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명, 연일 지원 유세서 '과격 발언'…'친명'도 거리두기? [이슈+] 2024-03-26 07:49:07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경기도) 분도를 즉시 시행하면 여러분은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다가 지역 비하 비판이 일자 유감을 표했고, 24일엔 경기 북부 유세 현장에서 "(포천) 바로 옆에 연천군 평산면이 있다. 제가 경기도지사 할 때 인구가 너무 빨리 줄어드니까 평산면민에게는 돈이 많든...
아이도트 요관결석 인공지능 솔루션, 식약처 임상시험 계획 승인 완료 2024-03-25 11:10:26
요로결석 환자는 총 46만 6,082명이며 유병률이 100명당 10~15명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다. 현재는 보험수가 적용여부를 결정하는 요로결석 4mm 미만 여부를 의사가 CT이미지를 한장 한장 보며 확인하여 그로 인한 인력과 시간 낭비가 컸으나 아이도트의 요로결석 검출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가...
배당소득 상위 0.1%, 평균 8억 이상 받았다 2024-03-23 08:13:33
1%의 총 배당소득은 20조4천96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70.2%에 해당한다. 정부는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밸류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자사주 소각이나 주주 배당 증가분에 일정 부분 법인세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주주가 배당을 받으면 배당소득 분리과세나 소득공제 등을 통해 세제 혜택을 주겠다는...
배당소득 상위 0.1%, 평균 8억3천만원 받아…전체 배당의 절반 2024-03-23 08:01:11
세부담 경감에 골몰"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배당소득이 1억5천만원가량 넘으면 상위 0.1%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0.1%의 평균 배당소득은 8억원이 넘었다.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배당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배당소득을...
GTX 첫 개통 임박…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하루 2만명 이용" 2024-03-21 11:01:01
환승 및 K-패스 활용 등을 감안했을 때 요금 측면에서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서~동탄 구간 GTX-A의 요금은 4,450원으로 책정됐다. 정부가 방점을 찍은 '철도지하화 사업'에 대해서는 "철도공단은 국가철도의 건설 책임도 있지만 국가철도의 재정 중 일부를 조달하는 기능도 수행한다"며 "출범...
잠실운동장~화성 '新강남선 민자 철도사업' 추진 2024-03-20 16:08:14
용인, 수원, 화성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39km의 복선전철 노선이다. 성남시 구간은 고등-판교테크노밸리-서판교-대장지구를 경유한다. 정거장은 12곳에 총사업비는 4조4336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하철 3호선 연장의 예상 사업비 8조5000여억원보다 50% 정도 감축된 금액이다. 신상진 시장은...
'징벌적 과세'는 역사 '1라운드'부터 실패했다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20 06:00:05
문재인 정부에서 5년간 공시가격을 연평균 10%씩 총 63%까지 올려 집 한 채 가진 보통 사람들의 거주비 부담이 급등한 점을 지적한 것이다. 사실 큰 매매 차익을 거뒀을 경우, 지나치게 잦은 매매에 따른 양도소득세나 다주택 소유자에 대한 합리적 수준의 가중 과세라면 몰라도 통상의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중과세는 ‘정...
기재부 "관세인하 물량 무제한 확대…체리·키위도 인하"(종합) 2024-03-18 17:00:38
안정을 위해서 재정과 세제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긴급 농축산물 가격 안정자금 1천500억원을 즉시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수입 과일 공급을 늘리기 위해 관세 인하 적용 물량을 무제한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바나나·파인애플 등 24종인 관세 인하 품목에 체리·키위·망고스틴을 추가한다. 정부는 식품...
R&D 예산 5% '혁신도전형'에…내년 1조 시작 2027년 1조6천억 2024-03-15 11:30:01
목표는 2025년 1조원, 2027년 총 정부 R&D 예산의 5% 수준(중기재정계획 기준 1조5천8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들 사업군은 주제의 혁신성과 도전성을 예산 심의 기준으로 삼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도 적극 인정하기로 했다. 또 혁신도전형 기획평가비는 별도로 구분해 필요한 비용을 제대로 심의하는 체계로 바꾸기로...
감세·비과세 혜택, 고소득층·대기업에 집중 2024-03-11 15:39:02
보험료 부담이 높아 공제 혜택도 크다는 것이다. 지난해 고소득층 비과세 감면 증가분(2조1천억원)을 항목별로 보면 보험료 특별소득공제·세액공제가 6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료 등 사용자 부담금 비과세와 신용카드 공제는 각각 3천억원, 연금보험료 공제는 2천억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