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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EO & Issue focus] 손태장 일본 미슬토우 회장, 도쿄대 다닐때 다다미방서 창업…자산 10억불 넘는 억만장자로 2016-11-03 16:36:47
있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창업 경험 젊은세대에게 전수 “2030년까지 동아시아에 벤처 생태계 만들겠다” [ 강동균 기자 ] 손태장(孫泰藏·일본명 손 타이조·44). 재일동포 3세로 현재 일본 최고의 부호이자 일본 재계를 대표하는 기업가인 손정의(孫正義) 소프트뱅크 사장(59)의 막냇동생이다. 상당수 일본...
빌 게이츠, 23년 연속 미국 최고 부자…트럼프는 156위 2016-10-05 07:28:11
21을 창업한 장도원-장진숙 부부(30억 달러)도 공동 222위에 이름을 올려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이민자로 소개됐다. 400대 부호에 이름을 올린 이민자를 출신국별로 이스라엘 6명, 인도 5명, 헝가리와 타이완 각 4명이었다. 가장 젊은 부자는 스냅챗 설립자인 에번 스피걸(21억 달러)로 스물여섯 살이며, 최고령은 올해...
[Global CEO & Issue focus] '인도판 정주영'의 2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그룹 회장, "할 수 있다" 도전의 DNA 물려받아 2016-09-22 16:36:15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622억9000만달러),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559억달러) 등을 제쳤다.주인공은 인도 최대 기업 릴라이언스그룹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59). 이후 릴라이언스 주가가 하락하고 보유 주식도 감소해 재산은 크게 줄어들었지만 암바니 회장은 여전히 인도 최고 갑부 자리를 지키고...
[뉴스의 맥] 신기술 무장한 '늑대 문화'의 화웨이식 혁신 주목해야 2016-09-20 17:45:26
이런 화웨이의 기술개발 성과에는 창업자 런정페이의 가치관이 많이 반영됐다. 런정페이는 창업 초기부터 자주적 지식재산 창출을 강조하며 자체 r&d에 투자했으며, 사업 초기부터 경쟁사보다 두 배의 보상을 주는 등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파격적으로 대우했다. 그 이면에서는 실적이 떨어지는 하위 5% 직원을 해고하는...
세계 부호 1위 “여성복 만들어서 최고 자리”...트럼프는? 2016-09-10 00:00:00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를 제치고 미 경제지 포브스의 세계 부호 명단에서 1위에 올랐다. 포브스가 인터넷판에 게재하는 실시간 부호 명단에서 이날 의류업체 인디텍스의 창립자 오르테가는 순 자산 795억 달러(86조 7000억 원)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빌 게이츠로 순 자산은 785억 달러(85조 6000억 원)였다. 3위는 제프...
`자라` 창업자 오르테가,게이츠 제치고 세계 부호 1위<포브스> 2016-09-09 09:21:10
창업자인 빌 게이츠를 제치고 경제지 포브스의 세계 부호 명단에서 1위에 올랐다. 포브스가 인터넷판에 게재하는 실시간 부호 명단에서 이날 의류업체 인디텍스의 창립자 오르테가는 순 자산 795억 달러(86조 7천억원)로 1위에 올랐고 2위는 빌 게이츠로 순 자산은 785억 달러(85조 6천억원)였다. 3위는 제프 베저스...
중국 자본, EPL 명문 리버풀 인수 타진 2016-08-22 16:45:45
손잡은 pcp 캐피털 파트너스는 중동의 부호 만수르가 맨체스터시티를 인수할 당시 협상을 중재한 '실적'이 있는 아만다 스테이블 리가 창업한 사모펀드여서 주목된다.만약 리버풀 인수에 성공할 경우 지난해 말 중국 미디어 캐피털(cmc)과 시틱(citic) 캐피털이 맨시티 구단의 지분 13%를 4억달러에 인수한 데 이어...
[다산 칼럼] 기업이 세상을 바꾼다 2016-08-04 18:41:00
그만두고 창업을 고려 중이라는 학생에게 대학 중퇴는 권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스스로는 컴퓨터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시대적 격변기였기에 성공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여하튼 창업이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새로이 만들며 가야 하는 고통스런 일이며,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이런 모험적인 기업가들이다. 기업을...
'무너진 게임 신화' 넥슨 김정주 2016-07-29 18:30:54
4조6000억원으로, 1960년 이후 출생한 신진 창업부호 1위에 올랐다. 그렇지만 회사의 급성장과 상장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행보는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다. 우선 과도할 정도로 지분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 넥슨 직원들조차 “김 회장은 지분에 집착이 강해 자신이 잘 알고 믿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 지분을 넘겨주지...
[Global CEO & Issue focus] 알렉스 카프 미국 팔란티르 CEO, 최고의 빅데이터 기술력으로 200억불짜리 '유니콘' 키우다 2016-07-28 16:37:13
투자회사 매니저 경력은 평균 나이가 22세에 불과했던 공동창업자들을 대신해 cia로부터 자금을 받아내는 원동력이 됐다. “이런 경력들 덕에 지금도 그는 팔란티르 사내에서 ‘카프 박사’로 불리며 정신적 지주로 ‘숭배’받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자산총액 16억달러의 부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