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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박항서' 될까...베트남 대표팀, 김상식 선임 2024-05-03 15:40:09
2022년 대한축구협회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진출 등큰 성과를 냈지만 지난해 5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스스로 물러났다. 이로써 베트남은 박항서 전 감독에 이어 두번째 한국인 사령탑을 맞게 됐다. 김 감독은 6월 예정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6월 6일...
파리행 기적 꿈꾸는 신태용 감독 "기회 꼭 잡겠다" 2024-05-03 13:57:55
신태용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인도네시아를 이끄는 신 감독은 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위 결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패한 뒤...
뮌헨 감독, 김민재 직격…"탐욕스럽게 수비해" 2024-05-01 09:23:25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를 '직격'했다. 뮌헨은 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역전승을 거두는 듯했으나 후반 38분...
클린스만 다음도 외국인?…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3명 압축 2024-04-30 23:07:55
있다. 국가대표팀을 이끈 경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는 최종 후보군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협회는 5월 초중순까지 새 감독 선임 작업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6월 초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두 경기를 치러야 하는 등의 일정 때문이다. 대표팀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또 속 뒤집은 클린스만에 서경덕 항의…"한국 탓하지 마라" 2024-04-30 07:51:16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탁구 게이트'에 대해 경질 2개월여 만에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파리에서 뛰는 젊은 선수 이강인이 토트넘 홋스퍼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 손(흥민)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며 "그걸 마음에 담아둔 나머지 둘이 싸움을 벌였다....
홍준표, 또 축협 저격…"죽치고 뭉개면 끌려나가는 수도" 2024-04-28 08:54:00
이 꼴이 되었나?"라고 축구협회를 겨냥한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러면서 "숱한 국민 감독 놔두고 또 끈 떨어진 외국 감독 데리고 온다고 부산떠니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고 말했다. 한편 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40년 만의 충격' 고개 숙인 황선홍 감독 "핑계 같지만…" 2024-04-27 20:37:54
현지에서 축구협회 관계자들과 A대표팀 감독 면접을 봤다는 소문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나는 그렇게 비겁하지 않다. 지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다음 일을 생각하고 뒤에서 작업하는 그런 건 안 한다. 그것은 분명하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한국 U-23 대표팀은 전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의...
"정몽규·황선홍 사퇴해야"…이천수, 예선 탈락에 '분노' 2024-04-27 11:22:05
"한국 축구를 신선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들이 포진돼서 협회를 밀고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머리 숙여 죄송"…올림픽 본선 좌절에 사과문 2024-04-26 22:51:30
축구인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위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한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준준결승에서...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좌절…"머리숙여 죄송" 대한축구협회, 결국 사과문 2024-04-26 22:18:04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 축구 팬, 축구인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위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한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