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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부고속도로 증평IC 인근 7중 추돌…4명 사상 2020-11-11 17:02:08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증평IC 인근에서 차량 8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11t 화물차를 몰던 A(51)씨가 숨지고 다른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차량이 뒤엉키면서 사고 구간 상행선 통행이 큰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상습 정체구간에서 화물차가 서행하던...
"돈 줄테니 만져보자"…대리기사 강제추행 40대 여성 징역형 2020-10-24 12:15:21
판결문에서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과거 공공장소에서 추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6월 2일 오후 10시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는 대리운전 기사 B(27)씨를 강제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돈을 더 줄...
"돈 더 줄 테니 만져보자"…대리기사 성추행한 40대 집유 2020-10-24 11:50:43
오후 10시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는 대리운전 기사 B(27)씨를 강제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돈을 더 줄 테니 만져보자"며 B씨의 몸을 수차례 만진 것으로 조사됐다. 김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과거 공공장소에서 추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속보] 청주서 60대 부부 코로나 확진…충북 누계 149명 2020-09-14 20:31:55
14일 청주시는 청원구에 거주하는 A(60대)씨와 배우자 B(50대)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헤어지자" 말에 16층 외벽타고 여친집 침입한 20대 2020-09-06 12:39:18
달 18일 청주시 청원구의 길거리에서 "헤어지자"고 요구하는 B씨의 팔을 자신이 입고 있던 상의로 묶은 뒤 한 오피스텔 건물 옥상으로 데려갔다. A씨는 "다시 만나주지 않으면 옥상에서 뛰어내리겠다"며 약 3시간 동안 B씨를 감금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과도한 집착으로 피해자가 상상을 초월하는 불안과 공포심을...
술 취해 '코로나 의심환자' 허위 신고한 20대 징역1년 선고 2020-09-04 10:42:39
치료를 받도록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2일 청주시 청원구의 한 찜질방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돌아다닌다"고 119에 허위 신고했다. A씨의 신고로 119구급대원 3명, 경찰관 4명이 해당 찜질방에 출동했다. 이에 손님이 모두 귀가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하지만 방역당국의 조사 결과 해당 찜질방에는 의심 환자가 없었...
투기꾼 쓸고간 청주 부동산의 '눈물'…집값 하락에 거래도 '뚝' 2020-09-01 08:09:57
4억5000만원까지 뛰었던 청원구 오창읍 롯데캐슬더하이스트(전용 84㎡)는 지난 8월4일 3억8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2개월여만에 7000만원이 밀려난 것이다. 같은 주택형은 지난 5~6월에 30여건 안팎으로 매매됐지만 7~8월에는 거래가 1~2건에 불과했다. 지난 5월 6억원을 찍었던 흥덕구 복대동 두산위브지웰시티2차도...
청주북부터미널, 내달 오창읍에 개장 2020-08-24 17:39:47
9월 1일부터 청원구 오창읍에 청주북부터미널을 개장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바로 시외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새로 문을 여는 북부터미널은 오창읍 양청리 827의 1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연면적 2만9493㎡)로 지어진...
'폐기물 1200톤 무단 투기' 무허가 처리업자 징역형 2020-08-10 14:09:36
A씨는 2018년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체를 차렸다. 그는 7억3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린 후 소득세·부가가치세 1억4000여만원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경북 영천시의 한 부지를 임차한 뒤 폐기물 수집·운반업자로 하여금 이곳에 폐기물 1260톤을 버리게 하기도...
[단독] 文 정부 3년 집값 급등 상위 지역 보니…충청권 '싹쓸이'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0-08-03 13:44:59
등 이 지역을 중심으로 호재가 부각되고 있다. 청주 청원구에서는 이미 3년간 아파트 매매 중위가격이 88% 올랐다. 공공기관이 대거 들어선 충북혁신도시에 해당하는 진천군과 음성군도 3년간 각각 148%와 105% 상승했다. 청주에 사는 A씨는 "청주를 포함해 충청권에는 세종이나 대전 보다 아파트 가격이 싼 곳이 많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