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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안중근과 함께…창작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성남서 공연 2023-08-16 18:40:11
충북지역의 공연장 무대에 오른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은 충주시문화회관, 광명시민회관 대극장,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 이어 마지막으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안중근 의사의 유언을 핵심모티브로 기획된 이 작품은 죽으면서도 평화로운 해방의 시대를 바라던 안중근 의사의 삶과...
삼성전자서비스, 태풍 피해지역 '특별점검' 실시 2023-08-14 14:59:29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한다.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도 현장에 투입해 침수 휴대폰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컨택센터에 "태풍으로 가전제품이 침수됐다"고 접수한 고객에게도 동일한 수해...
김현태 인하공대 57학번 졸업생 30년째 장학금 기부 왜? [인천은 지금] 2023-08-13 15:10:11
해당 대학과 지역 언론에서는 "김 회장이 또 장학금을..."이라며 놀라움과 고마움의 표현이 이어졌다. 해당 대학에서는 아예 ‘김현태 등불 장학기금’을 만들기로 했다. 지난 1994년 이후 잊혀질만하면 툭 내놓은 장학금과 발전기금이 34억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했다. “대학 등록금을 낼 수...
태풍 '카눈' 오후 9시∼자정 서울 최근접 통과 2023-08-10 20:14:16
6시 충북 충주 북북동쪽 10㎞ 지점을 통과해 시속 20㎞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동속도가 두 시간 전 시속 31㎞보다 느려졌다. 중심기압은 98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22㎧(시속 79㎞)다. 카눈 중심으로부터 서울까지 거리는 110㎞, 인천과 대전까지는 각각 130㎞와 100㎞다. 카눈은 오후 9시 서울 동쪽 50㎞ 지점을...
'한반도 관통' 태풍 카눈, 밤 9시께 서울 지날 듯 2023-08-10 16:55:42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오후 4시 충북 충주 남동쪽 30km 지점을 지나 시속 31km 정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8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25m(시속 86km)로 강도 등급이 따로 부여되지 않을 정도로 세력이 약화했다. 태풍의 강도는 최대풍속이 25㎧ 이상일 때부터 매겨진다. 다만 태풍은 그...
내일 전국이 카눈 영향권...강원영동 600mm 비 2023-08-08 17:56:32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이 많고 강수 강도도 세겠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을 보면 강원영동에는 200~400㎜, 많게는 600㎜ 이상 비가 오겠고 강원영서에는 80~120㎜, 최대 150㎜ 이상 비가 예상된다. 다른 지역 강수량은 ▲ 수도권·서해5도·대전·세종·충남·충북중부·충북남부 100~200㎜ ▲ 충북북부 80~120㎜(많은 곳...
[게시판] 켄싱턴리조트 충주, 특산물 활용 반려동물 간식 개발 2023-08-08 10:29:13
[게시판] 켄싱턴리조트 충주, 특산물 활용 반려동물 간식 개발 ▲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지역 반려동물 사료 제조기업과 손잡고 지역 특산물인 사과와 식용 달팽이를 활용한 반려동물 수제간식을 만들었다고 8일 밝혔다. 출시 기념으로 리조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반려동물 수제 간식을 무료로...
위기의 '잼버리' 구하기…한국 관광 준비 박차 2023-08-06 08:37:01
스카우트들을 지역으로 끌어오려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민간도 이에 힘을 보태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대회 참가자 1만명 정도가 머물 숙소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관광코스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새만금을 떠난 일부 국가 스카우트들이나, 잔류 스카우트들 중에서도 관광...
현대그룹, 충청북도에 호우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전달 2023-08-01 13:58:42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 회장은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대그룹은 충북도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룹은 지난해 주력 계열사인...
[천자칼럼] 다시 주목받는 다목적댐 2023-07-26 17:41:41
중동 지역의 6배라는 통계도 있다. 독일보다 3배 이상 쓰는데 물값은 3분의 1이라는 비교도 있다. 강수도 장마 때는 집중돼 탈, 가뭄 때는 모자라서 난리다. 댐과 보를 만들어 강 활용도를 높여도 1년 내린 빗물의 28%가량만 활용할 뿐이다. 이번 장마는 댐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게 했다. 특히 발전용인 괴산댐을 리모델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