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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D, 응급상황 발생 시 생존율 3배 높여주는데… 2021-09-29 08:49:14
자동심장충격기(이하 AED)는 심정지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 생존율을 3배가량 높일 수 있는 장비다. 그런데 국회 국방위원회 민홍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기준 전국에 분포한 2,596개의 군 주거단지 중 이 AED 장비가 배치된 곳은 총 114개소로, 장비...
'LA 폭동' 촉발 로드니 킹 사건 촬영했던 美시민 코로나로 사망 2021-09-22 03:09:48
킹을 주먹으로 마구 때리고 발길질했으며 전기 충격기까지 사용했다. 킹은 이 사건으로 두개골이 골절되고 영구적인 뇌 손상을 입었다. 홀리데이는 당시 집단 구타 장면을 9분 분량 비디오 영상에 고스란히 담았다. 그는 사건 직후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서에 전화했으나 경찰이 내용을 알려주지 않자 이 영상을 LA 현...
밤길 무서워 삼단봉 샀는데…"들고 다니지도 못해요" 난감 2021-09-21 16:59:57
△호신용 무기(쿠보탄, 삼단봉, 전기충격기, 가스총)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스프레이류, 호신용무기 등은 실제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10mA 이상의 고압 전기충격기와 가스총 등은 경찰서에 허가증을 받아야 소지가능하다. 위협상황에서 이런 호신용품을 사용해 범인을 제압한다면,...
파리 불가리 매장에 '정장 강도' 일당…138억원 보석 훔쳐 2021-09-08 14:26:27
사건이 잇따랐다. 앞서 7월 27일에는 한 남성이 쇼메 매장에서 200만 유로(약 27억6천만 원) 상당의 보석을 훔쳐 달아났다가 이튿날 공범 한 명과 함께 체포됐으며 도난 물품 대부분이 회수됐다. 그로부터 사흘 후 전기충격기와 최루탄을 지닌 두 남성이 한 보석상에 침입해 40만 유로(약 5억5천만 원)어치 보석을 훔쳤다....
경기남부경찰청, '9월 한 달간 불법무기류 자진 신고기간' 운영 2021-08-30 16:27:12
충격기, 석궁, 모의총포 등 종류 불문이다. 여기에 허가받지 않고 제조·판매하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경우도 포함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신고할 경우 원칙적으로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해 줄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라디안큐바이오 "순도 95% 백혈구 추출기술로 10조 글로벌 시장 석권하겠다" 2021-08-29 17:35:42
영역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제조·판매사업이다. 공공조달 시장에선 작년 점유율 50%로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KT와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홈케어 AED’도 개발하고 있다. 내년 코스닥시장 입성도 준비 중이다. 김 사장은 “내년 매출 200억원, 2025년 500억원...
"수억원 치료 비용이 수백만원으로 …" 70년 기술 바꾼 韓 중소기업 2021-08-29 15:26:37
매출의 90%가 나오는 사업분야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제조·판매사업이다. 2005년 설립된 이 회사는 현재까지 AED를 국내 2만대, 해외 1만5000대 팔았다. 공공 조달 시장에선 작년 점유율 50%로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 제품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심정지로 사망할 뻔한 응급 환자 21명을 구해냈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자동심장충격기로 '골든타임' 지키려면…"단단히 밀착해 부착" 2021-08-15 09:00:04
알려져 있다. 우선 심폐소생술이나 자동심장충격기가 필요한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다면 119에 전화해 의료기관으로 이송을 요청해야 한다. 이때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부착 부위 피부의 땀이나 기타 이물질을 제거한 상태에서 패드를 부착해야 한다. 두 개의 패드 중 하나는 오른쪽 빗장뼈(쇄골) 아래에 부착...
'전기충격기로 기절시켜'…베트남서 '개 도둑' 일당 4명 붙잡혀 2021-08-12 12:10:55
돌아다니다가 집밖에 나와있는 개를 전기충격기를 이용해 쓰러뜨리면 나머지 일당 2명이 트럭에 싣고 달아났다. 이들은 전기 충격기 외에도 개를 훔치기 위한 다양한 도구들과 사제 총도 소지하고 있었다. 간혹 주민들이 범행 현장을 목격하고 추적하기도 했으나 이들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여 달아났다고 공안 당국은 전했...
옛 직장 동료 '강도살해' 후 사체 유기한 40대 남성 기소 2021-08-10 16:09:00
마포구의 오피스텔에 침입해 미리 준비한 전기충격기, 망치, 식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 이후 피해자의 주식을 팔고 피해자 소유의 PC 등을 훔쳤다. 이틑날 그는 피해자가 살아있는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대리기사를 불러 피해자의 차량을 대구로 이동시켰다. 이후 피해자의 사체를 여행용 가방에 담아 경북 경산 소재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