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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칼럼] 청년 일자리는 성공적으로 파괴되었다 (1) 2015-09-21 18:21:01
정책은 성공한 것이다!놀랄 일은 심지어 청와대 회의에서조차 취업유발계수를 오독하는 정책들이 난무하고 있다는 점이다. “매출 10억원당 삼성전자는 일자리 몇 개 못 만들지 않나. 중소기업과 서비스업종 일자리라야 취업유발계수가 높다”는 주장은 물론 ‘틀린 말’이다. 취업유발계수가 가장 높...
[사설] 청년실업의 원인·결과에 대한 널리 퍼진 오해들 2015-07-21 20:33:15
한국의 청년고용이 부진한 원인을 취업유발계수가 낮은 제조업과 수출 중심 성장에서 찾고 있다. 하지만 이는 제조업과 수출이 있어 그나마 양질의 일자리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 취업유발계수로만 따지면 농업이 최고인데 청년들을 농민이 되라고 할 것인가. 노동집약적 일자리를 양질의 일자리라고 할 수...
[확산되는 노동개혁론] 최경환 "2019년까지 청년 고용절벽 심화 우려" 2015-07-20 21:16:24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제조업의 취업유발계수(2013년 기준)는 8.6명으로 서비스업(17.8명)의 절반 수준이다.한은은 청년층 실업률이 낮아지고 있는 독일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의 청년 실업률은 2005년 14.2%에서 2013년 7.3%로 낮아졌다. 한상우 한은 조사국 과장은 “독일은 근로시간의 탄력적...
"청년고용 해법, 독일 사례에서 배워라" 2015-07-20 12:00:18
이어 "취업유발계수가 서비스업 등보다 낮은 제조업 및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경제성장이 이뤄짐에 따라 성장에 따른 일자리 창출 능력이 크게 악화됐고,정규·비정규직, 대·중소기업 사이의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심화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특히 이탈리아 사례처럼 대학진학률이 상승하면서 적당한 일자리를 찾지...
온라인쇼핑 '효자산업' 부상…작년 생산유발 83조원 2015-07-09 11:00:28
도소매 서비스의생산유발계수 1.845를 반영해 계산한 생산 유발액은 83조원 이상이었다. 온라인 쇼핑 산업이 확대되면서 물류 서비스, 금융 서비스, 정보통신 산업 등관련 산업에 직·간접적으로 미친 영향이 이 같은 규모라는 것이다. 부가가치 유발액은 지난해 명목 GDP의 2.57%에 달하는 38조1천억원으로...
고용 창출력 4년 연속 악화‥대외거래 비중도 감소 2015-06-02 14:34:18
취업유발계수는 13.1명으로 2010년 이후 4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취업유발계수는 10억원 상당의 재화나 서비스가 만들어질 때 직·간접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수로 수치가 클수록 고용창출 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이 3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점과 숙박서비스, 사업지원서비스 등이 뒤를...
한국경제 고용창출력 더 약해져…대외거래비중도 하락 2015-06-02 12:00:18
고용창출 효과가 낮은 편에 속했다. 음식료품은 취업계수(산출 10억원을 위해 직접 소요되는 인원)가 3.0명인 반면취업유발계수는 18.3명으로, 고용창출의 간접효과가 매우 높았다. 한국경제의 고용은 수출보다는 소비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유발된 취업자 수 비중을 보면 소비는 2013년 총...
무너지는 수출…날아가는 일자리 2015-06-01 21:46:06
계산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수출의 취업유발계수(수출로 인해 늘어나는 일자리 수)는 100만달러당 7.2명이다. 올해 319억2000만달러 수출이 감소하면 일자리는 연간 23만여개 줄어들 수 있다는 뜻이다.한국 경제의 버팀목이던 수출이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지만 정치권은 경제 살리기는 뒷전이라는 지적이다. 국회법...
[무너지는 '수출 한국'] 올 들어 수출 132억弗 감소…벌써 일자리 9만5000여개 없어진 꼴 2015-06-01 20:39:36
보면 수출의 취업유발계수(2013년 기준)는 100만달러당 7.2명이다. 수출이 100만달러 늘면 7.2명의 고용이 창출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수출이 줄어들면 그만큼 늘어나야 할 일자리를 늘리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를 단순 대입하면 올 들어 5월까지의 수출 감소로 9만5602개의 일자리가 날아갔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테샛 공부합시다] 28회 '한경 테샛' 평균 178점(100점 만점 기준 59점)…고교 1등 권순장·주니어 1등 이도형 2015-05-22 18:33:23
전문강사인 최현성 씨는 292점으로 2등에 올랐다. 이어 허요한(취업준비생), 구태훈, 장현중(기획재정부 사무관), 조선경(서울대 사회 4) 씨 순이었다. 홍준경 씨는 “그동안 쌓아온 경제실력 점검을 위해 테샛에 응시했는데 1등을 해 무척 기쁘다”며 “테샛은 딱딱한 경제이론을 실생활과 연결해 줘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