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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출입명부 `외 O명` 안된다…위반시 과태료 10만원 2021-04-04 07:37:40
모두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출입명부의 경우 방문자 전원이 작성해야 한다. 대표자 한 명만 작성하고 `외 ○명`이라고 기록할 경우 사람당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물 수 있다. 아울러 유흥주점·단란주점·헌팅포차 등 유흥시설과 콜라텍, 홀덤펍은 수기 명부가 아닌 전자출입명부를...
강남 룸살롱, 부산 노래주점…유흥업소發 코로나 심상찮다 2021-04-02 17:18:56
출입명부 작성이 미흡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은 방문자를 찾는 과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유흥업소에서 작성한 출입명부가 부실해 방문인원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이에 재난문자를 통해 시설명을 밝히고 검사를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당 업소는 오후 10시 이후에도...
10시 이후 몰래 영업한 강남 유흥주점, 14명 확진 2021-04-02 13:22:54
출입명부가 제대로 작성되지 않았고 현재 방역 지침상 금지된 오후 10시 이후 영업도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위반 업소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해 집합금지, 과태료, 경고 처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주요 집단감염인 `용산구 음악동호회 관련 집단감염`은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식당 "손님 전원 명부는 탁상행정" 2021-04-01 17:33:43
확산 방지를 위한 출입명부 작성이 일행 중 대표자만 적는 것에서 모든 방문자가 적는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경제신문이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의 식당·카페 20곳을 돌아본 결과 18곳은 수기출입명부 방문객 전원 작성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 한...
부산 유흥업소발 확진 83명…거리두기 격상 검토 2021-03-29 14:44:46
전자 출입명부 기재를 위반하는 등 방역수칙을 어긴 10개소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고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했다. 부산에서는 지난 26일 31명, 27일 56명, 28일 43명, 이날 46명 등 하루 확진자 발생 수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확진자 추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으며 확진자 발생이 잇따른다면...
다중이용시설 QR코드 의무화…음식섭취금지 등 방역수칙 추가 2021-03-29 08:12:34
전자출입명부나 간편 전화 체크인 등을 이용해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기존 출입명부 작성 시 '외 ○명'의 작성은 앞으로 불가능해진다. 유흥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헌팅포차), 콜라텍, 홀덤펍은 전자출입명부로만 작성해야 한다. 이는 출입명부 정확성이 떨어져 역학조사가 힘들었던 문제점을...
출입명부 `외 ○명` 안 돼…유흥시설 QR코드 의무화 2021-03-29 07:01:03
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고,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엔 이용자 전원이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11일 밤 12시까지 추가로 연장하면서 음식섭취 금지 등이 추가된 새로운...
오늘 400명 밑돌듯…정부 "방역 피로도 커" 2021-03-29 06:42:27
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등 강화된 수칙을 따라야 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방역적 피로도가 상당히 큰 편이어서 영업 시설에 대한 규제를 확대하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기본방역수칙이 철저히 지켜지도록 하면서 감염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국민 개개인의 동참을 당부했다....
불안감 커지는 코로나19 상황…정부, 현행 거리두기 연장[종합] 2021-03-28 10:00:26
방문자와 종사자를 포함한 모든 인원이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학원과 교습소, 직업훈련기관,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비수도권에서도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영화관과 공연장, PC방에서는 동반자 외 좌석을 한 칸 띄워 앉아야 한다. 스포츠 경기와 종교시설은 좌석 수의 ...
경기장·영화관서도 음식섭취 금지…위반시 과태료 10만원 2021-03-28 08:34:02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학원과 교습소, 직업훈련기관,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영화관과 공연장, PC방에서는 동반자 외 좌석을 한 칸 띄워 앉아야 한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유지된다. 정부는 스포츠 경기장이나 도서관, 미술관·박물관, 전시회·박람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