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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저축은행 등 2금융권 대출도 철회 가능 2016-12-18 17:47:39
10월28일부터 시행한 대출계약 철회권이 모든 금융권에 적용되는 셈이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9일부터 보험·저축은행·카드·캐피털과 농협·수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상위 20개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대출계약 철회권을 시행한다.2억원 이하 담보대출이나 4000만원 이하...
제2금융권·대부업체 대출, 내일부터 14일 내 반품 가능 2016-12-18 15:47:47
이하 신용대출인 경우 적용 가능하다. 철회권을 사용하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기록도 삭제된다.이를 시행하는 곳은 보험사 여신전문금융회사 저축은행 상호금융권 등이다. 대부업체는 골든캐피탈 넥스젠파이낸스 리드코프 등 상위 20개가 대상이다.금융소비자는 14일 이내에 계약을 철회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원리...
내일부터 대부업·저축은행 대출도 14일내 '반품' 가능 2016-12-18 12:00:39
상호금융권, 상위 20개 대부업체가 대출계약 철회권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은행권에서 지난 10월 28일부터 시행된 대출계약 철회권이 전 금융권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금융소비자들은 대출계약을 맺은 이후 다른 금융기관에서 더 싼 대출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14일 이내에 계약을...
300조 개인연금 시장 놓치나…은행 '전전긍긍' 2016-11-15 19:31:32
개인연금계좌 도입, 연금상품 계약철회권 부여 등을 통한 소비자 보호 등이다.은행권이 반대하는 조항은 금융회사가 가입자의 위임을 받아 개별 투자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로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일임형 연금상품 도입이다. 금융당국은 이 상품이 도입되면 개인연금 상품의 운용수익률이 높아져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될...
28일부터 2억원 이하 대출 철회 가능‥2주내 철회시 수수료 없어 2016-10-27 09:25:48
다음달 28일 이같은 내용의 대출 계약 철회권을 시행합니다. 대출 계약 철회권은 2억원 이하의 담보대출이나 4천만원 이하의 신용대출을 받은 경우 원리금과 부대비용을 갚으면 중도상환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계약을 철회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미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지만 더 낮은 대출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은행 대출도 14일 이내 반품 가능…부대비용은 내야 2016-10-27 06:00:08
철회권 1달에 한 번만 사용 가능 이달 28일부터 은행에서 받은 대출을 14일 이내에 무를 수 있게 됐다. 2억원 이하의 담보대출이나 4천만원 이하의 신용대출을 받은 경우 원리금과 부대비용을 갚으면 중도상환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계약을 철회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8일부터...
2억원 이하 담보대출, 2주내 철회하면 수수료 '0원' 2016-10-19 12:00:21
소비자가 철회권을 남용하지 않도록 철회권 행사 횟수를 한 은행에 대해선1년에 2번, 전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는 한 달에 1번으로 제한했다. 예금계좌가 가압류됐다는 이유로 만기 전에 대출 지연이자에 원리금까지 갚도록한 '기한이익상실' 약관도 개선됐다. 기한이익상실은 대출자가 연체 등을 했을...
저축은행에 쏠린 눈…정무위 국감 집중포화 예고 2016-09-20 07:01:01
회장에게는 대출계약 철회권 및 불법추심 등 대부업 관계법령 위반과 관련해 심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임진구 대표와 최상민 대표에게는 약탈적 대출 등 대부업 관계법령 위반에 대한 심문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SBI저축은행과 아프로서비스 그룹의 자회사인 OK저축은행은 국내 저축은행 업계 자산규모 1위와...
저축은행에 쏠린 눈…정무위 국감 집중포화 예고 2016-09-19 18:56:03
회장에게는 대출계약 철회권 및 불법추심 등 대부업 관계법령 위반과 관련해 심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임진구 대표와 최상민 대표에게는 약탈적 대출 등 대부업 관계법령 위반에 대한 심문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SBI저축은행과 아프로서비스 그룹의 자회사인 OK저축은행은 국내 저축은행 업계 자산규모 1위와...
온라인 강의 언제든 해지·환불 2016-09-11 18:48:14
공정위, 철회권 보장 [ 황정수 기자 ] 수강 기간이 한 달이 넘는 온라인강의는 앞으로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하고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어학·자격증·고시 등 취업 준비를 위한 온라인강의 학원의 이용 약관을 심사해 5개 유형의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공정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