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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초과이익공유제'라는 희한한 발상 2018-02-01 18:09:02
최준선 <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 기업인들이 ‘초과이익공유제’라는 것을 들어는 봤는지 모르겠다. 비슷한 것으로 ‘협력이익배분제’라는 것도 있다. 초과이익공유제란 원청기업·하청기업 간에 사전에 합의한 이익목표를 원청기업이 초과 달성하면 쌍방 간에 합의한 규칙에 따라...
삼성전자 액면분할… '진정한 국민주' 조건은 2018-01-31 17:35:53
이 부회장의 거취 문제로 연결된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이 부회장 등 삼성그룹 경영진의 뇌물죄 재판은 정치적 영향이 다분하다고 봐야 한다”며 “이달 초 항소심 재판에선 정치색을 빼고 법과 원칙에 따라 판결이 내려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외신들도 이 부회장이...
한경연"섀도보팅 대안 마련해야…참석주주 과반수 찬성하면 주총 성립" 2018-01-18 16:35:03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현재 주주총회 보통결의 안건이 가결되려면 출석 의결권의 과반수 찬성을 얻는 의결정족수 요건과 별개로 찬성표가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을 넘어야 한다”며 “‘4분의 1 요건’이 실질적으로 의사정족수 기능을 하고 있어 주총 결의를 어렵게 만든다”고...
"섀도보팅 폐지 대책 시급…주총 결의요건 완화해야" 2018-01-18 11:27:05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섀도보팅 폐지로 주식이 널리 분산돼 소위 '소유지배구조가 좋다'고 평가받는 기업일수록 성원 미달로 주총이 무산될 역설적인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피해를 막으려면 해외 입법례에 맞춰 4분의 1 요건을 삭제하고 출석한 의결권의 과반수만으로 결의가 이뤄질 수...
거세지는 '관치'..인허가 표류·낙하산 점입가경 2017-12-26 17:51:53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준선 성균관대 교수 "지금 관치가 지나치게 만연해 있는 것 같아요..원칙중심으로 하고 관에서는 가급적이면 금융건전성 정도만 컨트롤 해야지..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까지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금융당국은 인·허가에 대한 관치 논란에 더해 금융공기업...
[시론] 대기업 그룹을 보는 색안경 벗어던져야 2017-12-19 18:18:21
조장하기보다 경영권 방어책부터 마련해야"최준선 <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 최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대기업 전담조직인 기업집단국에 대기업 계열사 수 확대를 문제시하는 발표를 자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의 계열사 수가 몇 개인지 따지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재정사업 현장조사에 국민 참여… 전문성 논란 2017-12-08 18:26:53
영합주의)’으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어서다.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정책 수혜자라고 해도 재정사업 전문가는 아니다”며 “재정사업 평가의 효율이 떨어지고 혼선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섀도보팅 폐지 혼란] 섀도보팅 폐지…시의성 문제 대두 2017-11-30 17:18:10
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원래 3년을 연장했는데 그동안 법이 개정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법이 전혀 개정이 못 됐고 국회책임도 있겠지만 결국은 개정이 안돼서 다시 한 번 개정을 해야할 입장입니다. 한 번 더 유예해서 그동안 국회에서 상법을 개정해 주기를..."...
[시론]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는 폐기돼야 2017-11-29 17:53:38
필요"최준선 <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세법개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개정안에는 3년 한시제도로 ‘투자·상생협력촉진세’라는 것을 신설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실은 신설이 아니라 3년 한시법으로 금년 말 폐지키로 돼 있는 ‘기업소득환류세’를 이름만 바꿔 연장하려는...
미국·독일은 '단순 다수결'… 주주 한두 명으로도 의결 가능 2017-11-28 18:53:33
게 증시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3% 룰은 상법의 대원칙인 ‘주주평등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말했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한경닷컴, 기업 대상 년 환율전망 및 금리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