕 스롬씨도 포함됐다. 당시 미 해병대 일병이었던 스롬씨는 장진호 근처 유담리에서 마지막으로 철수한 미 7해병 3대대 소속이었다. 스롬씨는 방한을 앞두고 보훈처에 보낸 메시지에서 장진호 전투 당시 중공군과의 처절한 전투 속에서 심하게 다친 친구를 간호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고...
낙동강 방어선 지킨 해병대 진동리 전투 기념식 열려 2017-08-12 14:30:00
마산합포구 진동면 지산리 전첩비에서 열렸다. 참전용사, 백경순 해병대 교육훈련단장 등 전·현직 해병대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승전을 기념했다. 진동리 전투는 당시 전략적 요충지인 마산, 진해를 지키고 낙동강 방어선을 튼튼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0년 6·25 전쟁 발발 후 후퇴를 거듭하던 국군은 8월...
현역 장교 발표대회 우승상금…불우전우 돕기에 쾌척 2017-08-09 11:46:29
= 발표대회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참전용사와 불우전우 돕기에 기부한 현역 장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육군 22사단 비호대대 이현진 중위. 이 중위는 최근 국방부가 주최한 '2017 세계 장병·청소년·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육군 대표로 참가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