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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크린 첫 도전 2019-10-01 16:32:53
‘최준우’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 받으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옹성우는 ‘인생을 아름다워’에서 주인공 ‘세연’의 학창시절 다정한 첫사랑 ‘정우’ 역을 맡아 순수하고 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X신승호, 대만 프로모션 ‘해피투게더 인 타이페이’ 성료 2019-09-26 21:35:10
‘최준우’라는 역할에 애착이 갔었고 행복했다. 지금 이 순간까지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우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 홍보 프로모션으로 왔었는데, 좋았던 기억이 많다. 이번에는 드라마로 오게 되었는데 즐겁게 보내고 가겠다”며 대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배우 신승호는 “대만은 첫...
옹성우 "'옹성우가 완성시킨 최준우' 해시태그에 감동"…극강 매력 담은 화보 공개 2019-09-18 10:38:00
특별히 기억에 남는 말로 ’옹성우가 완성시킨 최준우’라는 해시태그를 언급하였다. “그 말을 보고 엄청 감동받았어요. 최준우라는 캐릭터는 결국 제가 완성시키는 거지, 누가 완성시킨 걸 따라하는 게 아니잖아요.”라며 준우와 감정이 맞닿은 듯한 감정이 들 때의 희열감을 잊을 수 없다며, 드라마...
강기영, ‘열여덟의 순간’으로 존재감 드러내...교사 전형성 탈피 2019-09-11 10:54:21
‘최준우’(옹성우), ‘유수빈’(김향기), ‘마휘영’(신승호)부터 연인 ‘김지민’(허영지)까지 불안한 청춘들에게 건네는 오한결의 한마디 한마디는 강기영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섬세한 표현력이 덧입혀져 작품이 가진 메시지에 힘을 실었다. 특히, 강기영이 연기한 오한결은 그동안 학원물 속 교사 캐릭터들이 가진...
’열여덟의 순간’ 문빈 종영소감 “성인 되고 첫 연기 오제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2019-09-11 09:15:39
흔들었을 뿐만 아니라 최준우(옹성우)와의 현실감 넘치는 절친 케미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문빈의 현실 학생 같은 포인트를 살린 디테일한 연기와 교복 소화력은 문빈을 진짜 고등학생으로 착각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아스트로 멤버로서 노래와 춤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첫사랑 커플 작별…드라마 화제성 지수 전체 1위 2019-09-11 09:09:00
‘최준우’라는 캐릭터의 복잡미묘한 감정과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냈다. 극을 탄탄하게 이끈 ‘믿보배’ 김향기의 연기는 명불허전이었다. 평범한 열여덟 소녀부터 사랑에 빠진 수빈의 모습까지 이견 없는 연기로 ‘공감요정’에 등극했다. 신승호는 ‘마휘영’의 불안한 심리를...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X신승호, 대세 청춘 배우들의 ‘재발견’ 2019-09-11 08:50:50
‘최준우’라는 캐릭터의 복잡미묘한 감정과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냈다. 극을 탄탄하게 이끈 ‘믿보배’ 김향기의 연기는 명불허전이었다. 평범한 열여덟 소녀부터 사랑에 빠진 수빈의 모습까지 이견 없는 연기로 ‘공감요정’에 등극했다. 신승호는 ‘마휘영’의 불안한 심리를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종영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워너원→연기자 변신 성공…무한 가능성 증명 2019-09-11 08:38:01
연기하는 최준우의 모습은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겼고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는 이어지는 호평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자칫 단순할 수 있었던 최준우라는 인물의 복잡 미묘한 내면을 깊고 짙은 눈빛과 담담한 말투로 밀도 있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옹성우는...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2019년이 발견한 무한 가능성의 신인배우 2019-09-11 08:20:30
그가 연기하는 최준우의 모습은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겼고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는 이어지는 호평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자칫 단순할 수 있었던 최준우라는 인물의 복잡 미묘한 내면을 깊고 짙은 눈빛과 담담한 말투로 밀도 있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열여덟의 순간' 신승호, 고등학교 자퇴했다...옹성우에게 마지막 인사 "용서해줘서 고맙다" 2019-09-10 22:09:01
마주했고, 최준우에게 “너는 내가 자퇴하는 게 도망치는 거라고 했지? 그런데 자퇴 말고는 길이 안 보이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준우야, 용서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마휘영이 떠나고, 최준우는 마휘영이 자신에게 용서를 빌었던 순간을 떠올렸고, 유수빈은 마휘영과 즐거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