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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서울 청계천서 버스킹 2023-05-22 17:55:20
김태오·왼쪽 여섯 번째)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서울 다동 DGB금융센터에서 ‘사랑과 문화가 흐르는 거리공연-청계천 버스킹’ 행사를 열었다. 국악 비보이와 전자바이올린, 퓨전보컬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DGB금융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의 이웃사랑 실천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기부방법을 안내했다.
첨단산업의 리더로 국가발전에 기여하다, 한광전기공업㈜ 유기현 대표 2023-05-22 15:27:47
하다. 산업화가 되기 이전인 1960년 서울 청계천의 작은 공장에서 유 대표의 부친이 설립했고, 당시 미군부대에서 배출된 폐제품을 활용해 제품을 만든 것이 오늘날 한광전기공업㈜의 시초다. 유 대표는 “산업화 이후 경제가 발전됨에 따라 대형 건설 회사를 중심으로 사업을 키워나갔고, 국내 국가기업의 중요 사업 부분...
DGB금융그룹, 서울 청계천서 버스킹 행사 열어 2023-05-22 10:05:00
‘사랑과 문화가 흐르는 거리공연-청계천 버스킹’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계천 버스킹은 김태오 DGB금융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독려함은 물론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날 국악비보이와...
"청약통장 깼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집코노미TV] 2023-05-19 08:30:47
일단 왼쪽이 청계천입니다 SK가 지으니까 청계SK뷰, 청계리버파크SK뷰, 이렇게 가겠죠 그리고 5호선 답십리역이 붙어 있고요 이름부터 근본력 있잖아요 도성으로부터 10리 단지 위에 있는 게 2호선 신답역이에요 신답역이 낯선 분들 계실 텐데 성수역에서 갈라지는 지선이죠 원래는 여기가 2호선 본선이었어요 나중에...
"네 죄를 알렷다!" 살벌한 포도청서 달콤한 빵냄새가… 2023-05-18 18:02:54
단순한 이름은 오로지 일제강점기 청계천 이남의 일본인 거주 구역 ‘남촌(南村)’과의 구분을 위해 붙여진 이름이었다. 하지만 북촌과 남촌의 경계는 일본인 인구가 늘며 점차 희미해져 갔다. 조선인들이 점차 도성 밖으로 밀려나자 훗날 ‘한국 최초의 디벨로퍼’란 별명이 붙은 정세권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정세권은...
을지로3가 1·2지구 재개발…녹지 품은 24층 업무시설로 2023-05-18 17:37:48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청계천 사이에 있는 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2016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환경 개선이 추진돼 왔다. 이번 변경안을 통해 지상 24층 높이의 업무시설 1개 동이 지어진다. 1층에는 공공 보행통로를 비롯해 개방형 녹지와 연계한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한다. 기부채납(공공기여) 예정인...
'노숙 집회' 칼 빼든 경찰…건설노조 집행부 수사 2023-05-18 13:46:23
결의대회에서 논란이 된 집회 참가자 노숙에 대해서도 규제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결의대회를 하며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청계천, 덕수궁 돌담길 등을 점거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집회 참가자들이 매트와 포장 비닐, 텐트 등을...
을지로3가 역세권에 개방형 녹지 품은 24층 건물 들어선다 2023-05-18 09:58:33
대상지는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북측으로 청계천 사이에 위치한 곳이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2016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시는 이곳에 '개방형 녹지'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개방형 녹지는 민간대지 내 지상부 중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부가 개방된 녹지공간을 의미...
[취재수첩] 노조원 불만 터져 나온 민노총 노숙 집회 2023-05-17 18:30:10
서울 광화문과 청계천 일대를 장악한 민주노총의 대규모 노숙 집회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 상인과 시민들은 민주노총이 지난 16일 오후부터 이날 아침까지 술판을 벌이고 고성방가를 이어간 탓에 출퇴근 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경찰청 112 상황실엔 소음 관련 신고만 80여 건 접수됐다. 서울시는 노숙 집회로...
[포토] 벌써 여름? 30도 무더위에 청계천은 북적 2023-05-16 16:11:39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