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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ELS 불완전판매 발견"…투자자별 차등배상 권고 2024-03-11 10:00:01
배상비율은 기본 배상비율에 공통 가중, 투자자별 가산 요소, 기타 조정을 더한 값으로 결정하되 투자자 책임도 고려해 과실 사유를 배상비율에서 차감하도록 했다. 기본 배상비율은 판매사의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부당권유 금지 등 판매원칙 위반 여부에 따라 20~40%로 정해진다. 만약 판매사가 적합성(적정성)과...
하나증권 "은행주, 홍콩 ELS 배상 크지 않으면 상승세 지속" 2024-03-11 08:26:10
"책임 분담금 기준안으로 사례별로 0~100% 차등 배상이 원칙"이라며 "연령층, 투자 경험, 투자 목적, 고지 내용 등 수십 가지 요소가 고려된 이후 매트릭스로 산출된 여러 가지 배상 비율이 도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금감원의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 각 은행은 사례별로 배상 규모를 산출한 후 이를 1분기 실적에...
[다음주 경제] 홍콩ELS 관련 정부 배상안 나온다 2024-03-09 10:09:54
이와 관련 지난주 연령층, 투자 경험과 목적, 창구에서 어떤 설명을 들었는지 등에 따라 배상 비율이 0%부터 100%까지 차등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라임·옵티머스 사태처럼 일부 '계약 취소'에 의한 100% 배상안까지도 열어두지만, 투자자의 자기 책임 원칙에 따라 "아예 배상이 안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게...
홍콩ELS 보상 딜레마…"자기책임 원칙 훼손 우려" 2024-03-07 18:05:09
여부가 갈린 것으로 파악되는데, 외부 변수가 아닌 투자자 판단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투자자 스스로가 최종 책임을 지는 원칙을 무너뜨리는 새로운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서병기 / UNIST 경영과학부 교수 : '나도 불완전 판매를 당했다'라고 주장을 하면서 보상을...
우리은행 "ELS 등 완전 판매에 100% 근접하겠다"(종합) 2024-03-07 11:00:01
이상 상품 판매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 포트폴리오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시장예측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체 개발한 투자 상품 평가 모델 '와이즈(WISE)'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송 그룹장은 "신뢰라는 바탕이 있어야만 거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반...
"홍콩 ELS 배상 0~100%까지"…발행량은 '반토막' [이슈N전략] 2024-03-06 19:08:40
경험, 투자 목적, 창구에서 어떤 설명을 들었는지 등 수십 가지 요소를 매트릭스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어떤 경우에 소비자가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하고, 어떤 경우 은행·증권사가 책임져야 하는지 정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투자자의 자기책임 원칙과 금융회사의...
홍콩 ELS 후폭풍…"방카도, ELB도 백약이 무효" 2024-03-06 15:24:54
ELS 대규모손실 사태와 관련해 책임분담 기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차등 배상이 원칙"이라며 일괄배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은 가운데, 은행권에선 금융당국의 책임분담 기준안 발표 이후 자율배상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은행권의 고위험 금융상품 판매 규제와...
[슈퍼화요일] '동맹중시 vs 동맹도 거래'…바이든-트럼프 한반도정책은 2024-03-06 13:01:19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 같은 '책임 공유' 논리는 한미동맹에도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만족할 만한 '책임 공유'를 하지 않는 나라에 리스크를 부담해가며 미국 젊은이를 주둔시키고 막대한 세금을 쓰지는 않겠다는 입장이 대한반도 정책에 투영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비트코인, 슈퍼 화요일에 '천당과 지옥' 30억원 vs. 0원, 트럼프와 바이든은 어디에 베팅?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4-03-06 09:25:39
“value 문제” -美 SEC 승인 이후, 10만 달러→20만 달러→30만 달러 -비트코인, 화폐 기능과 유틸리티 기능 ‘양분’ -美 SEC 승인, 자산 등 유틸리티 기능만을 인정 -화폐 기능 승인, SEC가 아니라 연준의 고유 권한 -트럼프와 바이든, 투자는 ‘자기 책임 원칙’ 강조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4-03-06 06:00:05
스튜어드십 코드 7년 만에 개정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원칙)가 개정된다. 2월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은 스튜어드십 코드 1차 해설서에 기업 밸류업 관련 내용을 추가하는 개정 논의를 시작했다. 앞서 G20/OECD 기업지배구조 원칙 역시 8년여간 전 세계 자본시장과 관련 법규의 변화를 반영해 지난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