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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법원 "이부진 직접 신문 필요 없어"…임우재 주장 수용안해 2017-02-09 17:11:30
및 친권자 지정 소송의 2차 변론준비기일을 비공개로 열어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되는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수원지법 항소심에서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 결정한 사건이다. 임 전 고문 측 소송 대리인인 박상열 변호사는 이날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을 만나 "유감스럽지만 재판부가...
부모 이혼도 확인…아파트 분양보다 들어가기 힘든 대학기숙사 2017-02-04 10:11:00
서류'에 더해 가족관계증명서와 친권자의 주민등록등본, 부모의 혼인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요구한다. 특히 부모의 혼인관계증명서는 이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혼 이력이 드러나는 상세증명서를 내도록 규정했다. 또 부모가 모두 사망했거나 한쪽이 유명을 달리한 때는 기본 서류와 함께 부모의 사망을 확인할...
"시험 성적이 왜 이래" 중학생 아들 학대한 40대 징역형 2017-02-04 06:05:07
'피해자 훈육'이라는 보육에 대한 잘못된 생각으로 중학생 아들을 학대하고 상해를 가했다"며 "이는 죄질이 절대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아내와 이혼한 상태에서 홀로 양육한 점, 피해자의 친권자가 아내로 변경된 점, 아들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임우재-이부진 이혼소송 `1심 무효` 판결··"관할권 위반" 2016-10-20 15:16:09
끝에 파기 결정을 내린 것이어서 임 고문 측이 1호 또는 2호를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임 고문과 이 사장의 이혼 절차는 2014년 10월 이 사장이 이혼 조정과 친권자 지정 신청을 법원에 내면서 시작됐다. 1심을 맡은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주진오 판사는 1년여간의 심리 끝에 올해 1월 14일...
쥬얼리 이지현, 결혼 3년만에 이혼…3차 조정에서 양육권 등 합의 2016-08-29 12:24:30
측은 법무법인을 통해 “자료 및 재산분할 없이 이혼과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두 자녀들의 양육비만 청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8년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 결성된 쥬얼리에서 박정아와 함께 원년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해 2007년 SBS TV...
`이혼 소송` 이지현, 2차 조정기일에도 합의 무산.."이혼 의지는 그대로" 2016-07-20 15:04:24
신청을 하면서 3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이지현은 아이들을 생각해 남편과 원만한 합의에 이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위자료와 재산 분할을 요구하지 않고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과 두 아이들의 양육비만 청구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이혼에 대한 의지는 그대로”라며 향후 방송 활동과 관련해서는...
가정폭력, 이혼사유 물론 형사적 조치 필요한 부부 분쟁 2016-07-13 14:34:21
△친권자인 가정폭력행위자의 피해자에 대한 친권행사의 제한 등이 있다. 법무법인 선화의 김필중 이혼전문변호사는 “재판상 이혼사유 중 하나인 가정폭력은 소송 시 상해진단서, 폭력피해사진, 녹음파일, 자녀 등 증인의 진술서, 경찰신고확인서, 보호시설 입소확인서 등을 통한 폭력 입증이 중요하다”며 “증거자료가...
임우재, 지난달 1조원대 재산분할 소송 제기…수수료 21억 때문? 2016-07-07 08:52:01
수원지방법원 항소심 재판부에 아들의 친권자 지정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냈다. 임우재 고문이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한 데는, 이달부터 바뀌는 수수료 제도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까지는 청구 액수와 상관없이 수수료로 1만 원만 내면 됐다. 이달부터는 청구 액수에 비례해 수수료를 물리는...
임우재, 이부진에 1조 재산분할소송 2016-07-06 17:44:56
1999년 8월 결혼했지만 2014년 10월 이 사장이 이혼 조정 및 친권자 지정 신청을 법원에 내면서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 이혼을 원하는 이 사장과 가정을 지키겠다는 임 고문은 두 차례 조정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해 소송으로 이어졌다.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한경닷컴 바 寬”?/a>]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이혼 소송’ 임우재, 이부진 상대로 1조2000억 재산분할 청구소송 2016-07-06 15:49:00
친권자 지정 등 소송을 수원지법에 냈고 1심은 두 사람에게 이혼하라고 판결했다.1심은 초등학교 2학년 아들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모두 이부진 사장에게만 허락했고 임우재 고문에게는 월 1회, 1박 2일 동안 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제한적인 면접교섭권만 부여했다.이에 임우재 고문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항소했고...