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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김두관 '삼성 공화국' 청산 발언은 기계적 평등론" 2020-07-01 14:02:55
특권 공화국으로 매도하고 우리 젊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삼성 반대를 촉구하는 건 무책임한 정치 선동"이라며 "사람이 모여 사는 사회에서 기계적 획일적 평등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고 부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두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험 한 번만 통과하면 다른 청년들은 쳐다볼 수 없을...
"김두관 비롯 민주당 의원 연봉, 보좌관 수준으로 낮춰라" 국민청원도 2020-06-30 14:14:08
취업난 가속화 시키는 정책만 펴고 가뜩이나 취업하기 어려운데 공정성 따위 어디다 팔아먹고 뭐가 오해라는 거냐"라는 김 의원 비판 글이 게재됐다. 또 다른 작성자는 "민주당이 한 말이 매번 오해고 잘못 이해한 거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 바보 취급하지 말고 자꾸 반복되면 스스로를 한번 돌아봐라"라는 일침을 남겼다....
통합당 '로또취업 방지법' 발의…국민의당 권은희도 참여 2020-06-30 09:06:04
모임인 '요즘것들 연구소'가 '로또취업 방지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하태경 의원이 대표발의자로 나섰으며 요즘것들 연구소 소속 의원 외 21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통합당 소속 의원들 외에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함께했다. '로또취업 방지법'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같은 공기업,...
安 "인국공 '가짜뉴스' 변명에 더 분노…청년특위 만들 것" 2020-06-29 16:22:23
'불공정과 특혜 없는 일자리를 위한 취준생들과의 대화'에 참석해 "현재 이 사회를 만든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청년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10여명의 취업준비생들이 참석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모임뿐 아니라 청년이 요구하는 정의·공정·공평을 현실에서 실현할 수...
"우린 무지하지 않다"…'인국공 사태' 규탄한 청년들 2020-06-29 15:20:03
취업 성토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요즘것들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참여하는 하태경·임이자·김웅·허은아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성토대회에 앞서 진행된 요즘것들 연구소 발대식에서 "젊은 세대는 정의롭지 않은 결과들에 분노한다. 공부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아도...
안철수·하태경 '인국공사태' 화력집중…취준생 목소리 듣는다 2020-06-29 09:03:39
뒤인 오후 1시30분에는 국민의당에서 '불공정과 특혜 없는 일자리를 위한 취업준비생들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참석한다. 하태경 의원과 안철수 대표는 인국공 사태가 시작된 이후 줄곧 정부를 향해 비판적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조국 사태'...
청년 취업난 모르는 김두관 의원의 현실 인식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06-28 11:02:54
의원은 "현실도 너무 모르시고 특혜와 공정 구분도 못 한다"며 김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집단에 아무런 경쟁도 없이 3500만원 일자리를 독점 부여하는 것은 공정이 아니라 특혜"라며 "로또와 다름없는 것이고, 그래서 청년들이 분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이날 또다시 페이스북에...
"노조 우리가 뺏을 수 있다"…인천공항 '노노갈등' 이제 시작 2020-06-28 10:13:04
정규직화를 반대하는 쪽에서는 “과도한 특혜 또는 불공정”이라고 비판하고, 반대 편에서는 “임금 차이가 엄연한데 가짜 뉴스로 갈등을 조장한다”며 맞서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들 간의 임금 차이는 당분간 존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향후 노동조합 권력 구도 변화가 변수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
하태경, 김두관에 재반박…"청년들 분노 유발 정도껏" 2020-06-27 20:20:57
"김두관 의원님 현실도 너무 모르시고 특혜와 공정 구분도 못하신다"면서 "요즘 대한민국은 김 의원님 젊을 때와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일자리 절대 부족 시대로, 연봉 2300만원 9급 공무원 자리가 경쟁률 200대 1이 넘는다. 그 자리 들어가려고 몇 년씩 고생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그런데 청년들이 왜...
권은희, '윤석열 때리기' 추미애 겨냥해 "경박하다" 비판 2020-06-26 10:03:54
근무여건 개선을 탓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청년들이 취업 관문을 뚫기 위해 노력하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데 정치권에서 '옛다 떡' 하고 주는 특혜에 분노하는 것이다. 특혜는 그 누구도 줄 권한이 없고 그 어떤 명분에 의해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